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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아버지꿈요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4-02-03 10:52:35

가끔씩 인자한 모습으로 꿈 속에서

뵈어요

늘 잔잔한미소!

저는 종교는 없습니다

가끔 아버지를 뵈면 그냥 마음도 편해지고기분이 좋아요 

그냥 그렇다구요

로또번호나 귀뜸 해주시면 어떨까 하고혼자 상상은 해보기도 해요 ㅎㅎ

IP : 39.7.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2.3 10:56 AM (27.167.xxx.79)

    어떤 사람은 고인이 나타나면 안좋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게 없어요. 30년전 작고하셨는데 꿈에서 목소리도 들은적 있어요.

  • 2. .....
    '24.2.3 10:57 AM (58.123.xxx.102)

    3개월 전에 돌아가셨는데.. 꿈에 5번이나 보이셨어요.
    신기한건 유럽 여행 3주 동안 두 번이나 나오셨네요.

  • 3.
    '24.2.3 10:58 AM (223.62.xxx.22)

    편안한 입성과 얼굴로 나타나면 좋다고 하던데요.

  • 4. ....
    '24.2.3 11:01 AM (114.204.xxx.203)

    ㅎㅎ저도 어제 시모 제사인데 혼자 기도하며
    로또나 되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 5. 명절전이라서
    '24.2.3 11:06 A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꿈에 나타나실수도...

  • 6. 땅지맘
    '24.2.3 11:31 AM (125.186.xxx.173)

    꿈에나타난게 안좋다기보다 대화하면 안좋다 들어봤어요. 돌아가신지 8개월된 아빠 두세번 나오셨는데 서로 대화는 안하는 꿈였네요...

  • 7. ㅇㅇ
    '24.2.3 11:56 AM (116.42.xxx.47)

    꿈에서 아버지 뵙고 편안하고 좋은 기분이었다면
    로또를 사보세요
    그 좋은 기운으로 당첨될지도 모르죠

  • 8. 아놔
    '24.2.3 12:07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별 다른 계기가 없는 날이지만, 무의식이 그날 다정다감한 아빠를 그리워서 그래요.
    의식 말고 무의식이요.
    살아 인연으로 자식 챙겨 로또라는 어마무시한 확률까지.
    오우~ 무거워요.
    부모님 기일인데, 새처럼 가벼이 날아 원래 왔던 곳으로 돌아가 있기를 바래요.

  • 9.
    '24.2.3 5:28 PM (182.228.xxx.215)

    어머나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려요
    저는 늘 기분이 좋고 편안해요
    사실 저 로또샀어요ㅋ
    진짜 된다면~
    1.후원금으로 두둑히 기부할래요
    2.34평에서 25평으로 이사가고싶어요
    3.차는 오래된차라 바꾸고 싶구요
    4.소박하고 더 검소하게 살면서 조용히 기부하면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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