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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구 때문인가요? 아파트 너무 시끄러워요 ㅠ

조회수 : 7,787
작성일 : 2024-02-03 00:44:43

 

사람들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네요

 

축구 안보는 사람은 잠도 자지 말란 걸까요?

 

진짜 왜이러는지 축구 하는날만되면ㅠ

IP : 114.203.xxx.20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3 12:45 AM (220.94.xxx.134)

    창을 닫아도 소리가 들리나요?

  • 2. 워워
    '24.2.3 12:46 AM (122.203.xxx.243)

    오늘같은날은 좀 봐주세요

  • 3. ㅇㅇ
    '24.2.3 1:03 AM (175.213.xxx.190)

    창문 다 닫았는데도 시끄러우면 방음 문제아닌가요

  • 4. ㅁㅁ
    '24.2.3 1:03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어쩌겠어요 오늘같은 날은 할 수 없죠

  • 5.
    '24.2.3 1:13 AM (114.203.xxx.209)

    축구하면 다 참아야 하나요? 진짜 짜증나요

  • 6. 저도
    '24.2.3 1:13 AM (210.100.xxx.239)

    싫어요
    고3 공부 중이라 더 싫어요
    모든이가 다 축구 보고싶은 건 아니잖아요
    관심도 없어요
    떨린다는 분들도 신기함
    창문 다 닫아도 시끄러워요

  • 7. ..
    '24.2.3 1:17 AM (117.111.xxx.107)

    매일 하는것도.아니고만 냐옹

  • 8. ...
    '24.2.3 1:17 AM (61.79.xxx.23)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몇년에 한번인데 ㅉㅉ

  • 9. ...
    '24.2.3 1:18 AM (125.189.xxx.84)

    스포츠를 즐기다보니 국대경기고, 남의 집에 고3이 있는지까진 알 수 없으니, 오늘같은 날은 같이 보시든가 집중하는 아이라면 귀마개 껴야죠 뭐 ㅎㅎ

  • 10. 저위
    '24.2.3 1:19 A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떨린다는게 뭘또 신기합니까
    전 그런 님이 신기하네요

  • 11. ㅡㅡ
    '24.2.3 1:19 AM (119.193.xxx.114)

    왜 축구시청은 시끄럽게 해도 정당화되는지 이해가 안돼요.
    저도 아주 오랜만에 가끔씩이면 새벽에 떠들어도 되는건지...

  • 12. ...
    '24.2.3 1:21 AM (61.79.xxx.23)

    이런 재미있는 경기를 안본다는게 신기방기

  • 13. 이럴때만
    '24.2.3 1:23 AM (14.32.xxx.215)

    애국자들 같아요
    2002 월드컵도 안본 사람이라서요

  • 14. 저는
    '24.2.3 1:25 AM (223.39.xxx.89)

    창문 닫고 보니 조용한데요
    그리고 이런 날은 좀 시끄러워도 서로 이해하는 거
    아닌가요 불꽃축재때 얼마나 시끄럽나요 그거 못하게 할 수 없잖아요

  • 15. 파스
    '24.2.3 1:27 AM (1.238.xxx.109)

    아파트들 불 쫙 켜져있고 으쌰으쌰 열심히 보고있어요

    여유있게 재밌게 삽시다 좀

  • 16.
    '24.2.3 1:27 AM (59.6.xxx.211)

    별나긴 별나네요.

  • 17. ...
    '24.2.3 1:34 AM (116.32.xxx.73)

    축구응원하느라 내는 소리도 못견디시면
    참 할말없죠
    이어플러그라도 끼고 주무시길

  • 18. ...
    '24.2.3 1:35 AM (220.119.xxx.233)

    하여튼 관심종자들~
    어떻하든 조회수 높일려고..ㅉㅉ

  • 19.
    '24.2.3 1:43 AM (39.7.xxx.175)

    이럴때만 애국자라고 비아냥 거리나요
    한국사람이 한국대표팀 응원하는 게 당연한거지 애국까지 하려고 보나요

  • 20. 원글님
    '24.2.3 1:46 AM (59.6.xxx.211)

    이런 날은 같이 축구 보세요.

  • 21. 12
    '24.2.3 1:56 AM (175.223.xxx.230)

    그리고 이런 날은 좀 시끄러워도 서로 이해하는 거
    아닌가요 불꽃축재때 얼마나 시끄럽나요 그거 못하게 할 수 없잖아요 2222

    별나긴 별나네요. 222

    단독주택 살아요. 그것 이해 못하겠으면.

  • 22. 어멋
    '24.2.3 2:04 A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울 아파트 넘 조용해요~~~ㅎ
    예전 2002 월드컵때 온 아파트 들썩이고, 18년 월드컵때도 엄청났고
    카타르 조규성선수 2골 넣었을 때는 살짝 시끄러웠고.. 그 이후 다들 무심.. 윗집 코고는 소리만 나네요.ㅎㅎㅎ
    윗집 50대, 아랫집 어린 애들 있는 40초, 옆집 유아 있는 30후 40초인데 왜 이리 조용할까요.. 저도 여기 들어와 축구하는 줄 알았음^^

  • 23. 진짜
    '24.2.3 2:17 AM (61.39.xxx.222)

    현대사회는 프로불편러들이 왜 이리 많은지..
    날이면 날마다 하는 한국대표출전 경기도 아니고
    우리집 안에서 시끄럽게 하는것도 아닌데
    이걸 시끄럽다고 글까지 올릴일인가요?

  • 24. ..
    '24.2.3 2:21 AM (223.62.xxx.139)

    원글이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해서 항의해요. 왜 여기다 짜증인건지.. 어쩌라고요 우리보고

  • 25. adler
    '24.2.3 2:48 AM (211.246.xxx.171)

    윗집에서 계속 소리 질러서 아기가 계속 깨네요… 다시 재우면 또 소리 지르고 ㅠㅠ

  • 26. ..
    '24.2.3 3:23 AM (61.254.xxx.115)

    강아지랑 산책하느라 축구 90분즈음에 나가봤는데 안바는집이 훨씬 많아요 불켜있는 집이 1/6정도 되요

  • 27. ..
    '24.2.3 3:24 AM (61.254.xxx.115)

    우리 아파트는 젊은이보다 중장년층이 많아서인지 소리지르고 시끄럽게는 안보고 대체로 조용히 보는편이에요

  • 28.
    '24.2.3 4:04 AM (61.80.xxx.232)

    축구싫어하고 관심없으면 자는데 시끄러워 깨면 짜증나고 소음일순있죠

  • 29. ...
    '24.2.3 8:08 AM (210.126.xxx.33)

    저도 월드컵, 올림픽포함, 크고 작고 상관없이 스포츠자체를 안보는 사람. 관심이 없..
    근데 큰 경기 있을때 다른 사람들 동시에 열광하는 소리 들리면 잠깐 웃음이 터지더라고요.
    ㅋ 귀엽네들. 저렇게들 흥분을 하네. 열정적이네.
    수험생도 신생아도 없어서 그럴수도.

  • 30. 12
    '24.2.3 11:53 AM (175.223.xxx.230)

    근데 큰 경기 있을때 다른 사람들 동시에 열광하는 소리 들리면 잠깐 웃음이 터지더라고요.
    ㅋ 귀엽네들. 저렇게들 흥분을 하네. 열정적이네.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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