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봐온 관계인데 최근에 A라는 사람의 본모습을
알게 됐어요. 성격좋고 따뜻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자기보다 재력이 있는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든 친해지려고 애쓰고, 자기보다 조금 못해보이면 무시하고.. 앞에서는 친한척하면서 뒤로는 B라는 사람 견제하고
뒷담화 해서 퍼뜨리는 사람이 있네요.
성품이 비슷한 것들끼리 뭉쳐다니며 마음에 안드는사람들
왕따시키며 하나씩 모임에서 쳐내구요.
그런데 가장 웃기는점은 A본인은 입이 무거운 사람이고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떠들고 다닌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런 A가 제 뒷담화를 하고 다닌걸 최근에 알게 됐고,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똑같이 되값아 주고싶은데,
이런 부류들은 어떻게 상대를 해야 통쾌하게 복수가 되는지아님 내 마음이 덜 다치는 방법은 무엇인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