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렐 깨진 경험 하신분들 많나요?

ㅇㅇ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24-02-02 14:09:34

코렐이 튼튼하긴한데 한번 깨지면 장난아닌걸로 유명하잖아요?

산산조각난 사진들 많이 돌아다니고
옛날에 82에서도 글 본 거 같구요.

깨질 확률이 얼마나 되려나요.

깨질까 무서워 아예 안쓰는건 좀 어리석은가요?

IP : 59.17.xxx.17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 2:10 PM (116.125.xxx.12)

    20년 넘게 쓰는데요
    저는 3세트사서
    제동생과 반으로 나눴는데
    딱2개 깨졌어요

  • 2. ㅇㅇ
    '24.2.2 2:10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그릇 튼튼하고 예쁜거 많은데
    미리 깨질거 걱정하며 굳이 코렐은...

  • 3. ...
    '24.2.2 2:10 PM (115.138.xxx.180)

    한번 깨져보면 알아요.
    정말 무섭게 사람 크게 다치기 좋게 깨지거든요.
    저는 싹 버렸어요.

  • 4. 하바나
    '24.2.2 2:18 PM (211.177.xxx.179)

    저요
    제가 잘깨트리는편인데 코렐은 진짜 날카롭게 깨져요
    잘안깨진다하지만 전 다깨먹음.
    애들때문에 다정리했어요 파편이 너무 튀어서

  • 5. ...
    '24.2.2 2:18 PM (222.111.xxx.27)

    정말 산산조각나서 무섭더라구요
    다신 쓰고 싶진 않아요

  • 6. ...
    '24.2.2 2:1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두번 경험했고 여전히 쓰고 있지만
    그 날카로움과 미세한 조각은
    진짜 조심해야 해요.
    큰 조각도 칼처럼 날카롭지만
    미세한 작은 조각도 청소기로 빨아들여도
    구석구석에서 한참 나와요.

  • 7. 억만개의
    '24.2.2 2:22 PM (118.235.xxx.105)

    유리바늘느낌, 그날로 바꿨어요.

  • 8. ..
    '24.2.2 2:24 PM (211.208.xxx.199)

    38년동안 여러세트 써봤는데요..
    도깨비시장에서 산 세트는.깨진적이 없고
    한국에서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산건 깨지면 무기에요.
    폭발 수준입니다.치위도 치워도 나와요.
    한 달후에.발견한 파편도 있음.

  • 9. ..
    '24.2.2 2:25 PM (223.38.xxx.14)

    가볍다고 엄마가 몇개쓰셨는데
    그게 깨지는게 아니라, 접시가 터지는 느낌이에요.
    유리바늘이라고 쓰셨는데 딱 그거에여
    눈에 잘 안보이는 유리바늘이 온 사방에 깔리는 느낌!!

  • 10. 무섭게 깨짐
    '24.2.2 2:25 PM (125.251.xxx.12)

    20년 전에 나온 건 뎅강 깨지는데
    그 이후에 나온 건 진짜 유리바늘 표현이 딱 맞아요.
    사람 다치게 하려고 나온 느낌임
    어린이 노약자들은 절대 사용하시면 안 돼요.

  • 11. 무기로
    '24.2.2 2:27 PM (125.251.xxx.12)

    만들면 치명적일 듯

  • 12.
    '24.2.2 2:28 PM (106.101.xxx.84)

    덜렁대서 잘 깨는데 차분하신 분들은 안 깨고 잘 쓰시기도 하더라고요

  • 13. 유스호스텔
    '24.2.2 2:31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콘도에 코렐 쓰던데
    만일 전 사람이 사용하다 깨고 나간거 잘 치우지 않음 담사람은 쥐약이겠네요.
    이런덴 청소도 대충하잖아여 ㅜㅜㅜ무셔

  • 14. 그래서
    '24.2.2 2:31 PM (222.239.xxx.66)

    세트는 안사고 앞접시, 라면그릇, 야금야금 몇개만 있어요.
    가벼워서 너무편함.

  • 15. ㅇㅇ
    '24.2.2 2:32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그게 갑자기 쩌억하고
    지혼자 깨지는 일도 있긴 했어요.
    설거지통이라 다행이 치우기 쉽긴 했지만

  • 16. ..
    '24.2.2 2:44 PM (211.179.xxx.191)

    그게 유리가루를 압축한거라 어느날 터지듯이 깨지기도 해요.

    그리고 가루가 정말 미세하게 사방으로 퍼져요.

    저 정말 열심히 조각 다 줍고 1차는 화장지로 쓸고 2차는 물에 적신 휴지로 닦고
    3차는 청소기 돌리거든요.

    그래도 어느날 조각이 나와요.

    그렇게 여러번 깨지니까 더는 사고싶지 않아서 싹 치웠어요.

    가벼운 그릇은 한국도자기 같은것도 가벼워요.
    깨지면 두세조각이라 차라리 안전하고요.

  • 17. 몇십년전
    '24.2.2 2:55 PM (61.39.xxx.222)

    코렐 유명할때가 있어서 샀지만
    저도 코렐냄비가 끓다가
    펑 깨지는거보고
    이젠 안사요
    요즘 가볍고 예쁜거 많이 나와서 더 그런듯

  • 18. ...
    '24.2.2 2:55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한세트로 20년 넘게 사용해왔어요
    두장 깨졌는데
    그냥 설거지하는 도중
    동그랗게 밑바닥이 빠져나가던데요?
    무섭게 깨진다는걸 처음 들어봐서...깨질때 깔끔하다
    생각해왔내요 ㅜ

  • 19. @@
    '24.2.2 2:58 PM (118.235.xxx.216)

    결혼전부터 결혼해서까지 거의 30년째 쓰는데 갈라진적은 있어도 산산조각 난적은 없어요
    그런데 사진보니 무섭긴 하네요

  • 20. ...
    '24.2.2 2:59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저기 윗 분과 비슷해요
    언니랑 저랑 전에 같은 아파트살아서
    혹 손님초대하면 모아쓰려고 각 1세트씩 샀어요
    지금까지 20년 넘어 쓰고있는데
    언니도 제가 알기론 한두장
    저처럼 바닥 빠지는 형태로 깨졌다 들었어요

  • 21. ...
    '24.2.2 3:00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신혼때 한번 경험해보고 제 돈으로 사본적 없어요.
    코렐없는집 처음이란 소리도 들었지만 좋은 도자기 그릇 많은데 굳이 사고 싶지 않더라구요.

  • 22. 그릇
    '24.2.2 3:09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도기가 아니라 유리니까요

  • 23. ..
    '24.2.2 3:28 PM (39.115.xxx.132)

    저도 깨지는거 두번 보고
    제가 좋아하는 세트 모으려고 했는데
    그냥 다른걸로 바꿨어요
    한국도자기 행남자기 그런걸루요
    남은것들은 쓰다가 버리려구요
    무서워서 다시는 코렐 사고 싶지 않아요

  • 24. 바닥
    '24.2.2 3:32 PM (24.17.xxx.152)

    저도 국수 그릇으로 쓰던 국그릇보다 깊은 코렐그릇 한개가 바닥만 둥그렇게 떨어진 적 있어요. 파편이 있진 않았고 그냥 별 충격이 없었는데 밑이 빠졌어요.

  • 25. ...
    '24.2.2 4:20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두번정도 깨지고 절대절대 코렐은 쳐다도 안봅니다
    특히 대리석이나 타일바닥에 깨졌을때 그 충격은 말로 할 수가 없어요
    산산조각이 나다못해 뾰족뾰족하게 깨지기도 하고
    그 가루들이
    50평대 아파트 부엌부터 거실까지 날아가있었어요
    엄청나게 날카롭고 미세하게 가루처럼 깨집니다

  • 26. 초보요리
    '24.2.2 4:22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두번정도 깨지고 절대절대 코렐은 쳐다도 안봅니다
    특히 대리석이나 타일바닥에 깨졌을 때 그 충격은 말로 할 수가 없어요
    산산조각이 나다못해 뾰족뾰족하게 깨지기도 하는데
    엄청나게 날카롭고 미세하게 가루처럼 깨져요
    저 윗분 댓글대로 유리바늘느낌이 딱 맞아요
    그리고 유리가루들이
    50평대 아파트 부엌부터 거실까지 날아가 있었어요
    며칠 지나도 또 나오고

  • 27. ...
    '24.2.2 4:23 PM (182.221.xxx.34)

    저 윗분말대로
    억만개의 유리바늘 느낌
    딱 맞는 표현이에요
    그 뒤로 코렐은 쳐다도 안봅니다
    누가 준다해도 싫어요

  • 28. ...
    '24.2.2 5:17 PM (1.227.xxx.59)

    딱 한 번 깨졌어요 파편 많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가벼우니 대체품이 없어요

  • 29. ..
    '24.2.2 5:18 PM (14.55.xxx.141)

    버렸어요
    무서워서요

  • 30. 제가
    '24.2.2 5:47 PM (61.109.xxx.211)

    그릇 깨는데 일가견이 있어서 코렐 그릇도 깨먹은것이 5번정도 있어요
    보통 도자기 그릇은 깨지면 서너 조각으로 깨지거든요 코렐은 산산조각이 나요
    뾰족뾰족 삼각형으로 수많은 조각으로 깨지더라고요
    싱크대 깊숙한 곳에 모두 넣어놨어요

  • 31. ..
    '24.2.2 5:52 PM (49.170.xxx.81)

    시어머님 댁에 코렐 세트로 새로 산지 얼마 안되었을때 였어요..
    명절에 다같이 식사하는데 시댁 조카가 밥그릇 밥 푸느라 수저로 공기 바닥 몇번 달그락 부딪혔는데
    (밥 거의먹고 밥 조금 남아있었어요) 밥그릇이 깨졌어요.
    저는 조카랑 자리도 멀었는데 놀래서 달려가서 깨진거 치우고
    밥도 새공기에 담아다 주고 놀랬을까봐서 물도 한 잔 가져다줬는데 ... 제가 그러는 동안
    (조카의 엄마인) 동서는 끝까지 가만히 앉아있어서 그게 더
    놀랍고 잊혀지지 않아서 기억해요.
    동서는 별로 놀라지도 않았고... 고작 하는말이 그러게 좀 살살먹어. 어서 먹어. 하더군요...

  • 32. ....
    '24.2.2 7:17 PM (58.122.xxx.12)

    전자렌지에 데운음식 꺼내다 놓쳐서 박살이 났는데
    진짜 무섭더라구요 바늘마냥 가늘고 긴게 온사방으로
    퍼져요 절대적으로 조심 또 조심 해야돼요

  • 33. 어휴
    '24.2.2 8:44 PM (182.210.xxx.178)

    저는 지금 한 10년 썼나.. 아직 깨진 적 없는데
    댓글 읽다보니 너무 무섭네요 ㅠㅠ
    가벼워서 좋은데..

  • 34.
    '24.2.2 11:25 PM (58.233.xxx.85)

    조카들 어릴 때 부엌에서 깨뜨렸는데 안방까지 튀었어요. 폭탄 터지는 느낌 ㅠㅠ. 어디까지 튀었는지 몰라서 애들 침대로 올라가 있으라고 하고 바닥을 계속 청소했는데 구석구석 다 튀어 조각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언니한테 코렐 다 버리자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000 mbc경남에서 만든 영상보면서 홧병 치유합니다 1 ㅇㅇ 07:28:28 102
1661999 1금융권 네이버페이등 무료 포인트 받으세요 1 ... 07:23:25 106
1661998 단독] '이재명 무죄' 준 판사도 체포 대상이었다 3 07:20:01 515
1661997 오늘 12시 과방위에 김어준이 나온대요 3 ㅇㅇ 07:12:33 675
1661996 김장김치에 물이 너무 많이 생겼어요 2 제주도푸른돌.. 07:10:17 320
1661995 어찌보면 지금 잘나간다는 건 ㅎㄹㄹㅇ 07:09:54 335
1661994 고등아들 경찰에 신고 8 자식 07:00:54 1,693
1661993 명신이 손금봐주는 영상 보고 4 06:54:25 1,100
1661992 쿠팡에 '윤석열 탄핵 응원봉' ㅇㅇㅇ 06:52:23 849
1661991 무당딸 신내림 온거 맞아요. 2 신내림 06:48:08 1,930
1661990 이재명! 이재명! 4 탄핵 06:47:51 468
1661989 남자 정장 마의 6 ㅇㅇ 06:46:03 279
1661988 계엄령이 뭐냐고 묻는 아이들을 위해 그림책 소개합니다. 1 노꼬 06:38:50 523
1661987 오늘 김장해요 생새우 없어도 될까요 12 ... 06:38:47 632
1661986 팩트 이재명이 나는 한국의 트럼프라던 기사 5 하늘에 06:31:30 673
1661985 인천공항 장기주차 4 됐다야 06:19:06 342
1661984 “□□□ 이유로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합니다” 1 노꼬 05:42:16 956
1661983 어제 윤의 발언 이후 82의 변화 21 .. 05:33:42 5,746
1661982 내란은 사형 1 명신 감옥가.. 05:31:03 477
1661981 굳이 카메라 앞에 나와서 시비를 거네요 1 화가나요 05:01:20 1,360
1661980 김명신 동창들 안겨ㅣ신가요? 탄핵 04:46:07 894
1661979 휴..흉터치료비 2000만원이상 ㅜ 20 낙담 04:35:26 4,034
1661978 명신이 한말, 먹고 땡 이 정확히 어떤뜻인가요? 13 질문... 04:28:21 3,677
1661977 윤가 때문에 푸공주 더 푸대접받는 거 아닌지 .. 04:26:17 569
1661976 인요한 부인이 8 파묘 04:20:08 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