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광역시에 상속으로 집이 있는대요.
구시가지 교차로에 100세대 나홀로 아파트에요.
22년차 들어서고 매입가보다 몇천 떨어졌고 이십평대 2억이 안 되네요.
바로 옆에는 이천세대 대단지 신축이 재개발로 들어섰구요. 재래시장이 근처있고 구시가지 상가들이 주변에 남아있어요.
이걸 수리해서 세주자니 수리비가 천오백쯤.
전세가는 1억 3, 4천쯤 하네요.
이걸 팔까요? 그냥 놔둬볼까요?
전 서울에 자가 있고 고향엔 이제 갈 일이 크게 없어요.
지방 광역시에 상속으로 집이 있는대요.
구시가지 교차로에 100세대 나홀로 아파트에요.
22년차 들어서고 매입가보다 몇천 떨어졌고 이십평대 2억이 안 되네요.
바로 옆에는 이천세대 대단지 신축이 재개발로 들어섰구요. 재래시장이 근처있고 구시가지 상가들이 주변에 남아있어요.
이걸 수리해서 세주자니 수리비가 천오백쯤.
전세가는 1억 3, 4천쯤 하네요.
이걸 팔까요? 그냥 놔둬볼까요?
전 서울에 자가 있고 고향엔 이제 갈 일이 크게 없어요.
매도에 한 표
확실히그런아파트가 인기가 없긴 없는것 같은데 저희 동네에도 그런아파트 있는데 ..
한동짜리인데 그근처에 아파트들에 비해서 엄청 저렴해요..
저렴해서 구입할수도 있죠 이십평대에 2억도 안되면 지방광역시라고 해도
진짜 저렴하네요
기다렸다 매도요
분양가가 1억이었나본데 결과로 보면 20년간 1억이 안 올랐네요. 근데 구시가지 상가, 오래된 병원들 반토막난 재래시장이 남아있어서 실거주는 괜찮았는데 저런 집은 놔둬도 더 오를 일은 없겠죠?
왜 기다렸다 매도하라고 하신 걸까요?
지금 파세요
지방은 자꾸 소멸 되는데
본이이 들어가 살거 아니면 파세요
나중에 나이들어 고향에가서 그아파트에서 살고
지금 있는 서울아파트는 모기지론 하셔도 되구요
1억짜리가 1억이 오를일이 없죠.
전세주다가 매도해야는데 팔기 쉽지 않아요
그런집은 살던사람이 사니 전세주고 살던 세입자에게 파는게 낫아요
1억짜리가 1억이 오를일이 없죠. 서울도 아닌 지방이 앞으로도 마찬가지에 전세주다가 매도해야는데 팔기 쉽지 않아요 . 그런집은 살던 사람이 사니 전세주고 살던 세입자에게 파는게 낫아요
어느 도시고 자녀상황 등은 모르나 내용만 봐서는 그냥 매도하세요.
저 같으면 매도하겠어요.
점점 지방은 인구가 소멸되어가는 중이니 ᆢ
미래가치는 점점 떨어질것 같아요.
전세주지 말고
서울서 5일
지방서 2일 이렇게 생활해보세요.
부모님도 안 계시고 왕래 거의 없다시피한 친척 몇 분, 저도 고향 떠난지가 30년이 넘었는데 교통비 써가며 전원도 아닌 구도심 낡은 아파트를 왔다갔다 할 일은 없어여요. 바다 보이거나 풍광좋은 시골이면 제가 서브하우스로 두긴 했겠네요.
대부분 매도 권하시는군요.
팔고 수도권 소형이라도 갭투자 하든지 돈을 굴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잘 안팔려서 그렇지 팔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