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4 8:08 AM
(125.129.xxx.152)
사람마다 소비 기준이 다르니 정답은 없지만 저도 그래요. 전 가성비를 따지는 스타일이라 명품에 관심이 없어요. 대신 유럽여행에는 명풍보다 더 큰 소비 안 아끼고 해요.
2. ..
'24.2.4 8:10 AM
(223.62.xxx.74)
저는 일단 로또부터 당첨되고 난 다음에 고민할래요
3. 바람소리2
'24.2.4 8:10 AM
(114.204.xxx.203)
당연하죠 꼭 필요한 사람은 사는거고
유리같이 물욕없는 사람은 안사요
4. 우리딸
'24.2.4 8:18 AM
(182.228.xxx.215)
결혼전에는 소박하던 딸이 결혼후에는 직장인들과 레벨을 맞추다보니 자그마한 백을 들고 다니더군요
앙증맞게 소득수준에맞게 때론 필요한가봐요
사위도 검소하고요(사위가 선물해줬다고 하네요)
전 에코백사랑이요~
5. 동감
'24.2.4 8:19 AM
(39.122.xxx.3)
저도 그래요
현금 저축 꽤 있는데 명품 안사요 왜 그돈내고 저런걸 구입하나 싶어요 솔직히 과시욕 아닌가요? 가죽이 아무리 좋고 장인이 만들어도 로고 브랜드값이죠
좋은 옷은 구입해도 명품가방은 안삽니다
소비형태가 다르긴한데 명품 빚내서 구입하는 사람도 있긴하더라구요
6. ....
'24.2.4 8:27 AM
(112.166.xxx.103)
작년 월평균 순수입이 1530이었는데
명품이라고 불리는 건 하나도 안 샀네요.. ㅎ
그러나 로또되면 어차피 공짜돈이니
몇개 사볼래요
7. ..
'24.2.4 8:31 AM
(211.208.xxx.199)
일단 로또부터 당첨됩시다.
우리 모두다 로또 1등 당첨기원!
8. 천만원넘어도
'24.2.4 8:35 AM
(175.208.xxx.235)
전 명품이 이쁘고 품질좋다 생각하지만 가성비가 떨어져서 못사겠어요.
제가 자고 일어나면 재산이 저절로 불어나는 자본가도 아니고 그냥 월급장이인데.
월급 천만원으로는 명품 살 수준 안되는거 같아요.
원글님 말대로 내가 명품을 사면 명품ceo 는 더 부자가 되고, 내 재산은 몇백 줄어드니까요.
평범한 월급장이들은 명품사는 만큼 가난해지는거 같아요.
9. 솔직히
'24.2.4 8:35 AM
(175.208.xxx.164)
-
삭제된댓글
샤넬백, 에르메스백 들었다고 그사람이 좋아보이나요? 달리보이나요? 비싼거 들었다 자기 만족이죠.
10. 아
'24.2.4 8:36 AM
(112.150.xxx.31)
비올때도 쿨하게 가방으로 내머리를 막을수있는
가방이 비맞아도 될정도로 제가 무심해지면(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ㅋㅋ)
그럼 사볼까해요 ㅋㅋ
아직은 에르메스나 샤넬을 비맞히고 싶지않아요.
물론 차는있지만
저는 켈리백 들고 뚜벅이 하고싶거든요 ㅋㅋ
11. ㅎ
'24.2.4 8:37 A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명품이 뭐길래 이렇게 자주 화제에 오르는걸까요..
비싸네 싸네 화제에 오르고 싫네 좋네 관심을 가져주니 너도 나도 사고 싶어하고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12. 솔직히
'24.2.4 8:42 AM
(175.208.xxx.164)
샤넬, 에르메스백 들었다고 그사람이 좋아보이나요? 내가 만나고 교류 하는 사람이 시골 촌 할머니들이라면 명품백 들고 다니겠나요? 결국 남한테 있어보이고 싶은 욕망이 깔려 있는거죠.
13. 유럽애들
'24.2.4 8:44 AM
(211.234.xxx.148)
걔네들 건물 올리는데
벽돌한장씩 기부하는거 싫네요
14. ....
'24.2.4 8:55 AM
(180.70.xxx.231)
월수 1000이상 되어도 명품 관심 없어요
그 돈으로 여행 갑니다
15. ㅋㅋㅋㅋ
'24.2.4 8:57 AM
(182.213.xxx.2)
되고 얘기합시다.
되고싶습니다
또 일주일 기다려야 하다니
16. ~~
'24.2.4 8:59 A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돈안많으면 사지마라가 결론이네요.
물건이 마음에 들면 돈아껴 모아서라도 사고 잘쓰면되는겁니다.
뭐이런 이상한 사람이 다 있는지.
17. ㅇㅇ
'24.2.4 9:00 AM
(121.136.xxx.216)
생활필수품물가가 비싸지니 명품같은 사치품에대한 욕심이 없어지는건 사실이에요
18. ~~
'24.2.4 9:03 A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사지마라가 결론이네요.
당신이 뭔데.
물건이 마음에 들면 돈아껴 모아서라도 사고 잘쓰면 되는겁니다.
여행은 되고 명품은 안된다는 논리는 도대체 뭔지.
돈많다의 기준은 어디까지?ㅎㅎ
19. ,,
'24.2.4 9:06 AM
(73.148.xxx.169)
가벼운 가방이 최고가 되네요. 그래서 가죽 가방은 감흥도 없고 생각이 변했어요.
20. 윗님
'24.2.4 9:08 AM
(59.10.xxx.175)
-
삭제된댓글
훈훈하게 글보며내려가다 역시 기분잡치게하는..ㅎㅎ
21. 가방은
'24.2.4 9:11 AM
(58.123.xxx.102)
가방은 그래요. 1년에 샤넬 4개를 산 적 있는데 구하기 힘든건 미국에서 구하고 시즌백 하나 남은거 압구정 현백 달려가 구하고.. 가방은 별 감흥 없더라구요.
그냥 나일론백, 에코백도 드는데 보석은 포기기 안돼서 쟁이길 몇 년 했어요. 다이아 박힌걸로만.
그나마 괜찮아요.
22. 로또되면
'24.2.4 9:33 AM
(121.176.xxx.108)
삽니다.
이쁜거 좋아하는지라. 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거죠.
박준금처럼 늙어서도 꾸미고 싶걸랑요.
23. ....
'24.2.4 9:41 AM
(110.10.xxx.12)
2인가구 월 세후 월 천 수입이지만
안 삽니다 아니 못 사기도 하구요
24. ㅋㅋㅋ
'24.2.4 9:51 AM
(118.34.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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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넘 맘에드는디자인인데 그게 명품인거면 사는건데 그냥 다들 든다고 사고싶지도 않고 가격이 너무 오바육바라 생각되서 받들어주고싶지도 않구요
그런데 ㅎㅎ 로또를 안산다는점 ㅎㅎ
심지어 좋은꿈꾸고 오늘은 사봐야지했는데 로또파는곳도 모르고 엊그제도 좋은꿈꾸고 어제 사봐야지하고 종일 돌아다니며 까맣게 잊었다는 ㅎㅎ
조상신이 에라이 멍충아 할거같아요
25. ..
'24.2.4 9:54 AM
(223.38.xxx.176)
가지고 있는 명품이 뭔지 궁금한..ㅎ
26. ~~
'24.2.4 10:04 AM
(58.231.xx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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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가지고 있는 명품이 뭔지 궁금한..ㅎ222222222
27. ㅇㅇ
'24.2.4 11:21 AM
(133.32.xxx.11)
저 명품 좋아하는데 왠만해서 안사요
그래서 이런 생각조차 안해요
그래서 평소엔 명품에 대해 생각도 안하거든요
그런데 로또되도 안산다 이런 생각까지 하는게 평소에 엄청 생각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