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유전인지
스트레스네요
43살이 돼니
작년까지는 흰머리 100가닥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500가닥은 되는듯
뽑을 수준을 넘어섰네요
염색을 하려고 하다가 ㅠ
집에 어머니가 암수술을 해서
혹시나 몰라서 절대 염색은 안하려고합니다
그래서 파마라도 좀 해볼려고 하는데
그나마 좀 덜보일까요?
늙는다는건 슬프군요
이것도 유전인지
스트레스네요
43살이 돼니
작년까지는 흰머리 100가닥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500가닥은 되는듯
뽑을 수준을 넘어섰네요
염색을 하려고 하다가 ㅠ
집에 어머니가 암수술을 해서
혹시나 몰라서 절대 염색은 안하려고합니다
그래서 파마라도 좀 해볼려고 하는데
그나마 좀 덜보일까요?
늙는다는건 슬프군요
펌하면 볼륨이 생겨서 흰머리가 약간 가려지긴 해요
굉장히 젊어 보였어요
삼십대 후반에서 많아야 사십대 초반?
올백 커트머리가 너무 멋져서
실례를 무릅쓰고 물어봤는데
자연머리라고 ...
동안이 흰머리를 하니 늙어 보이는게 아니라
말 그재로 너무 멋지고 세련돼 보여서
저도 잠시 희망을 가졌다가 전 나이가 많아
빼박 노인네로 보이겠다 싶어
어쩔수 없이 계속 염색은 하는데
늘 찜찜하죠.
젊으면 컷만 잘해도 백발로도 충분히
멋있다고 봐요.
염색 않는 대신에 모발관리와 실력좋은
미용실 단골이 되면 어떨까요?
사실 제 소망이긴 한데
어중간한 나이때문에 아직 실행하지는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