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는데
밥먹을때를 놓쳐서
식당가서 밥사먹는 경우인데요
1인 점심백반수준이라 배달비도 아깝다고요
끼니를 놓치느라 밤에 폭식하네요ㅜ
이거 어떻게 끼니를 해결할수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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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는데
밥먹을때를 놓쳐서
식당가서 밥사먹는 경우인데요
1인 점심백반수준이라 배달비도 아깝다고요
끼니를 놓치느라 밤에 폭식하네요ㅜ
이거 어떻게 끼니를 해결할수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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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도시락 싸주세요
도시락이죠 .사무실에 전자렌지 당근에서 구입해서 하나 갖다놓구요
편의점이 그나마 제일 만만한데...
간단하게 찐계란 과일 두유 같은거나
빵과 커피
집에서 간단히 가져가서 드시라하세요
이좋은데 힘드시면
방울토마토 바나나 고구마 샌드위치 이런 간식이라도 싸주세요
도시락이나 최소 주먹밥이라도 싸가야죠
그러다 건강해쳐요
퇴직한거면 적어도 50대이실텐데 도시락을 모르시나봅니다
도시락을 싸준다니
한사코 싫다고 난리라서요
어디 정기적으로 인터넷 도시락 배달캍은거 없으려나요
보온도시락에 국, 김치, 계란말이,멸치볶음, 채소볶음, 건조해산물무침...국,김치제외하고 반찬 2가지정도 싸주면 되죠. 저녁에 미리준비해두면 몇분안걸려요. 방울토마토,당근,오이,무우,브로콜리 스틱으로 잘라서 보내고.
힘들다 생각하면 숨쉬는것도 힘들고 귀찮을때 있어요.
솔직히 이런것도 걱정해줘야하나요. 돈이 없지도 않고, 도시락은 싫다그러고,,,그냥 배달비 신경쓰지말고 시켜먹든가 사먹든가 해야죠
밥먹을때를 놓칠정도로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인거라면
바깥공기도 살필겸
나가서 사먹고 싶을거 같긴 하네요
폭식이 걱정되면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요
왜 싫다고 하던가요?
울남편은 매식 싫고 집밥 좋아해서
대충 있는 반찬이라도 좋으니 도시락 원하는데
제가 귀찮아서(구체적으로는 도시락통 설거지가 왜그리 귀찮은지)..
싸줘도 안가져가고ㅠ
인터넷에 도시락 정기배달해주는곳이 있던데요
어디 좋은데 있을까요
점심 굶기도 괜찮아요.
그대신 아침이랑 저녁에 잘 먹으면 돼요.
점심은 두유 한 개 정도 먹구요.
남편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