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 도우미하시는분

ㅇㅇ 조회수 : 3,520
작성일 : 2024-02-03 18:43:38

집이 아주 어려운 경우는 아닌데

남편이 요양원에 계시는 자기 어머니를

집으로 모시자고 해서

그냥  가사 도우미 뛰신다고 하네요.

자기가 집에있으면

남편이 엉뚱한 생각한다고...ㅠㅠ

 

 

 

IP : 211.36.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왜요
    '24.2.3 6:44 PM (175.120.xxx.173)

    그럴수있죠...

  • 2.
    '24.2.3 6:5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 3. 바람소리2
    '24.2.3 6:53 PM (114.204.xxx.203)

    요양원 갈 노인을 왜 아내시켜 돌보려해요
    아마 지는 돕는척 하다 나갈걸요

  • 4. 남편이란사람
    '24.2.3 6:56 PM (61.85.xxx.92)

    거져먹을려고 하네요.
    요양원에 있는 노인을 왜 굳이..차라리 돌보느니 가사도우미가 났겠네요.
    돈이라도벌고, 한정된 시간에 하는거니..

  • 5. 이사
    '24.2.3 7:07 P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이사짐센터에서 연세있으신 어머님이
    직원으로 오셨는데 일 하기 싫어도
    아들이 쉬면 애 봐달라고 한다고....
    애 보는건 끝이 없다고
    그래서 일 쉬지않고 하신다고

  • 6. ..
    '24.2.3 7:10 PM (223.38.xxx.17)

    60넘은 약사도 딸셋이 애들
    봐달라고 할까봐 약국
    안접고 계속하신다더라구요
    집이 있으면서 안봐줄수 없으니까요
    돈벌러 나간다고 가사도우미 하는게 낫겠어요

  • 7. ..
    '24.2.3 7:14 PM (114.200.xxx.129)

    제가 병간호 해본 사람으로써... 저는 제가 부모님 병간호 하고 싶어서 했으니 후회는 없는데요
    근데 의무감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가사 도우미를 차라리 하는게 나을지도 .. 저랑 정반대의 입장이지만 그 입장도 이해는 가네요

  • 8. 졔 주위에
    '24.2.3 7:29 PM (211.234.xxx.138)

    집에서 주부로 살다가
    시어머니 모셔야하는 상황이 오니까
    다들 직장 구하거나 캐셔라도 하더라구요
    이해는 갑니다 ㅋ

  • 9. 아~
    '24.2.3 7:34 PM (223.39.xxx.136)

    본인이 하고싶어하면 일하는 것도 선택~~
    활동하면 그만큼 경제적 수입도 생기게되니 좋겠죠

    일하려면 나름 노하우가 있으면 더 좋을텐데요

    결혼한 자녀두신분~~ 딸,아들 이 아기돌봐달라고 한다고
    ᆢ울아파트 청소 하러오신 분 있어요

  • 10. ...
    '24.2.3 7:36 PM (112.154.xxx.35)

    일 그만두면 시부모 수발 전담될거 같아 못그만두는 경우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458 떡볶이 어릴때 이리 싸게먹었다 배틀해봐요 48 베틀 2024/03/15 3,877
1562457 우리은행 6프로 적금있네유 25 적금 2024/03/15 6,228
1562456 50대 되면 만사가 귀찮은건지 15 ,,, 2024/03/15 5,343
1562455 그냥 맘편히 휴양 다녀오려면 하와이? 동남아? 제주? 8 2024/03/15 1,995
1562454 31살 차이 부부 4 ........ 2024/03/15 4,737
1562453 남편 분 1주일에 몇 번 술 마시나요. 12 .. 2024/03/15 1,916
1562452 수학학원 기존학생을 반배정에서 제외시킬수도 있나요? 8 ㅇㅇㅇ 2024/03/15 911
1562451 탄탄한 반팔티셔츠 어디서 사나요? 2 .. 2024/03/15 1,636
1562450 한소희가 뭘 잘못했나요? 78 .. 2024/03/15 18,488
1562449 7시 알릴레오 북' s ㅡ 대한민국 깡패 소굴 보고서 : .. 4 같이봅시다 .. 2024/03/15 829
1562448 황상무 언급한 회칼테러 찾아봤네요 3 .. 2024/03/15 968
1562447 오늘 연금저축 들어갔는데 ,,,, 2024/03/15 1,950
1562446 똑똑한 애가 학년에 있으면 싫어하나봐요? 19 지금 2024/03/15 3,801
1562445 같이사는 가족때문에 기빨려서 무기력하다 느끼시는분 .. 2024/03/15 1,654
1562444 달러 좀 내릴까요? 3 ㅁㅁ 2024/03/15 1,556
1562443 백만원짜리 호텔 후기 37 그여자 2024/03/15 9,764
1562442 한소희 결국 사귄다는거죠? 25 2024/03/15 17,759
1562441 정치인 되려면 과거세탁은 필수이겠어요. 3 .... 2024/03/15 720
1562440 오십견 때문에 하고싶은 운동을 못하고있어요 8 레프트훅마이.. 2024/03/15 1,590
1562439 이 브랜드 뭔지 찾아주실분? 2 ㄴㄱㄷ 2024/03/15 836
1562438 법정으로간 의대증원 4 ........ 2024/03/15 998
1562437 조국 한동훈에게. 공부좀 더 해라 그거 위헌이다. 23 ㅂㅁㅈㄴ 2024/03/15 3,579
1562436 신분당선 요금이 이리 비쌌나요? 7 양재 2024/03/15 2,772
1562435 나나라는 가수했던 배우 연기잘하던데 6 나나 2024/03/15 2,398
1562434 고려 거란 전쟁에서 김동준이 연기를 잘했나요? 5 고려거란 2024/03/15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