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아ㅇ유랑 비교 하자면
가창력은 훨씬 좋은데
Sm스러운 컨셉으로만 나가서
대중성이 좀 없지 않았나 싶은데요
태연 팬은 아닌데
어쩌다 invu란 뮤비 보고
아르테미스 여신 연기하는 거 보고 홀딱 반해서..무한반복 중이지 뭐예요
카리스마 어쩐 일이냐..
어릴 땐 별로 예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왜 인기지 했는데
계속 보니 카리스마 있고 색깔 독특하네요
가창력도 좋은데 개인 활동으로 더 잘나갔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4세대 아이돌은 남돌 여돌 둘 다 취향이 너무나 아니라서..
태연 롱런해줬음 하네요
맞아요. 솔로곡들 다 좋아요.
근데 아이유는 아마 작사 작곡을 하니 더 평가를 높게 받는거 아닌가요?
노래는 태연이 더 할해요
아이유가 더 인기 있는건
감성적인 부분에서 다른 가수들이랑
차별화가 되는거 같아요
태연 노래도 좋고 노래도 잘 하는데
인상적인 느낌? 고유의 감성이 별로 안남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 이상으로 못가는듯
소녀시대인데 대중성이 없다니요 무슨 말씀이신지..
여기저기 방송도 많이 나오는데 클만큼 큰거 아닌가요? 아이유야 워낙 넘사뱍이고요
소녀시대 출신인데 대중성이 없다니요 무슨 말씀이신지..
여기저기 방송도 많이 나오는데 클만큼 큰거 아닌가요? 아이유야 워낙 넘사벽이고요
소녀시대 출신인데 대중성이 없다니요 무슨 말씀이신지..
여기저기 방송도 많이 나오는데 클만큼 큰거 아닌가요? 아이유야 워낙 넘사벽이고요
방송에만 여기저기나오면뭐하나요
가수인데 노래로떠아지요
태연이 가창력이 좋은 가수인가요 ?? ㅎㅎ 전혀 생각지도 못한 ..
어떤 분야든 인성이 받쳐줘야...
어쩌면 묻혀져서 그나마 살아남은건지도...
원글님이 두 가수 비교해서
비교 영상 올려봐요
https://youtube.com/shorts/RdkB-ZNcj-E?si=_m_ZGEydA2IjVPmg
태연은
젊은 사람부터 40중반까지 사이에선 가창력 인정 받았는대요
톤이 리드미컬해서 지루하지 않은데 기교 덜 들어가서 지금 시대 목소리
제가 요즘 가수들 관심 없어 몰랐는데 노래 나온지 몇 년후 카페에서 태연 노래 듣고서
오 이런 노래 있었어?
담백하고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불러서 놀랐던 기억이
몇 년 후 들어도 오글거린다라는 느낌이 덜해요
노래도 트랜디하게 부르고
몇 달전 나온 노래도
아이유는 인터뷰하는거나 말할때보면 책도 많이 읽는것 같고 소신도 있어보이고 생각보다 말잘한다 싶을때가 있는데 태연은 말만 하면 깨는 스타일 같다고 느꼈어요.노래할때만 매력이 나오지만 소녀시대 노래나 드라마ost말고는 기억에 남는 노래가 제겐 없네요.
너무 성형많이하고 예쁜척해서 매력이없어요 너무 갈아엎는 수준이라
제 글이 끊겼네요
2~3달전인가 나온 노래도 요즘 사람들이
트랜디하다고 좋아해요
특히 10대가 좋아함
https://youtu.be/Myz6pdW07O0?si=jcn95-
4cDOrtg9qh
녹음할 때도 구간 구간 끊어 녹음 안하고
프로듀서가 제재 안하면 한번에 다 부르는
거 같은데 목소리 아직 짱짱하구나 싶어요
목소리 맑고 짱짱한 거 보면
태연은 가수로서의 커리어는 오래가겠다 싶어요
글이 끊겼네요
2~3달전인가 나온 노래도 요즘 사람들이
트랜디하다고 좋아해요
특히 10대 리스너가 많음 그 연차엔 흔치 않은 일
https://youtu.be/Myz6pdW07O0?si=X5c5Q4R95XNkVpoS
녹음할 때도 구간 구간 끊어 녹음 안하고
프로듀서가 제재 안하면 한번에 다 부르는
거 같은데 목소리 아직 짱짱하구나 싶어요
목소리 맑고 짱짱한 거 보면
태연은 가수로서의 커리어는 오래가겠다 싶어요
맞아요. 노래 매우 잘해요. 태연이 쉽게 불러 그런거지 노래 다 부르기 어려운 곡들이래요. 근데 아이유는 작사를 직접 공들여 하니까 곡들이 더 빛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지대중들의 귀에 촥 감기는 건 아이유 노래들인것 같네요. 태연 노래들은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하는 느낌이구요. 걸그룹 출신이라 노래에 기대를 안하게 되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노래 참 잘하는데.
노래 잘한다는 생각 한번도 못해봤는데 의외네요
그냥 가벼운 느낌에 성형때문인지 더 비호감
노래만 잘한다고 대중성이 있지는 않죠
스타성이 없는 느낌
비교하자면 이효리는 노래 잘해서 지금 잘나가고 있는거
아니잖아요
가수로써 앞으로 커리어는 오래가겠죠
근데 그것도 그때 가봐야 아는거고 대중을 확 잡아끄는
매력이 없어요
태연 음원 최강자중에 한명인걸요 대중적이에요
그정도면 클만큼 큰거예요
노래할때 불안하고 얼굴은 다 갈아엎고
오락프로 안나와도 되니 바스라져서 부서질것같은 마른낙엽 종이인형같아보이는 몸을 좀 어떻게 했으면해요 거식중인지 밀납인형처럼보여서요
태연은 소녀시대 버프로 뜬거지
처음부터 솔로였으면 그냥 기억도 안났을거에요
아이유랑 비교해도 가창력은 비슷한 수준이지
아이유가 떨어지진 않아요
음색이 다른 걸 본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건 좀 아니죠
글구 태연이 별로 예쁜 건 아닌 게 아니라
소시랑 가까이서 일했는데
윤아가 제일 예쁠 줄 알았는데 태연이 제일 예뻐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태연이 솔직히 입 열면 깨는 스타일이긴 해도
노래는 정말 잘해요
뭐 노래만 잘 듣고 있으면 된 거니까 태연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산책하면서 즐겨듣는 노래인데
같이 들어요 마음이 센치해져요
https://youtu.be/qSdyigEP2jY?si=ZRUpgqhPYKuO1bCD
sm이고 소녀시대여서 이만큼이나 컸다고 봅니다
현재도 여솔 탑2 꼽으면 아이유와 태연일텐데-물론 급 차이가 좀 나지만-충분히 큰 거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유의 현재 위상이 넘사벽인 건 좋은 날 이후 내놓은 곡들이 연타석으로 성공해서이기도 하지만 이른 나이에 예능 프로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연기 활동을 병행해 성장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불을 지펴왔기 때문 아닌가 싶어요. 나저씨는 물론이려니와 보보경심려나 호텔델루나 등도 시청률은 대박이 아니었지만 드라마 팬덤이 엄청 붙었죠. 아이유 비호감이었다가 드라마 보고 관심 갖고 노래 듣기 시작한 경우도 많고요. 특히 해외 인기 지분의 상당 부분은 가수가 아니라 연기자 아이유인 걸 보면 인기 외연 확장에 연기자로서의 활동이 큰 영향을 미친 거 같아요. 태연은 솔로 활동 시작 시기가 좀 늦었고 sm의 지원도 사실 별로였죠. 최근 해외 콘서트할 때도 홍보 뭣같이 해서 팬들 엄청 열받아하더라고요. 그나마 2,3년 전 연예 활동 시작하면서 대중성을 조금씩 넓혀서인지 10대 팬들도 많이 생긴 거 같아요. 2인자의 위치지만 아이유와는 가창 스타일이나 개성이 확연히 달라 태연도 오래 갈 것 같아요
Sm 좋아하진 않지만 태연 노래 잘하는건 인정
근데 제발 누가 더 잘하니 마니 하지맙시다
아이유도 아이유만의 색깔이 있고 태연도 태연만의 스타일이 있고 둘다 너무 노래 잘합니다노래잘하는걸로 치면 백예란 권진아 박봄 등등 너무 많잖아요
태연이 말하는 스타일이 별론가 보네요
예술병에 빠진 피곤한 과인듯요
그렇다 해도 사람 자체는 괜찮아 보여요
언플도 과하게 하지 않고
소녀시대 히트작 많고
솔로도 잘나가고 만약에 그 노래 좋던데
설리일 보니 츤데레예요
설리가 죽기 전 연예인들 다 언팔하고
미술하는 애들과만 소통했는데
연예인들 뒤로는 만나도 인스타나
공식적으로는 아는 척 안하고 피하는 거 같았는데
태연은 다들 등돌릴 때 설리 프로에 혼자만
나와서 응원해줘서 설리가 눈물 흘리고
설리 연예인 친구 이선은인가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설리 고양이 자기가 데려가 키우고
고양이 키운다는 언플도 흘리지 않고
매해 설리 무덤에 찾아가고
영혼의 평안을 위한 기도도 해주고
태연과 그 여자분이 진짜 사람 좋은 거 같아요
그렇다고 연예인 죽음 이후 절친 컨셉
소중한 사람 잃은 불쌍한 사람 이미지 돌리지도 않고
태연이 말하는 스타일이 별론가 보네요
예술병에 빠진 피곤한 과인듯요
그렇다 해도 사람 자체는 괜찮아 보여요
언플도 과하게 하지 않고
소녀시대 히트작 많고
솔로도 잘나가고 "만약에 "그 노래 좋던데
노래는 당연히 엄청 잘해요
최근 라이브 영상들 보다
기량 하락 별로 못 느껴요
36살쯤 되지 않았나 대단해요
근데 턱이 개턱같이 변해서 아쉬워요
예전 얼굴이 귀여운데
설리일 보니 츤데레예요
설리가 죽기 전 연예인들 다 언팔하고
미술하는 애들과만 소통했는데
연예인들 뒤로는 만나도 인스타나
공식적으로는 아는 척 안하고 피하는 거 같았는데
태연은 다들 등돌릴 때 설리 프로에 혼자만
나와서 응원해줘서 설리가 눈물 흘리고
설리 연예인 친구 이선은인가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설리 고양이 자기가 데려가 키우고
고양이 키운다는 언플도 흘리지 않고
매해 설리 무덤에 찾아가고
영혼의 평안을 위한 기도도 해주고
태연과 그 여자분이 진짜 사람 좋은 거 같아요
그렇다고 연예인 죽음 이후 절친 컨셉
소중한 사람 잃은 불쌍한 사람 이미지 돌리지도 않고
고음 힘있게 올라가고
깔끔하고 좋은 음색에 곡 소화력이 커서
다양한 시도가 가능
다른 가수들은 노래 분위기와 창법이 비슷비슷한데
태연은 톤을 미세하게 바꾸는 능력이 있어서
다양한 장르 소화 가능
다양한 곡들이 많은 이유
태연 노래 편안히 잘하고 음색도 예뻐서 좋아했어요.
근데 여기서 더 성장은 안 될 것 같아요.
노래도 저는 INVU 부터 전혀 안끌리네요.
더불어 너무 하얘지고 말라가는것이 뭐랄까 그렇게 보여지고 싶은 집착이 넘 심한 느낌..
가수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연예인이 되고 싶은가보다..라고 보여져서 팬심도 거의 없어져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