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현숙이 더 낫지 않아요?;;;
전 나이들어보니 저렇게 감정 차분한 분이 편안한거지
왜 들락날락 롤러코스터 영숙이 좋다는건지 이해불가.
결혼하면 참 많이 부딛힐거같음.
누가봐도 현숙이 더 낫지 않아요?;;;
전 나이들어보니 저렇게 감정 차분한 분이 편안한거지
왜 들락날락 롤러코스터 영숙이 좋다는건지 이해불가.
결혼하면 참 많이 부딛힐거같음.
고르자니 영수따위에 관심 갖는거지
밖이면 택도 없죠
맞아요. 영수도 뭐 그냥 그런데;;;
곰상이 수요가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현숙이 영숙이와 비교불가
영숙이 너무 저급해요
터치 좋아하는 영수하고 잘맞네요
일단 나솔의 미션은 그 안에서 최선이든 차악이든 하나 고르고 최선을 다해 다가가는거잖아요. 모범생답게 그 미션에 충실한거죠. 일단 주어진 풀안에선 그나마 영수가 차차선일지라도.
개인적인 인지도 얻고 그런 계산은 일단 뒤에 따라오는거니, 저기선 노선 정한대로 충실해야죠. 나솔보며 느끼는 건데 학벌 좋은 범생과들이 오히려 잔머리 덜 굴려요. 주어진 여건, 과제에 최선을 다하죠.
영수는 ㄱㅇ대 나온사람이라던데.. 사회에선 ㅅㅇ대 출신 현숙을 소개팅에서 만날 기회 조차 없을 듯 한데 ㅜㅜ
워커홀릭,
그리고 아이 낳아도 좋고 안낳아도 좋다하는 조금차이나는 가치관.
자녀유무는 중요하니까요. 그것만아니면 솔직히 영수도 고민안했을듯
영숙이는 영수가 원하는거 다 들어주겠다잖아요
현숙이는 아닐것 같아요
영수가 상대하기는 부담스럽겠죠
영숙이 과연 다 맞추줄까요. 마중안나온 것 같고 빙빙 돌려 말하는 것 보니... 그냥 대놓고 말하라고!!! 답답해 죽는줄...ㅎㅎ
현숙은 간절함은 없어보이긴 했어요.
조건을 떠나서도 살아보니 현숙같이 감정 절제 잘하는 사람이랑 만나야 평화롭더라구요.
인간 수준이 하늘과 땅 차이예요
교양있는 성숙한 인성과
천한 본성 그대로 드러내는 쌈마이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