싫다고 해도 계속 그 행동을 해요.
아이와 간지럼 장난치다가 갑자기 아이를 꽉 눌러요 아이가 장난인지 아니까 이제그만! 외쳐도 계속 눌러서 아이가 울어요.
아이 일어나서 쭉쭉 마사지 해주다가 등을 너무 세게 눌러서 아이가 울었어요. 울고 있는데도, 제가 아프다니까 그만해 외쳐도 계속해서 아이가 엉엉 울었어요..
아이에게만 그런게 아니고 한 5년전쯤 새벽3-4시 제가 곤히 자고 있을때 제 옷을 벗기고 무작정 했어요. 제가 몇번 당하니 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몇일있다가 또 그래서 완강히 거절하는데도 힘으로 밀어붙여서 싸대기를 때렸어요. 그랬더니 안하더라구요.
싫다는데 거절하는데 왜 계속하는거예요? 미친 또라이새끼같아요... 오늘 아침에 아이 또 그런식으로 울려서 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 정신과 가라고 해도 안가요. 제생각엔 정신병같아요. 연애할땐 그냥 너무 순한사람처럼 보였는데 살면 살수록 이사람 본색이 이런 색이였구나... 너무 무서워요. 사이코패스인가요? 남의 고통을 즐기는 사람?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