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에 귤을 주문했는데
2주동안 소식이 없다가
(당시에 폭설이어서 여기저기
귤 배송 안된다기에 기다림)
언제 보내냐? 연락을 하니까
골드키위나 반건시로 받음 안되냐고...
그냥 환불해 달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한라봉으로 어떠냐고...
경험상 이런 거래 끝은 좋지를 못해서 그냥 환불해 달라고 했더니
어제 전화 와서 한라봉으로 받으라고 부탁을 하길래 또 거절..
환불해 주세요 했더니
이번달 20일쯤에 가능하대요
너무 사정을 해서 꼭 그때까지
환불해 달라고 했는데 뭐 이런 판매자가 다 있나요?
당근페이가 수월해서 여러가지
주문해 먹고 있었는데 이런 경우 처음이네요 ㅠ
다시는 당근에서 주문 안하려구요
당근측에 문의를 해도 게시판 찾기도 무슨 미로마냥 해 놓고
답변은 이삼일 걸린다나...하...
진짜 무슨 이딴 곳이 다 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