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우가 좋지 않은 소기업에서 일하던 시절이었는데
일하면서 힘들었던 내용을 글로 썼다가 우리네 인생으로 오해받은 적 있어요.
첫댓글이 저 우리네 인생이라고 지적하고
뒤에 달리는 댓글들은 모두 웃고 즐거워하는데
저는 황당하고 슬프더라고요.
난 힘들어서 쓴 내용인데...ㅜㅜ
이제는 그 처우 좋지 않은 소기업마저 그만두고 날백수인데
82 글들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고백해봐요...
그러고 보니 우리네 인생 그분도 요새는 82 안하시나 봐요.
처우가 좋지 않은 소기업에서 일하던 시절이었는데
일하면서 힘들었던 내용을 글로 썼다가 우리네 인생으로 오해받은 적 있어요.
첫댓글이 저 우리네 인생이라고 지적하고
뒤에 달리는 댓글들은 모두 웃고 즐거워하는데
저는 황당하고 슬프더라고요.
난 힘들어서 쓴 내용인데...ㅜㅜ
이제는 그 처우 좋지 않은 소기업마저 그만두고 날백수인데
82 글들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고백해봐요...
그러고 보니 우리네 인생 그분도 요새는 82 안하시나 봐요.
첫 댓글 사수
저도 약간 무서운 댓글 땜에 가슴이 벌렁벌렁
오늘도 한 건 있어요
저는 남자라는 댓글, 주작이라는 댓글, 시모라는 댓글 받은 적 있어요
궁예 댓글도 많이 받았고요
이제는 웬만해서는 글 안 쓰게 되더라고요
힘드셨겠어요...세상이 어지러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댓글을 너무 무섭게 달아요ㅜㅜ
저도 댓글 보다가 놀랄 때 많아요. 글 쓴 당사자는 저 댓글 보면서 얼마나 힘들까 싶더라고요.
별로 잘못한 것도 없는데...
위로드려요....저도 무서워서 글 안 쓸 때 많아요.
무시하세요~ 얼굴까고 실명으론 찍소리도 못하는 것들이 그래요.
저도 힘들어서 쓴 글인데, 저보고 뭐뭐뭐 했을거라며 넘겨짚기 시작
덧글들 다 원글탓
저는 또 급 댓글로 자세하게 쓰고 뭔 짓거린가 현타... 근데 그래봐야 그들은 지들 맘대로 생각해요.
그래도 현명한 좋은 조언 얻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이제는 온라인상에 글이나 답글 안올려요
정성껏 쓰고 있다가도 내가 왜?글로 상처받아야하나 지워버려요
그런게 나쁜 것이지만은 그런 것도 감안하고 글 쓰셔야 해요.
사이버 세상을 얼굴 마주보고 말하는 실제 세상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사이버 새상임을 미리 감안해야 상처도 덜받아요.
요즘은 좀 괜찮아졌어요
1~2년전에는 득달같이 나쁜 댓글 있는 경우 너무 많아서요
전 그래서 오늘은 댓글의 날이라 생각하고 할 말 있는 경우는 또 써봅니다
아이피만 보고 확신하는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글 쓰는 게 똑같다며 몰아대요.
한 명이 그렇게 말하면 아래로 줄줄이 댓글 달리고.
오늘 나더러 인증까지 하라더라구요. 같은 사람이 분명하다며.
누구 향기가 난다며.
그냥 조롱삼아 하는 말인 줄 알았더니 진짜로 그렇게 믿고 있더라구요.
인증해줬더니 억지로 마지못해 사과하면서도 조롱하더라구요.
원글님 맘 상했던 거 잊으세요. 그 인간들 불쌍한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말자구요.
여기가 좀 몰아부치는게 심해요.
윗댓글 한두개가 그렇게 되면 다 그쪽으로 몰고 가더라구요.
자기들이 뭐든 다 꿰뚫어본다는식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무례하게 댓글 달고
82가 자기거 인것 마냥 완장질하는 사람들 꼴보기 싫어요
저는 뜬금없이 첫댓글부터 이유없이 쌍욕 먹은적 있어요
그냥 일상글이었거든요
별별사람들 다 있어요 진짜
1~2년전에는 이런 글도 못 올렸어요 그땐 무슨 세력이 있었는지
저는 신천지가 인스타에 광고도 한다고...
대놓고 포교활동한다고...하니
너 신천지지? 라고...
가끔은 정말 무식한 확신러들땜시 미치지요
고생이 많으셨네요ㅜㅜ
그래도 좋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아직 여기 안 떠나고 있어요.
저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심정으로
떼돈번 노하우 다 풀어버렸는데
돈 벌었다니까 사람들이 벌겋게 달려들며
주작이지 어디서 약을 파냐고 욕하고 그래서
놀라서 글 지워버렸네요
지 복을 지가 차네 ㅎ 하면서요
그때 소수의 재테크 아는 사람들은 이분 찐이라고 이거 진짜 고급정보라고 하는데도 다수가 뻥이라고 하니 뻥니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안풉니다ㅎㅎ
웃기죠 특히 정치적으로 편파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 진짜 심합니다 영화도 재밌다 재미없다 말도 못하게 하고
알바 매국노 취급 기가 먹혀서 ...진짜 정치병자들
그거 때문에 몇 달 전에 잠깐 안 왔었어요.
몰아가는 세력이 있는 것 같아요.
특정 정당의 당직자가 여기 감찰하는 것 같고요.
저도 댓글 달고 있지만 82 글쓰면 욕얻어 먹을 각오해아 해서 글 안써요. 좋은 사림도 있지만 사람이 잔인하다는거 여기 82에서 많이 느껴요.
부모복 남편복 건강도 밑바닥이라 너무 힘들어 익명이라 글 썼었더니 알지도 못하면서 너는 직장 안다니니 감사하라고 , ㅎㅎ 그런데 저만 그런거 아니라니 뭔가 동질감 생기네요.
여기 특정 정당에서 관리하는 것 같아요.
당직자가 체크한다는 느낌 받은 적 있고요.
저 위에 떼돈 버신 분...아니 그런 보시공덕을 물리치는 사람들이 있군요.
역시 돈 많은 건 나 혼자만 즐길 수 있는 건가봐요. 복 없는 사람들은 복을 몰라보는 듯
저는 제 글에 정치 댓글 달리면 글 삭제했어요
저도 주작의심받은적있는데 자기처럼 살지 않는 삶이라고 의심부터 하더군요
사람이 다 스탠다드로 사나요
저는 제 글에 정치 댓글 달리면 글 삭제했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 나빠져서요
웃기죠 특히 정치적으로 편파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 진짜 심합니다 영화도 재밌다 재미없다 말도 못하게 하고
알바 매국노 취급 기가 먹혀서 ...진짜 정치병자들
2222222222
그래서 댓들이나 달까 글 안 써요.
꼭 좋은 직장 생기시길요
저도 여기 글 쓰다가 첫댓글이 어떤 식으로 댓글 다는지에 따라서 댓글들의 분위기가 좌우되는 것에 많이 놀랍니다. 상처도 많이 받았고요.
원글님,
빨리 좋은 데 취직 되고 경제적으로 덜 힘드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에너지 보내 드리고 싶어요.
관심가지는게 왜 정치병잡니까?
우리애들 다 잘살게 할려는 건데?
군대 애들보내놓고 채상병건 같은 일 생겨 보세요
시국 관심 가지게 됩니다
세력은 무슨 ㅋㅋ
다같이 악플다는 문화 누려놓고
자기와는 다른 누군가의 짓일거라며 분리하려 애쓰네요
여기 원글한테 박복한거 어제오늘일인가요?
82 처음왔던 2013년에도 그래서 놀랬던 기억
이러니까 자정작용이 안이루어지지
원글 좀 그만 몰아가요
그리고 정치댓글 진짜 싫어요
물건 잃어버려서 힘들어요
ㄴ 물건을 훔쳐가다니 김건희스럽네요
ㄴ 윤썩렬때문에 나라도 잃어버렸죠
ㄴ 잃어버린건 자기탓인데 이런 글은 왜 쓰시죠?
그리고 독해조차 못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경계선 지능이 인구의 10퍼 이상이라는거에 통감할지경
윤거니는 드립으로 쓰일수도 있겠네요
바로 나타나서 원글이야기 파묻어 버리고
댓글로 글 망치고 있죠 이게 정치병자들이에요
진짜 지긋지긋
바로 나타나서 원글이야기 파묻어 버리고
댓글로 글 망치고 있죠 이게 정치병자들이에요
진짜 지긋지긋 시국이니 드립이니 당신들이나 재밌지
보는 사람 불쾌하다잖아요 여기까지 들어와서 꼭 분위기
흐리고 망치는 인간들이 문제죠
정치병자들 ㅋㅋㅋ
맨날 시국이래ㅋㅋㅋ
일상 글에 글과 관계없는 정치 댓글 다는 건 엄격하게 관리하던데요.
신고 하면 바로 삭제하더라구요.
그런 글들 때문에 새글이 안 올라오고
댓글도 안 달리고 그러면서 커뮤는 망해가는 거죠.
우리네인생이 뭔지몰라서
힘든일을 우리인생도 다 그렇다해서 슬펐다는말인가..무슨말이지
마지막에 그분.이라고 하셔서 아..유명닉넴이구나 의문이풀렸네요.
시국에 관심이 없다고 그래요?
소소한 일상글도 정치질로 분탕질 쳐놓으니까 그렇죠.
나라걱정에 밥은 해먹고 사는지원ㅉㅉ
주작이라고해서 그대로 삭제했어요
요즘 정신적으로 아픈분들 82에 상주 하시나봐요
신경질적인 댓글들이 눈에 많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