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은
'24.2.3 1:42 AM
(121.133.xxx.125)
단지가 넓은데도 많으니
무리한건 아닌거 같아요.
택시기사도 cctv 많아서
밖에서 대기하는것보다 낫지 않나요?
저흰 단지가 작아서
트렁크있을때 빼고는 잘 부르지는 않아요.
경비실에서 택시 호출도 세대 확인하고 피곤하게 하거든요.
비가 올때는 지하주차장에 들어가자고 합니다.
2. ..
'24.2.3 1:45 AM
(218.235.xxx.85)
지하주차장 몇동 앞이라고 얘기합니다
택시번호 차량등록해서 들어올수 있게 해놓구요
흔한 일입니다
그리고 비맞혀도 되면 뭐하러 택시 타나요
택시기사 불평불만 인겁니다
남이사 내자식 어떻게 키우던말던 자기가 뭔데 잔소리
편들어줄수 없네요
3. 내가
'24.2.3 1:45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택시 기사라면 무지 싫을거 같아요.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무슨 미로같아서 제가 입주한지 3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못찾아가는 동이 있어요. 전에 나눔 받으러 가다가 진짜 20분 넘게 헤맸어요. 모든 동이 연결된게 아니라서요. 당근 할때는 꼭 구매자에게 들어오는 방법을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줘요.
기사 입장에서 네비도 안통하고 거리도 멀지 않은데 뱅뱅 돌면서 헤맬수도 있고 싫을거 같아요.
4. ..
'24.2.3 1:46 AM
(118.235.xxx.106)
저흰.. 골프백 들고도 지인 픽업시에도 정문앞으로 나가요 경비 호출해서 차단기 열어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해서 ㅎㅎ 남편이 남한테는 폐끼지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에요 ㅡㅡ 저한텐 안그러면서
비많이 올때랑 아이 어리고 남편없을때 지하주차장 들어온적는 있는데 아주 공손하게 부탁드렸어요
5. ...
'24.2.3 1:48 AM
(77.136.xxx.183)
-
삭제된댓글
사정이 있으면 그렇게 해달라고 할 수도 있고
역시 택시기사도 그게 여의치 않으면 거절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걸로 애를 비맞히며 키우라느니 입을 함부로 놀린 기사가 잘못입니다. 기사가 그렇게 못하겠다고 했고 그래서 정문에서 탔잖아요. 그럼 그걸로 끝난거지 주제넘게 어디서 훈수질인가요. 그러니 욕을 먹는거죠.
6. 음
'24.2.3 1:4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안 들어간다로 끝내야죠. 극성스럽니 뭐니 그런 소리는 삼켜야죠.
지하로 들어와달라 요청 가능 ㅡ 안 들어간다 거절 가능
7. ㅇㅇ
'24.2.3 1:50 A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거꾸로 기사님이 지히주차장까지
태워다줬어요
지상에서 내려다달라고 했는데
동승한 어르신이 다리 불편하다고요
결론적으로 공항에서 오는 거리
수트케이스도 몇개 됐고
지하에서 바로 엘레베이터로 이어지니
어르신도 더 편했긴 한데
그냥 우리 말대로 지상에서 내려주시지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몇동 몇호 라인 다 드러내기도 싫었고요
개인정보니까요
결론은 고객 요청에 응답할 필요가 있다입니다
보통 탈 때는
지상으로 가죠
아마 기사님은 신축 익숙하지 않으셨을 거예요
출입도 불편하고요
다만 항의할 사안은 아니에요
그 기사님 영업 방침이고
맘에 안들면 다른
택시 부르면 됩니다
근데 보통 정문 기준입니다
8. ㅇㅇ
'24.2.3 1:52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거꾸로 제 경우는
기사님이 지하주차장까지
태워다줬어요
지상에서 내려다달라고 했는데
동승한 어르신이 다리 불편하다고요
결론적으로 공항에서 오는 거라
수트케이스도 몇개 됐고
지하에서 바로 엘레베이터로 이어지니
어르신도 더 편했습니다만
그냥 우리 말대로 지상에서 내려주시지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정문서 멀지도 않았고
몇동 몇호 라인 드러내기도 싫었고요
개인정보니까요
결론은 기사는
고객 요청에 응답할 필요가 있다입니다
보통 탈 때는
지상으로 가죠
아마 기사님은 신축 익숙하지 않으셨을 거예요
출입도 불편하고요
항의할 사안은 아니라고 전 생각해요
그 기사님 영업 방침이고
맘에 안들면 다른
택시 부르면 됩니다
카카오도 보통 정문 기준입니다
9. ㅇㅇ
'24.2.3 1:54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거꾸로 제 경우는
기사님이 지하주차장까지
태워다줬어요
지상에서 내려다달라고 했는데
동승한 어르신이 다리 불편하다고요
결론적으로 공항에서 오는 거라
수트케이스도 몇개 됐고
지하에서 바로 엘레베이터로 이어지니
어르신도 더 편했습니다만
그냥 우리 말대로 지상에서 내려주시지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정문서 멀지도 않았고
몇동 몇호 라인 드러내기도 싫었고요
개인정보니까요
결론은 기사는
고객 요청에 응답할 필요가 있다입니다
보통 탈 때는
지상으로 가죠
아마 기사님은 신축 익숙하지 않으셨을 거예요
출입도 불편하고요
항의할 사안은 아니라고 전 생각해요
그 기사님 영업 방침이고
맘에 안들면 다른
택시 부르면 됩니다
카카오도 보통 정문 기준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훈수가 문제였다고 봐요
10. 내릴때
'24.2.3 1:55 AM
(211.60.xxx.195)
지하주차장에서 내리는사람은 있다고들었는데
지하주차장으로 태우러갔단소린 못들었네요
(아는분이 택시기사세요)
11. .....
'24.2.3 1:59 AM
(118.235.xxx.235)
기사가 웃긴거죠.
싫다고 거절했으면 그만이지
자지가 뭔대 손님을 혼내고 앉았어요.
12. 귀찮아서
'24.2.3 2:03 AM
(121.133.xxx.125)
겠지요. 트렁크있는데, 안들어온다는 기사 한번도 없었어요.
보통 저희는 공항까지 7-8 만원이니까요.
아이도 있고 힘들면 요청해서 들어올수도 있고
팁을 더 줄수도 있고
그게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훈수가 문제같네요.22
13. 요즘
'24.2.3 2:05 A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기사님들이 다 욍년에 한자리 하다가
은퇴 후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옛날 훈수 습관 나오고요
또 나이들면 수퍼에서도 모르는 사람에게 말걸고
그러듯 훈수가 방언처럼 터지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사람들은 그거 또 참지 않고
신고하네 어쩌네 하고요
살벌한 사회죠
14. ...
'24.2.3 2:06 AM
(210.126.xxx.42)
연로하고 걸음 불편하신 양가부모님 모시고 병원갈 때 카카오 택시부른 후 기사님과 통화해서 사정 이야기하고 지하주차장으로 와달라고 부탁해요 기사님이 한번도 불평하신 적 없고 오히려 천천히 타고 내리시라고 하던데요..다행히 대단지 아파트는 아니어서 기사님께 위치 얘기하면 금방 오세요
15. ㅇㅇ
'24.2.3 2:07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기사님들이 다 왕년에 한자리 하다가
은퇴 후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옛날 훈수 습관 나오고요
나이들면 수퍼에서도 모르는 사람에게 말걸고
그러듯 훈수가 방언처럼 터지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사람들은 그거 또 참지 않고
신고하네 어쩌네 하고
기사들도 고객 신고하고요
살벌한 사회죠
근데 훈수는 진짜 듣기 싫어요
16. 살벌한게 아니라
'24.2.3 2:08 AM
(218.235.xxx.85)
훈수두는 사람이 잘못한거죠
요즘 누가 젊은층에 훈수두고 어른인척 하나요
못배워먹은 사람들이나 그러지
엘리트층 사회에서 한자리한 사람들 절대 쓸데없는 말들 안합니다
17. 풎
'24.2.3 2:11 A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못배워먹은 사람들이나 그러지
엘리트층 사회에서 한자리한 사람들 절대 쓸데없는 말들 안합니다
—
못배운 사람들 업신여기는 인격이야말로
못배워먹은 거죠
행위와 학벌을 분리 못하는 거
모르면 외워야죠
18. 픛은
'24.2.3 2:14 AM
(61.39.xxx.222)
글보니 엘리트층이 아닌건 알겠네요
19. 그럴거면
'24.2.3 2:14 AM
(99.228.xxx.120)
택시를 왜 부르나요 버스타지. 문앞까지 와달라고 부르는게 택시 아닌가. 단지 큰 아파트는 정문까지도 거리 꽤 돼요.
20. 훈수가문제
'24.2.3 2:15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좀더 나가서 아이 아빠였으면 훈수 못들었겠죠. 기사가 선 넘은건 맞죠
21. 61.39.xxx.222
'24.2.3 2:17 A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엘리트에 엄청 집착하는 불쌍한 분인 건 알겠어요 ㅋㅋ
22. 61.39.xxx
'24.2.3 2:18 A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글보니 엘리트층이 아닌건 알겠네요
==
엘리트에 엄청 집착하는 애잔한 분인 건 알겠어요 ㅋㅋ
23. 택시아니네
'24.2.3 2:21 AM
(219.255.xxx.39)
버스값드려야...
여기 82쿡에 기사분과 기사가족많아서 입조심!
24. ~~
'24.2.3 2:56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마동석이 아이 데리고 탔었다면
택시기사가 그런 훈수 뒀을라나요
25. ~~
'24.2.3 3:00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마동석이 아이 데리고 탔었다면
택시기사가 그런 훈수 뒀을라나요
위에 댓글 쓴 분 말씀처럼
요즘 자영업자들 중에 왕년에 한자리 했네싶은 사람들이
편의점이나 분식집이라도 할라치면
태도가 아주 가관이죠.
아무한테나 훈수두고 틱틱거리고
내가 이런 일 할 사람 아니라는 듯이 ㅉㅉ
26. 풏은
'24.2.3 3:14 AM
(61.39.xxx.222)
118.235.xxx.24
뭔 헛소리
자기 쓴글도 금빙 잊나
누가 엘리트 운운했는데..
27. 아이고
'24.2.3 3:16 AM
(117.111.xxx.184)
훈수두는 기사나
엘리트 어쩌고하는 사람이나
ㅉㅉ거리는 사람이나
다 도긴개긴이예요
28. ㄴㄴ
'24.2.3 3:19 A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전 이런 유형이 제일 흥미로워요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하면서 팔찡끼고
심판보는 사람
그게 훈수지 뭐예요? ㅋ
저런 유형이 꼭 있더군요
29. ㄴㄴ
'24.2.3 3:21 A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훈수두는 기사나
엘리트 어쩌고하는 사람이나
ㅉㅉ거리는 사람이나
다 도긴개긴이예요
***
전 이런 유형이 제일 흥미로워요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하면서 팔짱끼고
심판보는 사람
그게 훈수지 뭐예요? ㅋ
저런 유형이 꼭 있더군요
30. 뱃살러
'24.2.3 3:25 AM
(211.243.xxx.169)
지하 주차장 요구.. 정상
거절.. 정상
애를 어찌 키우고 어쩌고... 도랏?
31. 엘리트층은
'24.2.3 6:26 AM
(121.162.xxx.234)
절대 훈수를 안둔다구요?
ㅎㅎㅎㅎㅎ
32. 나마스떼
'24.2.3 6:48 AM
(59.12.xxx.4)
전 약속에 늦어서 택시 아저씨께
더 빠른 길로 가주실 수 있어요? 했더만...
그러게 일찍 일찍 나오지 그러냐...라는 말을 들었어요
.기분 나빴지만 참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일찍 나왔으면 택시 탈 일 없었거든요? ..라고 한 마디 해줄 걸...
33. 엄청
'24.2.3 7:13 AM
(182.212.xxx.153)
큰 단지 사는데 당연히 지하로 부릅니다. 그럴거면 버스 운전하지 왜 택시 운전한대요?
34. 택시
'24.2.3 7:33 AM
(116.34.xxx.24)
타는 장점이 집앞 타는건데 비 맞을거면 택시를 왜타요ㅠ
전철 내리는 승강장 앞에 불러서 집앞
차 놓고 아이랑 대공원 놀러갈때 저도 그렇게 불러요
기사분이 너무 친절하셨어서 기다려주시고 아이 둘 보고는 말안해도 집앞 경비실에 딱 세워주심
지하주차장 연결 단지면
주출입구가 지하주차장이 많은데 왜 안들어와요
35. 플랜
'24.2.3 7:50 AM
(125.191.xxx.49)
친정모친 병원에서 퇴원할때 택시 탔는데 아파트앞에서 내려달라고 했는데
지하 주차장 입구까지 들어가주셨어요
짐도 많았는데 고맙더라구요
36. 엥?
'24.2.3 8:19 AM
(61.254.xxx.115)
정문까지 나가서 탈거면 뭐하러 택시 불러요? 저는 보통 공항갈때 부르는데 당연히 흔쾌히 지하주차장으로 와주세요 콜 잡히면 바로 잔화걸어서 정문에서 우회전하면 지하보이니 내려오시라고 하고 싫어하는 기사님은 못봤어요 다들 얼마나 친절하신데요.백화점서 쇼핑하고 올때도 쇼핑봉투 바리바리 들고타니 다들 지하주차장에 내려주시는거 당연하게 해주시고 꺼려하는 기사님 못봤어요 비도 오고 못오겠다고 하면 그택시 취소하겠어요~
37. ..
'24.2.3 9:19 AM
(61.254.xxx.115)
우리아파트는 택시는 자동으로 얄어주세요 들어오기 번거롭지않구요
38. ..
'24.2.3 9:20 AM
(61.254.xxx.115)
몸이 아파 택시타고 병워가려는건데 비를 맞으라니 그딴 훈수웃기네요
39. ....
'24.2.3 9:24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지하주차장으로 부른적은 없고,
비 많이 오거나, 짐 많을때는 택시타고 지하주차장에서 내린적 있어요.
40. ...
'24.2.3 10:03 AM
(221.151.xxx.109)
엄마가 아파서 대학병원 다닐때
기사님께 지하주차장으로 가달라고 부탁한 적 있어요
흔쾌히 들어간 분도 있고 거절한 분도 있고
41. 출근때
'24.2.3 10:05 AM
(221.158.xxx.215)
출근하려고 시동걸어보니 배터리방전돼서 시간여유없어 택시 부르고 주차장 입구로 나가려했더니 지하로 들어왔길래 이용한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