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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사건. 고기초 학부모들 생각이 궁금해요

.....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24-02-02 10:16:11

고기초 학부모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학부모들이 제일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을거 같아요. 고기초 학부모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생각히고 있을까요?

IP : 182.228.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 10:17 AM (39.7.xxx.126)

    https://m.mk.co.kr/news/society/10818514

  • 2. .....
    '24.2.2 10:23 AM (182.228.xxx.67)

    링크 읽어보니 특수반 증설은 주호민과 장학사가 주도한 거군요. 다른 부모들은 몰랐고.

  • 3.
    '24.2.2 10:25 AM (14.32.xxx.227)

    고기초 학부모들이 제일 주관적이겠죠
    자기 아이 입장에서 생각 할테니까요
    특수반 정원을 초과해서 법적으로는 증설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 4. .....
    '24.2.2 10:26 AM (118.235.xxx.87)

    주호민이 또 거짓말을 했군요.
    같은 특수반 부모들을 자기 안위를 위해 팔아먹다니
    정말 나쁜놈이네요.

  • 5. ..
    '24.2.2 10:30 AM (125.181.xxx.201)

    소송당한 선생님 밑에서 배우면서 숫자랑 한글도 알았다고 자기들은 이렇게 헌신적인 선생님 못 봤고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불안해한다고 했어요... 주호민 아들 전학 오기 전까지 잘 돌아갔는데

  • 6. ..
    '24.2.2 10:32 AM (61.74.xxx.41) - 삭제된댓글

    기사 읽어보니 학부모들이 경향신문 등 기사에 정정 요구하는데
    왜 윗분은 주호민 거짓말이라고하시는 거예요?

  • 7. Dd
    '24.2.2 10:42 AM (223.62.xxx.75)

    고기초 학부모들이 제일 주관적이겠죠222
    역시 사건의 희생자들인데요

  • 8. .....
    '24.2.2 10:45 AM (211.221.xxx.167)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제보를 전한 한 학부모는 "주 작가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고민을 했지만 그의 입장문이 올라오면서 조목조목 반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보를 결심했다"면서 "이번 상황이 학부모들끼리의 단순한 감정싸움이 아니다"고 전했다.

    학부모들의 주장에 의하면 주호민의 아들은 2021년 입학 당시부터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고, "1학년 때부터 아이들을 때렸다. 주로 자기보다 몸집이 작은 여자아이들을 때렸다. 자기보다 몸집이 큰 아이들은 건들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엄마들은 장애에 대해 잘 모르고, 또 유명인 주호민의 아들이라서 그냥 넘어가 줬고, 일을 크게 벌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또 학부모는 제보를 통해 "주호민 부부가 올해 5월에도 또 아이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냈다"면서 "아이의 가방 안에서 녹음기가 발견됐고, 학부모들은 '얼마나 녹음을 하는 건가' '평소에도 계속 녹음을 하는 건가'라며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알렸다.

    이어 "하지만 이후의 해명이 각각 달랐다. 주작가 쪽에서 '학부모에게는 후임으로 온 활동보조 교사가 문제가 있어 확인하려고 했다' '담임선생님께 이해를 받았다'고 하더라. 또 '담임선생님 쪽에서는 녹음할 일이 있으면 나에게 먼저 이야기하라고 하셨다'고 하더라. 그런데 활동보조 교사에게는 '집에서는 얌전한데 학교에서는 어떤지 너무 궁금해서 장애등급 심사를 받으려고 한다'고 또 다른 말을 했다"면서 "모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놀라워하고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 9. 고기초 학부모들
    '24.2.2 11:18 AM (211.211.xxx.168)

    주호민 아들 옆에서 본 시람들이니 직접적
    피해자 아니더라도 가장 객관적일 수 있겠지요

  • 10. ㅇㅇ
    '24.2.2 12:50 PM (14.52.xxx.109)

    그 바지 벗은 문제와 교사 잘린 문제가 그렇게 큰 문제였다면
    해당 학교 학부모들은 재작년(2022년) 9월 내지 1월에 행동에 나섰어야 해요
    사건은 재작년 9월에 일어났는데 서이초 교사 자살 사건 일어나니까
    누가 덮으라고 지시를 한 건지 갑자기 주호민 사건이 기사화되었고
    그 후에 가만 있던 고기초 학부모들이 탄원서 내더라고요?

    아니 왜 1년 반 전에 가만 있었던 거 그리고
    2023년 1월에 교사 잘렸을때 가만 있었던 건지...
    그 동안 그냥 넘어갔던 사건들이 2023년 7월에 와서
    이제 언론 통해 발언권 커지니까 갑자기
    아 장애아동이랑 같이 공부시키기 싫은데 잘됐다... 이걸로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 11.
    '24.2.2 12:53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같은 특수반 학부모들도 속이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다 안돠니까
    또 같은 특수반 학부모 팔아먹은 일도 있군요.

    https://m.mk.co.kr/news/society/1081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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