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쉴드를 쳐도 이 정권, 이 리더, 리더의 마누라, 마누라의 수하들은 적폐의 종합세트입니다.
저는 갱생도 집안에서 보수풍으로 살아온 사람인데요... 정말 이 정도일 줄을 몰랐습니다.
리더의 감수성은 누가 뭐래도 포용이고, 포용하는 척이라도 하는 거고
뒷구녕으로 헤처먹어도 서민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얼마전 우투브에서 무슨 70억짜리 자동차 얘기 하는 걸 보고, 기함했고
서천 화재현장가서 하는 걸 보고.. 너무나 후회했습니다.
저 정도일 줄은....
사실 내 부모, 시부모한테 느껴지는 거랑 비슷합니다.
저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들인데 수십년간 나를 좌지우지 컨트롤하고 대단하게 훌륭한 사람들인 양 살아왔구나 하는 걸 느꼈던 순간이랑 비슷한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