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선수들 특히 주장 손흥민이나 황희찬
막내급 이강인등등
과거 선배들은 엄청 무섭고 상하관계 뚜렷하고 무서워 말도 못붙이고 했다던데 해외파 선수들은 그런선배 모습 별로 없을것 같고 특히 주장 손흥민 후배들이나 동료들에게 월클답게 다독이고 격려해주고
양보해주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모습
운동선수들은 어릴때부터 합숙하며 선배들이 후배 기강 엄청나게 잡는다던데 이번 국대보면 주전 선수들중 어릴때부터 해외나가 운동해 그런가 그런부분들이 많이 희석된 느낌이랄까요
주장 손흥민은 어제 경기보니 존재만으로 국대팀에서 엄청난 지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힘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