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맘먹고 아이 쌍꺼풀 수술을 시켜줄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설날에 시댁에 가는 날 오전으로 수술시간이 잡혔어요.
비절개로 수술할 예정인데 수술하고 바로 배타서 6시간 정도 가야되는데 괜찮을까요?
이번에 큰맘먹고 아이 쌍꺼풀 수술을 시켜줄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설날에 시댁에 가는 날 오전으로 수술시간이 잡혔어요.
비절개로 수술할 예정인데 수술하고 바로 배타서 6시간 정도 가야되는데 괜찮을까요?
쉬는게 좋을텐대요
아이가 불편하겠지만 괜찮을 거에요.
한문장 한문장 예사롭지가 않네요
콕 데려가야 하나요?
집에서 냉찜질하며 쉬는게 좋을텐데요.
이번에는 데려가지 마세요.
아무리 매몰이라도 붓기도 있고 열감도 있고
냉찜질하고 쉬게 하세요.
진짜 드문 일이라도 혹시라도 다음날 병원 진료 필요할 수도 있으니 가까운데 있는게 좋구요.
안가는게 나을듯해요.집에서 편히 쉬게 해주세요.얼굴인데 잘 아물어야지요
그거 꼬메고나서 며칠 피나고 진물 질질 나오고 해요
아이는 집에 두고 가시던가 날을 바꾸세요
사실 날을 바꾸는게 낫죠
어찌될지 모르니 병원에 바로 전화할수있는 평일로요
보기도 아주 흉해요
인터넷에 사진 검색해보세요
2~3일간 시야도 안 좋아요.
아뇨 아이는 집에서 쉬어야합니다
쌍수 매몰로 허더라도 한 일주일은 붓기가 상당해요
집에 있게하세요
비절개로 쌍수했는데 마취가 안되서 난리난리,,,울어서 얼굴 완전붓고 몸에 힘을 너무 줘서 몸살에 죽다살아났어요. 뭔일이 있을지 모르니 안가는게 좋을듯요
부기 가라앉을 때까지..
몰골이 흉악해서 ㅠ
애가 그 몰골로 밖에 다니고 싶어하지 않을 텐데요.
통증도 좀 있구요..
아프다고 울면서 얼음찜질하면서 부끄러우니 집안에만 있게 될 텐데요...
간단하다고 해도 수술은 수술이예요
엄청 긴장해서 다들 며칠씩 몸살 앓더라구요
배안에서 눈상태가 어떨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병원으로 가야할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요
아주 가볍게 했는데
하고나서 그 담날 뱅기타고 여행 다녔는데 별 탈은 없었어요
심리적 거부감도 없었구요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안전한 방향으로 가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