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약약강인 자가 있는데
그 자의 바닥까지 알게 됐어요.
마주치는 일이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그런 자들은 앞에선 사람 좋은 척 말도 걸고 눈치도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인사만 하고 얼른 자리를 피하면 사람 좋은 척 따라와서 농담 및 장난을 할 것 같거든요.
대놓고 무시하고싶은데 마주칠 일이 몇 번 더 있어서 고민이에요.
강약약강인 자가 있는데
그 자의 바닥까지 알게 됐어요.
마주치는 일이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그런 자들은 앞에선 사람 좋은 척 말도 걸고 눈치도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인사만 하고 얼른 자리를 피하면 사람 좋은 척 따라와서 농담 및 장난을 할 것 같거든요.
대놓고 무시하고싶은데 마주칠 일이 몇 번 더 있어서 고민이에요.
지혜로운 무시?가 있을까요?
내 마음을 무념무상이 되게 갈고 닦을수밖에
약자를 괴롭히고 심리적으로 밟는 장면을 봐서
그 자 얼굴만 봐도 구역질 날 것 같은데
제 마음의 분노가 사라질 때까지는 안 되겠네요.
화가나거나 분노한다는게 가장 격정적으로 관심 있다는거예요.
그 마음조차 안가지고 관심 안두는게 지혜롭게 무시하는거죠. 차라리 본인감정에 솔직해지세요.
화가나거나 분노한다는게 가장 격정적으로 관심 있다는거예요.
그 마음조차 안가지고 관심 안두는게 지혜롭게 무시하는거죠
웃는 얼굴로 인사만 하고 대화를 안합니다
아무도 못느끼는데 당사자만 느끼게요
말걸면 전화하는 척 자리 피하고 다른 사람한테 더 인사하며
싸늘하게 다른쪽으로 가버려요 딴 사람은 전혀 못느끼게
나한테 말걸어도 어 잠시만 하고 다른 사람한테 말걸며 차단하세요 그럼 자기가 느끼고 말 못겁니다
인사만 받아 주세요.
말 걸면 화장실 간다거나 바쁘다고 자리 피하시고요.
아 네~ 안녕하세요~
하고 바쁜일을 찾아 떠나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 은근 사냥본능이 있어서
아마 알아차릴껍니다
미소씩이나 지으면서 인사할 필요없구요
건조한 표정으로 안녕하세요 하고
바로 시선 딴데로 돌리고 지나가세요
가는사람 붙들고 늘어지지야 않겠죠
바쁜일 있는것처럼 휘릭 지나가세요
그게 중요
원글님이 지혜롭게 무시하고 싶다잖아요
그럼 대놓고 남들도 눈치채게 꼭 그사람 싫어하는거 티내는건
하수죠 빙그레 웃으면서 무시하는게 내 이미지도 나빠지지도 않고
상대방에게 약점을 안주는 지혜로운 방법이죠 어차피 만나야 한다면
내가 먼저 팍팍 티내지 않고 뒤로 먹이는 방법이 나아요
그런 인간들은 저사람 나한테 하는 거 봤냐고 동의 얻으며 욕하고 다니기 때문에 그 자체를 못하게 하면서 미소로 무시하는거죠
똑같이 해주면 안돼요? 그 사람은 똑같이 해줘야 같은 정상인이라 생각 할 거에요.
그나마 좀 더 정확한 대응법을 얻길 원한다면 관계, 성별, 연령, 상황이 필요할 둣요.
사회생활이라는게 그런게 아닙니다
그 사람과 이해관계에 엮여있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대놓고 그러면 내가 나쁜사람되는거죠 그걸 역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똑같은것들이라는 소리 듣는거에요
내가 웃으며 방어하면 상대방이 나를 깎아 내리고 싶어도 빌미가 없고
만약에 내가 말 안받아 준다고 욕한다면 웃으며 인사했는데 뭐가 불만이냐 뭘 잘못했길래 내욕 하느냐 따질 수 있죠 니가 나한테 중요한 사람도 아닌데 내가 니말 다 들어주고 받아 줄 이유는 뭐냐 그때 몰아 세우는거죠 빌미를 줄 필요가 없어요 그때는 빙그레 ㅅㅇ 되는게 최곱니다
그냥 웃으며 아무말도 안받아주고 그 사람만 느끼게 불쾌하게 만드는게 진짜 열받게 하는거죠 웃으며 사람 취급 안하기
자연스럽게 대해야죠.
그러다가 뭐가 보인다 싶을때
님 마음가는대로 하면 되죠머
미리 도망칠 필요 없어요
웃는 얼굴로 인사만 하고 대화를 안합니다
아무도 못느끼는데 당사자만 느끼게요
말걸면 전화하는 척 자리 피하고 다른 사람한테 더 인사하며
싸늘하게 다른쪽으로 가버려요 딴 사람은 전혀 못느끼게
나한테 말걸어도 어 잠시만 하고 다른 사람한테 말걸며 차단하세요 그럼 자기가 느끼고 말 못겁니다
222222222222
화내거나 무섭게 못할거면
안 좋은 일이 있다 하고 심각한 척..
님에게 말을 안 걸게 만드세요
인사 받아주니..말 안 받아줘도
자기 할 말은 계속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사이 안 나빠지면서 인사도 밝게 안 나눌 상황.
안 얽히려면 이게 필요하더라구요
웃으며 쌩까는게 스킬인겁니다
무조건 모른척 해라 싸가지 없이 해라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 못하는거고 언해본 사람이죠
나는 나쁜사람 될 필요가 없습니다
인사하고 지내면서 무시하는게 사회생활 최고봉입니다
웃으며 쌩까는게 스킬인거죠
무조건 모른척 해라 싸가지 없이 해라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 못하는거고 언해본 사람이죠
나는 나쁜사람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말시키는 사람있으면 스킬부족이라고 생각해요
얼굴은 웃고 눈은 경멸이고 물어봐도 딴짓하면 말 안걸어요
인사하고 지내면서 무시하는게 사회생활 최고봉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얼굴에 티가 많이 나고 마음에 없는 말을 잘 못해서 사회성이 부족한데다 불의를 못참고 의협심이 강해서 이런 경우가 참으로 불편해요.
가식적이고 이런 게 아니라 진짜 약자를 심리적으로 밟아버리고 그 위에 서는 자라서요.
입만이라도 웃으면서 해볼게요.
시뮬레이션을 혼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3284 | 강남에 남자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4 | 미용 | 2024/04/03 | 625 |
1573283 | 멍청한 선택해놓고 후회하며 하는 하소연은 9 | ㅇㅇ | 2024/04/03 | 2,316 |
1573282 | 구이용 돼지갈비 집에서 어떻게 해드세요? 10 | 봄밤 | 2024/04/03 | 1,824 |
1573281 | 걷기실천3일차 오늘은 8,148보. 10 | 만보계 | 2024/04/03 | 1,337 |
1573280 | 토익 750 정도면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에요? 13 | 궁금해요 | 2024/04/03 | 4,359 |
1573279 | 오늘 푸바오 때문에 남편 정떨어지네요 121 | 푸사랑 | 2024/04/03 | 27,342 |
1573278 | 울고불고---좀 심한듯 69 | 푸바오사랑유.. | 2024/04/03 | 13,741 |
1573277 | 56세입니다 1 | 이럴수가 | 2024/04/03 | 4,959 |
1573276 | 머 살 거 없을까요.. 11 | ㅇ | 2024/04/03 | 2,532 |
1573275 | 아이큐에어 150 작은 것도 효과 좋을까요 4 | 궁금 | 2024/04/03 | 910 |
1573274 |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정해 드릴게요."에 .. 5 | ... | 2024/04/03 | 1,479 |
1573273 | 지금 용산구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 6 | ㅇㅇㅇ | 2024/04/03 | 1,074 |
1573272 | 요즘은 링거 놔주는 출장간호사들 없나요? 13 | .. | 2024/04/03 | 5,000 |
1573271 | 한동훈 “최악의 정부는 문재인정부였다“ 45 | 폭탄 | 2024/04/03 | 4,234 |
1573270 | 정치인가? 인간 관계인가? 1 | 무명 | 2024/04/03 | 437 |
1573269 | 푸바오 중국라이브는 어디서 봐야 해요? 8 | 레몬즙 | 2024/04/03 | 1,307 |
1573268 | 요즘 과일값 비싼거 기후변화와 관련있나요 26 | 기후 | 2024/04/03 | 2,993 |
1573267 | 목소리로 기억하죠. 1 | .. | 2024/04/03 | 1,318 |
1573266 | 파김치 담으려고 하는데요.. 18 | 고수님 | 2024/04/03 | 2,993 |
1573265 | T무브 가르쳐주신 분.. 1 | ... | 2024/04/03 | 1,266 |
1573264 | 대학원 이상 공부가 삶에 도움이 14 | ㅇㄹ호 | 2024/04/03 | 3,304 |
1573263 | 저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셔도 덤덤? 23 | ᆢ | 2024/04/03 | 5,700 |
1573262 | 이재명이 토론에서 원희룡 압승했네요 45 | ..... | 2024/04/03 | 6,204 |
1573261 | 여론조사 전화 안오게 하는방법 없나요 5 | 진짜 | 2024/04/03 | 1,114 |
1573260 | 술은 백해무익한거죠.. 16 | 핑계 | 2024/04/03 | 3,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