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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학고출신 배달기사 이야기 보셨나요

조회수 : 17,644
작성일 : 2024-02-03 00:41:58

사연이 가슴이 찢어지네요.

정말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아무리 똑똑한들 과학고는 재력도 선행도 충분한아이가 가야겠군요

https://www.instagram.com/p/C2zlneby19P/?igsh=MXQxNGI4NHF0cGo4cA==

IP : 223.39.xxx.4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24.2.3 12:44 A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순수군
    의대갔음 좋겠어요.
    너무 고생 많았더라구요
    https://youtube.com/watch?v=E00-9L1dDYU&si=WHWqOnTlzpFEq-yR
    7분25초쯤 부터보면 사연이 나와요

  • 2. ...
    '24.2.3 1:08 AM (58.234.xxx.222)

    와 진짜...
    과고 다니는 애들이 저 모양인가요??
    순하고 공부좀 하는 애들이 아닌거에요?
    가난하다고 흠잡고, 남의 노트북 밟고...그런 못돼처먹은 놈들이 머리가 좋으면 안되는데.
    저학생 진짜 잘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힘내길.

  • 3. 이거
    '24.2.3 1:14 AM (210.100.xxx.239)

    사실확인 중이라고 미미미누가 그랬어요
    지역카페맘들이 중립기어라고

  • 4. ..
    '24.2.3 1:17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저 학생 정말 잘되기를...
    너무 가슴 아프네요.
    가난이 학폭의 빌미가 되다니
    기가 막히네요.
    이미 대*동에서 선행하고 온 아이들끼리
    무리가 형성되어 팀플에 끼워주지도 않고
    따 시키고, 노트북 밟고...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요.
    설상가상 부모님 건강도 좋지 않고...

    상하차 일하며 수능의 끈은 놓지 않았네요.
    이번에 원없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동창이 댓글을 달았는데
    존경하는 친구였다고..
    눈물나네요.
    잘되기를...예쁜 결실 맺기를...

  • 5. ...
    '24.2.3 1:19 AM (58.234.xxx.222)

    지역카페맘은 어떤 사람들인데요??
    저 학생을 아는 엄마들인건가요??
    아니면 해당 과학고 학부모들??

  • 6. 못돤인간들
    '24.2.3 1:31 AM (182.219.xxx.35)

    학폭 가해자들 밝혀질까봐 무서윤거봐요.
    무슨 중립가어. . .자기둘 끼리 멀 맞출지 어찌 아나요?
    저학생 꼭 의대 들어가길 ㅠㅠ

  • 7. .....
    '24.2.3 1:39 AM (221.165.xxx.251)

    저도 보고 너무 마음아팠는데 사실과 다르다는 제보가 있었고 어제 오늘 카페에 사실확인중이라는 공지올라왔더라구요. 설마 저렇게까지 나와서 거짓말을 했을까 싶긴 한데.. 암튼 공지올린다고 하니 지켜봐야겠던데요.

  • 8.
    '24.2.3 1:49 AM (114.203.xxx.209)

    과학고 아이들이 저렇게 잔혹한가요?

  • 9. 아닙니다요.
    '24.2.3 2:1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오르비 등등에 저 친구 허언 좀 있다고 글 올라오고 있어요.
    왕따가 여친도 있고 순수섹시마초 라고 교지에 글도 쓰고
    부숴진 랩탑은 그냥 험하게 다뤄 자가 수리해서 썼단 말도 있고
    코인 등등에 스토리가 많아요.
    전에 나온 여자애 하나는 알고 보니 여캠이고 하여간 특이한 애들 많아요.

  • 10. 아닙니다요
    '24.2.3 2:17 AM (124.5.xxx.102)

    친구가 부쉈다는 노트북
    https://orbi.kr/00067007363/%EC%A0%95%EC%88%9C%EC%88%98-%ED%95%99%EC%83%9D%EB%...

  • 11. 유리지
    '24.2.3 2:2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오르비 등등에 저 친구 허언 좀 있다고 글 올라오고 있어요.
    왕따가 조졸하고 카이스트 간 여친도 있고 순수섹시마초 라고 교지에 글도 쓰고
    부숴진 랩탑은 그냥 험하게 다뤄 자가 수리해서 썼단 말도 있고
    코인 등등에 스토리가 많아요.
    전에 미3누 나온 여자애 하나는 알고 보니 여캠이고 하여간 특이한 애들 많아요.

  • 12. . .ㅣ
    '24.2.3 2:36 AM (1.225.xxx.102)

    머에요 가해자들이 그런식으로 글올리는건가요?
    왕따니 공부에만집중해서 조졸할수있고
    학교에서 친구없으니 밖에서 여친에 더 기댈수있고
    교지에 글쓸수있지 너무 억지인데요?
    컴터도 지가 부신거라니. 진짜 전형적으로 가해자들이 변명하고 억지부리는걸로 들립니다
    있는집ㅈ강남 애들이 지 부모 집안믿고 그러는건지?
    진짜 착했던 다른 동창들 나와서 객관적 증언 해주길

  • 13. ㅡㅡ
    '24.2.3 3:33 AM (211.234.xxx.149)

    지인 중 학교샘, 학원샘이 많은데
    이구동성 하는 말,
    공부 잘 하는 애들이 이기적이다

  • 14. 00
    '24.2.3 4:1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말이. 지나치게. 빠르네요.
    말 천천히 하는거부터 고쳐야겟어요.

    근데 일반고 가서 대학 잘가는게. 더낫지않았나...내신도 더잘받고.

    과학고는 뭐 특별하게 다르ㄴ거 가르치나요?
    과학고는 무료인가요?

  • 15.
    '24.2.3 7:05 AM (124.5.xxx.102)

    모르면서 욕하지 맙시다.
    지금 진위여부 찾느라 미미미누 축구 중계 휴방했어요.

  • 16. 00
    '24.2.3 8:52 AM (124.50.xxx.211)

    말이 빠른건 머리가 좋아서 그런거에요.
    지능이 낮을수록 말의 속도도 느려집니다.

  • 17.
    '24.2.3 9:48 AM (122.36.xxx.14)

    수능점수보고 저사람 말이 다 맞을까 의문이 들었어요 우울증ㆍ무기력증이 있어서 현실 왜곡이 있지 않았을까 등등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 18. ..
    '24.2.3 10:18 AM (182.220.xxx.5)

    요즘 과학고 저렇다고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과거에도 저랬던 것 같아요.
    회사와서 보니 과학고 출신들이 이기적이더라고요.
    능력도 평범해요. 똑똑하기는 한데 본인만 알아서 그런지...

  • 19. ㅇㅂㅇ
    '24.2.3 10:21 AM (182.215.xxx.32)

    현실 왜곡이 있지 않았을까 등등 생각이 많아지더군요22

  • 20. 강현이도
    '24.2.3 10:26 AM (14.49.xxx.105)

    저런식의 왕따 당했다고 했던거 같은데

  • 21. 내부적으로
    '24.2.3 12:1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과학고 전사고 최하위권이 견디기 어렵고(중등에는 잘했으나)
    특히나 특별전형 아이들이 현타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왕따라기에는 팀별 뭔가를 많이 하는데 내신성적받아야 하는데 팀원 선별에 심혈을 다하겠죠.

  • 22. 내부적으로
    '24.2.3 12:4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과학고 전사고 최하위권이 견디기 어렵고(중등에는 잘했으나)
    특히나 특별전형 아이들이 현타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왕따라기에는 팀별 뭔가를 많이 하는데 내신성적받아야 하는데 팀원 선별에 심혈을 다하겠죠. 실력이 안되면 거기서 팀으로 들어가기 힘든 경우도 많고 주눅도 드는데 특목고 전사고가 엘리트 양성을 목적으로 모인 건데 배려를 바라면 일반 학교에 가면 됩니다. 꼴찌해도 몇수해서 의대간 학생도 있어요. 그러나 적어도 현역 수능으로 인서울 중위권은 갈 수 있는 실력이었어요.

  • 23. 내부적으로
    '24.2.3 12:4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과학고 전사고 최하위권이 견디기 어렵고(중등에는 잘했으나)
    특히나 특별전형 아이들이 현타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왕따라기에는 팀별 뭔가를 많이 하는데 내신성적받아야 하는데 팀원 선별에 심혈을 다하겠죠. 실력이 안되면 거기서 팀으로 들어가기 힘든 경우도 많고 주눅도 드는데 특목고 전사고가 엘리트 양성을 목적으로 모인 건데 배려를 바라면 일반 학교에 가면 됩니다. 체고 가서 체육 못하고 예고 가서 예술 못해서 스트레스면 옮기거나 거기 적응하면서 시간 써서 미래를 노리는 수 밖에 없어요. 과학고 꼴찌해도 몇수해서 의대간 학생도 있어요. 그러나 적어도 현역 수능으로 인서울 중위권은 갈 수 있는 실력이었어요

  • 24. 내부적으로
    '24.2.3 12:5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과학고 전사고 최하위권이 견디기 어렵고(중등에는 자기 학교에서 잘했으나)
    특히나 특별전형 아이들이 현타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왕따라기에는 팀별 뭔가를 많이 하는데 내신성적받아야 하는데 팀원 선별에 심혈을 다하겠죠. 실력이 안되면 거기서 팀으로 들어가기 힘든 경우도 많고 주눅도 드는데 특목고 전사고가 엘리트 양성을 목적으로 모인 건데 배려를 바라면 일반 학교에 가면 됩니다. 체고 가서 체육 못하고 예고 가서 예술 못해서 스트레스면 옮기거나 거기 적응하면서 시간 써서 미래를 노리는 수 밖에 없어요. 과학고 꼴찌해도 몇수해서 의대간 학생도 있어요. 익는데 시간이 필요한 학생이었죠. 그러나 적어도 현역 수능으로 인서울 중위권은 갈 수 있는 실력이었어요

  • 25. 내부적인
    '24.2.3 12:5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영과고 전사고 최하위권이 견디기 어렵고(자기 중등에는 잘했으나) 특히나 특별전형 아이들이 현타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왕따라기에는 팀별 뭔가를 많이 해서 내신성적받아야 하는데 팀원 선별에 심혈을 다하겠죠. 실력이 안되면 거기서 팀으로 들어가기 힘든 경우도 많고 주눅도 드는데 특목고 전사고가 엘리트 양성을 목적으로 모인 건데 배려를 바라면 일반 학교에 가면 됩니다. 체고 가서 체육 못하고 예고 가서 예술 못해서 스트레스면 옮기거나 거기 적응하면서 시간 써서 미래를 노리는 수 밖에 없어요. 과학고 꼴찌해도 몇수해서 의대간 학생도 있어요. 그러나 적어도 현역 수능으로 인서울 중위권은 갈 수 있는 실력이었어요

  • 26. 유리
    '24.2.3 1:02 PM (58.143.xxx.27)

    영과고 전사고 최하위권이 견디기 어렵고(자기 중등에는 잘했으나) 특히나 특별전형 아이들이 현타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 과고도 꼭 대치에서 준비 안하고 들어가도 잘하는 애들 있어요.
    왕따라기에는 팀별 뭔가를 많이 해서 내신성적받아야 하는데 팀원 선별에 심혈을 다하겠죠. 실력이 안되면 거기서 팀으로 들어가기 힘든 경우도 많고 주눅도 드는데 특목고 전사고가 엘리트 양성을 목적으로 모인 건데 배려를 바라면 일반 학교에 가면 됩니다. 체고 가서 체육 못하고 예고 가서 예술 못해서 스트레스면 옮기거나 거기 적응하면서 시간 써서 미래를 노리는 수 밖에 없어요. 과학고 꼴찌해도 몇수해서 의대간 학생도 있어요. 그러나 적어도 현역 수능으로 인서울 중위권은 갈 수 있는 실력이었어요

  • 27. 과학고
    '24.2.3 5:45 PM (221.139.xxx.188)

    간 지인아들도... 엄청 못된 애들땜에 아들이 힘들어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이기적 사고를 가진 요즘 아이들이라.. 선행이 덜됐던지.. 경제적으로 힘든 아이들에게
    가감없이 디스한다고...

  • 28. .....
    '24.2.3 6:02 PM (124.49.xxx.81)

    어딜가나 왕따 있지않을까요 강도의 차이만 있을뿐

  • 29. ..
    '24.2.3 6:2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리도 회사에서 월급을 상대평가로 매년 받는다면 분위기가 좋기는 어렵지 않나요. 고교생활이 가까운 친구들과 내신을 상대평가로 받아야 하니 극심한 경쟁이 되야하고 성인들도 그걸 견디기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영재교는 절대평가로 받아서 정말 다행이다 싶더군요. 거기도 물론 등수가 어떤지 알지만 과고에서 상대평가로 받는 스트레스보다는 덜한 것 같아요. 내 눈앞에 안 보이는 다수와 전국등수를 다툰다고 생각하는 것과 내 눈앞에 있는 수백명과 수십명과 매 시험에서 등수를 다투어야 하는 건 정말 천양지차이죠.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유복하게 자라서 어렵게 자란 친구들에 대한 이해나 자세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이 정도는 기본으로 알겠지 싶은 것도 모르는 거 보고 뜨악했던 적이 몇 번 있어요. 이런 아이들 기숙사에 몰아넣어 놨으니 갈등 생기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이 학생이 상처를 극복하고 잘 되기를 바래요.

  • 30. ㅇㅇ
    '24.2.3 7:37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이동관 아들

    정순신 아들

    벌써 잊혀진 건가요

  • 31.
    '24.2.3 7:38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예고에서 오케스트라로 내신한다면 악기 연주 못하는 애 누구나 기피하겠죠. 삑사리 내고 음 틀리고
    그런 겁니다.

  • 32. .....
    '24.2.3 7:59 PM (1.245.xxx.167)

    오늘 미미미누 말하는거 보고 욕을 하던지 말던지..해야것다

  • 33. 미미미누
    '24.2.3 8:13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미미미누 식음 전폐했다는데요.

  • 34.
    '24.2.3 8:26 PM (39.7.xxx.162) - 삭제된댓글

    미미미누 구독자인데 그런얘기는 어디 있나요?
    최신영상이 헬스타디 던데

  • 35. ..
    '24.2.3 8:27 PM (121.172.xxx.219)

    왕따 없는 집단은 없어요.
    영과고 보냈던 학부모 입장에서 왕따는 언제나 존재해요.
    하지만 저런식의 따는 본적이 없어요.
    배려자전형으로 들어왔다 해도.
    일진같은 애들이 많은 학교에선 대놓고 물건 던지고 직접적인 모욕이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 애들은 직접적으로 안해요.
    은따죠. 당하는 입장에서는 알죠.
    따 당하는 애들은 수업시간 이외에는 말할 일도 없을걸요?
    기숙사에서도.
    겉으로는 절대 티 안내요. 남자애들이 80퍼인데도 직접적으로 욕하거나 몸으로 행동하지 않아요. 오히려 친한 사이일수록 욕도 하죠. 안친한 애들한테는 그냥 쌩~해요.
    어떤면에서는 그게 더 사람을 미치게 할수도.
    저 친구는 뭔가 일반적이진 않아요.

  • 36. ....
    '24.2.3 8:46 PM (58.29.xxx.1)

    방송내용 100% 믿으면 바보죠.

    어디에나 과장은 있습니다~~~정도가 다를뿐

  • 37. 아니
    '24.2.3 8:54 PM (125.133.xxx.80) - 삭제된댓글

    유튜브 나와서 일반인이 자기 이야기 하는데 그걸 믿는 사람이 바보라는 논리는 뭔가요? 거짓말이나 과장하는 사람이 잘못된건지 이건 뭐 사기꾼보다 사기 당한 사람이 멍청하다는 말이랑 똑같은 말이잖아요? 윗님은 어떤 삶을 사시기에 어이에나 과장이 있다고 말씀하시는지....

  • 38.
    '24.2.3 8:55 PM (118.32.xxx.104)

    하.. 돈 많아서 저런 애들 지원해줄수 있음 좋겠다ㅠ

  • 39. dd
    '24.2.3 9:39 PM (220.65.xxx.124) - 삭제된댓글

    이 프로그램이 그러니까 형편 어려운 학생 뽑아서 과외 시켜주는 건가요? tv방송은 아니지요?

  • 40. 에휴
    '24.2.3 10:22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학생 하차한댑니다.
    쓸데 없는 이야기는 왜 해가지고
    가정사만 풀면 충분히 될 것을
    왜 학교 이야기는 해가지고설랑은

  • 41. 에휴
    '24.2.3 10:22 PM (118.235.xxx.193)

    학생 하차한댑니다.
    쓸데 없는 이야기는 왜 해가지고
    가정사만 풀면 충분히 될 것을
    왜 학교 이야기는 해가지고설랑은 뭘 잘했다고...

  • 42. ㆍㆍㆍ
    '24.2.3 10:25 PM (59.9.xxx.9)

    그동안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과고 외고 특히 기숙하는 특목고들 전부터 말이 많았어요. 애들끼리 경쟁이 치열해서 그런지 만만한 애 하나 잡아서 스트레스 푼다고. 쉬쉬해서 그렇지 자살사건도 있고 제 아는 애도 과고 입학후 자살시도 한다고 손목 그어서 병원에 입원하고(ㅠㅠ) 자퇴는 수두룩해요. 결국 그 난리들 쳐서 과고 졸업 하고 카이스트등 각종 과기원 나와서 기껏 학원수학강사 하거나 의사한다고 다시 의전원 들어가고 의대시험치는거 보면 그닥 대단해 보이지도 않음.

  • 43. 아니에요
    '24.2.3 10:33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런 거 아니에요. 모르시면 욕하지 마세요. 그 학생이 본인이 고등 때 불미스러운 일을 해서 하차하는 거예요.

  • 44. ㆍㆍㆍ
    '24.2.3 10:35 PM (59.9.xxx.9) - 삭제된댓글

    해당 영상 내용은 모두 사실이고 영상 나간 후에 가해자들이 연락와서 사과했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말이 많아지고 악플들이 넘치니 해당학생이 자진하차의사를 밝힌거래요. 그리고 위의 에휴님 학폭당한거 이야기하면 안되는거에요? 학폭때문에 본인 인생이 힘들어졌는데? 지역카페나 인터넷에 가해자들 지인들이 활동하는듯.

  • 45. 아니에요
    '24.2.3 10:36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런 거 아니에요. 모르시면 욕하지 마세요. 그 학생이 본인이 고등 때 불미스러운 일을 해서 하차하는 거예요. 애 기숙사 특목고 나왔는데 그런 일 없었어요. 적어도 본인이 나오거나 자식은 보내보고 말해야죠. 저희 부부도 특목고 기숙사 출신입니다.

  • 46. ㆍㆍㆍ
    '24.2.3 10:37 PM (59.9.xxx.9)

    좀전 그 유튜브 생방에서 해당 영상 내용은 모두 사실이고 영상 나간 후에 가해자들이 연락와서 사과했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말이 많아지고 악플들이 넘치니 해당학생이 자진하차의사를 밝힌거래요. 그리고 위의 에휴님 학폭당한거 이야기하면 안되는거에요? 학폭때문에 본인 인생이 힘들어졌는데? 지역카페나 인터넷에 가해자들 지인들이 활동하는듯.

  • 47. 아니에요.
    '24.2.3 10:39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런 거 아니에요. 모르시면 욕하지 마세요. 그 학생이 본인이 고등 때 불미스러운 일을 해서 하차하는 거예요. 애 기숙사 특목고 나왔는데 그런 일 없었어요. 적어도 본인이 나오거나 자식은 보내보고 말해야죠. 저희 부부도 특목고 기숙사 출신입니다. 자살 시도 사건이 일반고에는 없나요. 대학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자살 시도의 원인이 본인 공부 스트레스인지 인간 관계인지 알 수 없는데 통으로 몰지 마세요. MIT 기숙사도 자살 방지 창살 있습니다.

  • 48. ㆍㆍㆍ
    '24.2.3 10:41 PM (59.9.xxx.9) - 삭제된댓글

    본인학교 다닐때 아무일 없있으면 문제 없는건가요? 제 친척분 아들이 직접 곆은 일이에요. 결국 상처받다가 자퇴하고 재수해서 메이저의대 들어갔지한 과고 간거 지금도 후회합니다.

  • 49. 에휴
    '24.2.3 10:42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시끄러워서가 아니고 노트북 3대 도난 사건으로 하차하는 겁니다.

  • 50. ㆍㆍㆍ
    '24.2.3 10:42 PM (59.9.xxx.9)

    본인학교 다닐때 아무일 없있으면 문제 없는건가요? 제 친척분 아들이 직접 곆은 일이에요. 결국 상처받다가 자퇴하고 재수해서 메이저의대 들어갔지만 과고 간거 지금도 후회합니다.

  • 51. 그런
    '24.2.3 10:45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 논리면 본인 친척이 상처 받으면 다 문제 있는 겁니까? 그리고 일반고 아이들은 학교 다니면서 아무런 갈등도 상처도 없나요? 특목고 갈 걸 일반고 가서 후회하는 아이는 없나요?

  • 52. 그런
    '24.2.3 10:46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 논리면 본인 친척이 상처 받으면 다 문제 있는 겁니까? 그리고 일반고 아이들은 학교 다니면서 아무런 갈등도 상처도 없나요? 특목고 갈 걸 일반고 가서 후회하는 아이는 없나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친척까지 끌고 와서 미성녀자 애들 전부 못된 애들로 매도하시면 뭐가 좋으세요?

  • 53. 그런
    '24.2.3 10:48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 논리면 본인 친척이 상처 받으면 다 문제 있는 겁니까? 그리고 일반고 아이들은 학교 다니면서 아무런 갈등도 상처도 없나요? 특목고 갈 걸 일반고 가서 후회하는 아이는 없나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친척까지 끌고 와서 미성년자 애들 악날 독날하고 전부 못된 애들로 매도하시면 뭐가 좋으세요? 성인이 말입니다. 저 사건도 친구들끼리 사과했다고는 하나 서로 기억의 차이가 있대요.

  • 54. .......
    '24.2.3 10:54 PM (1.245.xxx.167)

    과고라 미국수학여행 보냈는데..
    사배자 전형은 따로 학교지원 받았어요.
    저때는 코로나전이라 비용 더 쌌을텐데...300정도..
    학교에서 지원 안해줬을까요?

  • 55. ...
    '24.2.3 11:11 PM (70.175.xxx.60)

    다른 건 모르겠고
    가해자들이 자기 방어하느라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 만들어 모며 입막음하거나 억울하게 만드는 2차 가해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순실 아들 보면 그런 일이 없으라는 법도 없고
    오히려 더 교묘하고 악질적이고
    든든한 배경 있어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피해자만 희생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 56. ...
    '24.2.4 12:39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학생 하차한댑니다.
    쓸데 없는 이야기는 왜 해가지고
    가정사만 풀면 충분히 될 것을
    왜 학교 이야기는 해가지고설랑은 뭘 잘했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학생이 잘못한게 뭔가요?
    학폭피해자 아닌가요?

  • 57. ...
    '24.2.4 12:45 AM (182.219.xxx.35)

    학생 하차한댑니다.
    쓸데 없는 이야기는 왜 해가지고
    가정사만 풀면 충분히 될 것을
    왜 학교 이야기는 해가지고설랑은 뭘 잘했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학생이 잘못한게 뭔가요?
    학폭피해자 아닌가요? 설령 잘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학폭당하고 고통받은것도 사실이지요.

  • 58. 안타깝네요.
    '24.2.4 1:50 AM (115.143.xxx.182)

    저도 지금방송봤는데 고1때 친구들 노트북 3대를 훔친사건인데
    그당시 자수하고 부모님대동해서 사과했었지만 결국 커뮤니티 악플로 자진하차한답니다

  • 59. ..
    '24.2.4 10:15 AM (182.220.xxx.5)

    누가 친구들 노트북을 훔쳤다는건가요?

  • 60. ㅇㅂㅇ
    '24.2.5 8:03 AM (182.215.xxx.32)

    동영상도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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