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책 찾아보구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구 그랬나요?
지금 돌아보니 상상하기가 힘든 세상이네요.
그렇게 오래는 안됐는데.
예전에는 책 찾아보구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구 그랬나요?
지금 돌아보니 상상하기가 힘든 세상이네요.
그렇게 오래는 안됐는데.
백과사전??
백과사전 전집 있는집 많았죠
사전찿고 그냥 넘어가고 했었죠
전 네비없이 여행을 다녔던 지난시절
생각하면 대단하게 느껴져요
지도와 안내표지만 보고 다녔잖아요
한참 가다가 차 세우고 지도 펴보고 이러면서 다녔죠
그땐 그나마 길이 이렇게 많지 않아서 다닐만 했어요
지금은 불가능할듯^^
선배 번역사님은 집에 온갖 사전을 다 구비해놓으셨대요
건설용어사전 경제용어사전 등등...
책
그리고 사람이죠
인맥 중요했죠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그리고 90년대 신혼때 주제별로 백과전집 샀었어요
직접 찾아디니며 알았죠. 그래서 도서관도 자주가고 급하면 서점이라도~신문도 유심히 보구요(그안에 광고 유용~ 백화점 전단지가 신문에 껴있었어요). 지금은 진짜 손가락만있음 방구석에서 다 알수있으니 엄청 편해졌죠.
전문가들은 도서관가서 자료찾아보고 그랬죠
사람에게 물어보고 책 보고 신문 보고 잡지 보고 그걸 모아 놨죠
정보 하나가 소중했고요
지금은 거의 다 필요 없어졌지요 논문도 검색이 되니
ㅎㅎ~ 저에게 많이 물오봤던..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