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야 좋아했었는데, 요 몇년 소식이 없네요.
연예기사에서 태진아가 치매 와이프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고...
그 기사 보다가 예전에 태진아가 마야랑 뮤직비디오 찍는데 사전 협의 없이
키스를 해서 마야가 찡그린 사진 본 기억이 ㅠㅠ(뽀뽀긴 했으나 입술이 닿았음)
대본에 없었는데 지가 즉석에서 넣었다고 당당하게 인터뷰도 했었어요.
현대사장 부인과 돈받고 불륜하고 그 여파로 그집 딸 자살하고 남편은 현대건설 쫒겨나고
그덕에 이명박이 사장되서 승승장구하다 대통까지..
이른바 태진아 나비효과.
이런 인간이 잘먹고 잘살고 아직까지 TV에 나오는거 역겨워요ㅠㅠ
마야 기사
http://www.liv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