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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보니 겨울연가 배용준 느끼하네요

ㅇㅇ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24-02-02 21:56:55

인스타에 알고리즘으로 떠서 잠깐 겨울연가 봤는데

지금보니 좀 느끼하네요

약간 중년아줌마 느낌이랄까..

남성미가 없어요

하관이 ..턱이 없고 입술도 얇고

눈도 작고..암튼 매력적인 외모는 아니네요

키는 크군요.

 

근데  한국생활 단칼에 접고 하와이 가서 사네요.

잘 사니까  아무일 없이 사는거겠죠

 

연예계에 미련이 1도 없나봐요.

요즘 K문화 잘나가는거 보면 부럽기도 할텐데

예전에 소속사도 하지 않았나요?

지금도 지분이 있나요?

IP : 39.7.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시대는
    '24.2.2 10:06 PM (61.39.xxx.222)

    그게 또 매력이었으니까요
    원글님같이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한테
    무슨 정이 있어서 한국에서 활동하겠나요?

  • 2. 제 기준에
    '24.2.2 10:08 PM (61.101.xxx.163)

    배용준 최고작은 우리가정말사랑했을까의 재호예요.
    그뒤로 배용준 드라마 안,못봤어요..
    재호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요 ㅎㅎ
    그리고 겨울연가의 그 염색한 바람머리 너무너무 싫어서요.ㅎㅎ

  • 3. ㅇㅇ
    '24.2.2 10:10 PM (14.53.xxx.152)

    저도 우정사 재호 사랑하지만 외모 리즈 찍은 건 호텔리어 같아요
    사랑했다 용준아 ㅠㅠ

  • 4. 그즈음
    '24.2.2 10:12 PM (211.109.xxx.92)

    리즈시절이 지난 시기였어요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에선 최고점이었죠
    겨울연가에선 박용하와 이미지가 비슷해서 별로였고
    그후 일본풍의 얼굴로 계속 성형하니 ㅠㅠ
    그당시 최지우도 약간 그 드라마에서 고교생은 안 어울렸어요

  • 5. ..
    '24.2.2 10:18 PM (61.254.xxx.115)

    죽을때까지 다 못쓸돈 벌었는데 굳이 한국 고집할 필요가요 하와이 날씨도 좋고 살기좋죠 뭐~~

  • 6. 기획사는
    '24.2.2 10:21 PM (125.134.xxx.134)

    팔면서 소속사도 없어요. 근데 배용준 밑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대형기획사에서 한자리씩 하고 있어서 활동 할려고 하면 도와줄수도 있을껍니다. 돈이 천오백억이 넘는데 뭐하러 힘들게 다이어트며 피부관리 하면서 댓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하겠어요
    천억 넘는데 맛있는거 배부르게 못먹고
    늦은 나이에 얻은 이쁜 자식들 하고 같이 있을 시간도 부족하게
    살고 싶지 않겠죠.

    그런점에서 1조 가진 호날두가 식단관리 하며 무릎아파 울면서 축구공 잡는게 이해가 잘 안간다는 뭐하러 그래요. 배부르게 부페가서 매일 과식하고 놀면서 살지요.

  • 7. ..
    '24.2.2 10:34 PM (39.7.xxx.65)

    돈 천오백억요? 어마어마하네요
    와 그돈은 다 빌딩 사놓고 갔을까요?

  • 8. ...
    '24.2.2 11:29 PM (218.55.xxx.242)

    그 시절은 다 그렇죠
    여배우도 까만 화장법 때문에 수십년 어릴때보다 지금이 더 자연스럽고 젊어보일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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