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식아파트인데 등기부등본에 입주자 이름이 없는데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24-02-03 09:23:21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2024.1월에 준공된 아파트인데 

분양권 매매해서 들어가 산지 4개월 넘었다고 들었는데 등기부등본상 소유권자 이름이 아직 안올라와있어요 준공시점에서 신탁회사로 되어만 있는데 

이건 어떤경우 일까요??

 

그리고 질문 하나만 더 할께요.

월세계약서를 토대로 그 보증금에 가압류를 하려고하는데 상대가 악의적으로 월세를 안내고 보증금을 까이게 놔두면 가압류 신청할때 들어간 공탁금은 저희가 법원에서 못돌려받는건가요??

 

답변 주시는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IP : 125.176.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2.3 9:48 AM (221.139.xxx.130)

    1월 준공나서 보존등기끝났으니까. 곧 등기는 순서대로 진행될꺼구요

    보증금 까인거랑 별개로 공탁금은 나중에 따로 찾을 수 있어요. 별도의 절차필요

  • 2. ㅠㅠ
    '24.2.3 9:50 AM (125.176.xxx.62)

    답변감사합니다..

  • 3.
    '24.2.3 10:28 AM (49.163.xxx.161)

    대출이 아주 많은 경우
    소유권신탁에서 가져갑니다

    사족으로
    신탁소유를 임대햇을때
    신탁회사의 동의서 없을 시
    임차인 보호 못 받습니다

  • 4. ..
    '24.2.3 10:50 AM (125.176.xxx.62) - 삭제된댓글

    아 이경우인거같네요. 이사한지 4개월 다됐는데 소유권이잔등기안했을리는 없고 대출을 아주많이해서 그런거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5. ..
    '24.2.3 10:53 AM (125.176.xxx.62)

    분양권을 전매해서 입주한지 4개월이 지났는데도 등기부에 소유권등기를 안한거보면 대출이 아주 많아 신탁회사 보존등기 그대로 되어있단 말씀이시죠?
    사실 부동산가압류를 해야되는데 방법이 없나보네요 ...

  • 6. ..
    '24.2.3 11:09 AM (211.185.xxx.93)

    1번. 신축아파트는 건설사 보존등기가 나고 소유권이전 등기를 해요. 그리고 신축아파트 소유권이전등기는 대부분 단체로 법무법인에서 수수료 없이 무료로 하는데 몇달씩 시간 걸립니다. 재건축아파트 일반분양은 몇년 걸려요.

  • 7. 어려운 말은
    '24.2.3 11:51 AM (39.125.xxx.170)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고요
    저는 조합원으로 재건축되고 입주한 지 일년 넘게 지나서 등기 되더라구요
    단체 등기이고 절차가 많은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등기 나기 전인데도 전세 매매는 다들 하시더군요

  • 8. ..
    '24.2.3 12:42 PM (39.119.xxx.49)

    신축아파트 분양받아 왔는데
    211.185님 말씀처럼 몇달 걸려요.
    오피스텔은 건설비용 신탁회사에서 대출 받아하기때문에 현 소유권이 신탁회사로 되어있는거예요.

  • 9. 등기
    '24.2.3 2:39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그럼 등기에도 안 올라와 있고
    채무 상황도 알 수 없는데 불안하잖아요
    등기부에 이름 올라올 때까지 몇달이나 걸린다면
    소유주를 어떻게 확인하고 거래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4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7 나쁜딸 00:23:08 735
1741963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00:21:27 215
1741962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3 00:16:56 154
1741961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169
1741960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6 ... 00:16:14 744
1741959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 .. 00:13:57 275
1741958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591
1741957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5 ㅇㅇ 00:04:42 703
1741956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396
1741955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7 ㅇㅇ 2025/07/31 877
1741954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3 마지막날 2025/07/31 1,423
1741953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61
1741952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819
1741951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1,222
1741950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272
1741949 이혼고민중인데요 4 .. 2025/07/31 1,707
1741948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420
1741947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2,072
1741946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539
1741945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6 지금 mbn.. 2025/07/31 2,650
1741944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405
1741943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10 입시 2025/07/31 1,093
1741942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2,195
1741941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4 dd 2025/07/31 2,184
1741940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4 그냥 2025/07/31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