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재워 냉동시켜둔
돼지갈비를 냄비에 끓이듯 익혔는데
잡내가 좀 나는거 같아요
그때 핏물 다 빼고 양념에 생강 후추 다 넣어서..
지금 뭘 더 넣으면 간이 변할거 같고
집에 술은 맥주뿐이고..
무슨 방법 없을까요 ㅜㅜ
지난 추석에 재워 냉동시켜둔
돼지갈비를 냄비에 끓이듯 익혔는데
잡내가 좀 나는거 같아요
그때 핏물 다 빼고 양념에 생강 후추 다 넣어서..
지금 뭘 더 넣으면 간이 변할거 같고
집에 술은 맥주뿐이고..
무슨 방법 없을까요 ㅜㅜ
소주가 더 나은데 없으면 맥주라도 넣으시고
후추랑 참기름 추가하시면 완전하지는 않지만 좀 나을실듯
냄비 뚜껑을 열고 끓이시구요.
냄새나는 고기였나봅니다
지금은 방법 없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이라도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했어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조금전 4근 반 돼지 갈비 포 떴습니다.
동네 슈퍼 안에 정육점이 있는데 암돼지와
암소만 팝니다...부위별로 나눠진 박스고기
가 아니고(박스고기는 거의 거세 숫돼지입니다)
통으로 돼지 잡아서 냉동차레 싣고 옵니다.
코스트코보다는 비싼데 냄새 하나도 없고
아주 맛있습니다.코스트코 국산 삽겸살 백그램에
2000-2100 정도 동네 정육점 2700 원 입니다.
비계나 기름기도 아주 적당하고 이 정도 삼겹을
동네 식당서 판다면 일인분 140 그램에 삼만원도
더받을 겁니다...동네 전철역 식당보면 일인분 140
그램 정도에 수입 냉장은 16,000-18,000원 수입
냉동은 14,000 원 정도 합니다. 잡내 나는 돼지고기는
거세 안하거나 본래 냄새가 심한 숫돼지 일겁니다.
동네 정육점 잘 보시고 직접 정형하는 정육점 찾아
보세요...비싸도 암돼지로....코스트코에 국산 돼지갈비
양념해서 파는데 갈비 포 뜨는게 좀 힘이 들어 한번
사다 먹어봐야겠습니다...생강 더 넣어보세요.
지난 추석고기라..
기간이 지나믄 냄새 나더라구요
추석때 고기;;;
국물 따라 버리시고
고추장을 넣고 버무려 보세요
고추장이 간이 세서 좀 가려지더군요
추석때 고기;;;
국물 따라 버리시고
고추장을 넣고 익혀 보세요
고추장이 간이 세서 좀 가려지더군요
소주랑 마늘 파 후추 넣고 끓이다가 (짜면 물도 조금)
마지막에 참기름도 좀 넣어보세요
통후추 있어서 차거름망 같은데 두어큰술만큼 넣고 에라 모르겠다 맥주도 반컵 넣었더니 아주 맛있는건 아니지만 냄새는 잡혀서 한끼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