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중간에서 이간질 하는 사람들 보면 알려준다고 하지만 사이 갈라놓고 본인 질투심에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인듯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간에서 이간질 하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
1. ...
'24.2.2 9:58 AM (39.117.xxx.39)말옮기는 사람이 더싫어요
2. ...
'24.2.2 9:59 AM (39.7.xxx.126) - 삭제된댓글사이 갈라놓고 자기가 두 사람을 통제한다고 느끼는 거에요
3. ..
'24.2.2 9:59 AM (39.7.xxx.57)손절해야되요
이 버릇 못고치고
주변 관계 다 망쳐요
이간질은 죄악이에요4. ...
'24.2.2 9:59 AM (39.7.xxx.126)사이 갈라놓고 자기가 두 사람을 통제하는 느낌을 즐기는 거에요
5. 바로
'24.2.2 10:00 AM (118.235.xxx.238)바로 손절 해야죠
6. ...
'24.2.2 10:00 AM (115.21.xxx.164)사이 갈라놓고 자기가 두사람을 통제한다고 느낀다 이거구나 싶네요
7. 동그리
'24.2.2 10:00 AM (175.120.xxx.173)그런 인간들을 주변에 두면
삶이 시끄러워져요.
바로바로 손절해야합니다.
빨리.8. ...
'24.2.2 10:03 AM (114.200.xxx.129)그런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 맞아요.. 원글님이 조심해야 되는사람은... 원글님 상대방이 아니라 그중간에서 말전달하는 사람...
상대방이야 원글님이랑 서로 오해 한게 있어서 갈등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그 갈등이 해소가되면 사이가 좋아질수도 있는 관계이지만요.9. 영통
'24.2.2 10:04 AM (117.111.xxx.149)내 윗동서가 그랬는데
손절할 방법이 없었고
햐..정말 힘든 시기였어요.10. 여기
'24.2.2 10:04 AM (175.223.xxx.26)50대 여자들 갱년기에 남성 호르몬 뿜뿜 나오는데 밥도 잘하고 말도 잘 듣고 이 여자들 보내면 될 듯 합니다
11. ᆢ
'24.2.2 10:15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시모
중간에서 아니고
직접 아들 며느리 이간질로 싸우게 만들고
들통 나서
아들 혼자 절대 안갑니다12. ...
'24.2.2 10:21 AM (182.221.xxx.34)그런 여자를 겪어봤는데 정말 소름끼쳤어요
전형적인 강약약강에
조금이라도 밉보이면 완전 유치하고 잔인하게 짓밟아놓더군요
원래 태생이 그런건지 가정교육이 잘못된건지
교활하고 사악한 그런 여자들은
진심 옆에 안두는게 맞는듯13. ..
'24.2.2 10:23 AM (39.7.xxx.126)그런 여자 보니까 자기 자식들끼리도 이간질하고, 자식과 남편 사이도 이간질하고, 자식과 시댁 식구 사이도 이간질하더라고요
그렇게 갈라치기해서 자기가 모두를 통제하는 기분을 느끼는 거죠14. 직원중
'24.2.2 10:38 AM (61.254.xxx.226)그런사람 있는데 어떡해요.
일을 잘하니 그사람말만
믿고 따르고
그사람을 주인님처럼 떠받드는
사람도 있어요.근데
그사람은 자기떠받드는데도
은근히 또 그사람 흉봐요.15. 늘 이용당함
'24.2.2 10:4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친언니가 그래요.
사이좋았던 오빠랑 사이 갈라놓고
본인이 위치 선점하곤 쥐락펴락하면서 신나하더라구요.16. 저는
'24.2.2 10:48 AM (14.58.xxx.116)말 옮기는 사람은 절대 안믿어요. 날 욕한 사람보다 더 싫어요. 그 사람 앞에서 맞장구를 쳤기때문에 그 사람이 맘 놓고 그 사람 앞에서 내 욕을 했겠죠..아닌데? 걔 안그러던데..그랬으면 하다가도 말았겠죠.
17. 결국 깨짐
'24.2.2 10:51 AM (219.255.xxx.39)그 하나,미꾸라지때문에...
제 모임중 하나가 그랬어요.
좀 만만하다싶은 멤버 하나는 늘끼고다니면서
그 멤버가 다른사람과 가까와질려하면 이간질..
좋게보면 둘사이 관심이라지만 결국 이간질...
늘 아쉬워하는 그모임 멤버들...지금도 가끔 연락만 와요.18. 맞아요
'24.2.2 11:11 AM (211.117.xxx.149)저도 그런 사람 겪었어요. 근데 저는 바보처럼 오래도록 몰랐어요. 중간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디스한다 슬쩍 말해주고 나한테 너무 친절하고 잘해서 저는 진정한 친구인줄.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나중에 돌아보니 그 친구가 중간에 끼었던 모든 친분 관계에 있던 사람들과 전부 멀어져 있더라구요. 사람 마음이 나를 디스했다고 하면 싫어지더라구요. 그 친구랑 엮이기 전에는 아무 문제 없던 사람들과 다 멀어졌어요. 그들한테도 그 친구가 이간질 했을 거라는 생각이 지금에야 들어요. 나는 낯을 가려서 사람들 조심히 만나는데 그 친구는 다정하고 친절하고 선물도 잘하고 항상 웃어주고 그래서 정말 좋은 친구 만났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무서운 사람이었어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상처가 됐습니다.
19. 진순이
'24.2.2 12:26 PM (118.235.xxx.34)내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에서 나오는
정수민이 같은사람 무섭더라구요20. ㅇㅇ
'24.2.2 12:44 PM (211.234.xxx.16) - 삭제된댓글말 옮기는 사람은 절대 안믿어요. 날 욕한 사람보다 더 싫어요. 2222
21. ....
'24.2.13 2:12 AM (211.234.xxx.230)저도 그런 사람 겪었어요. 근데 저는 바보처럼 오래도록 몰랐어요. 중간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디스한다 슬쩍 말해주고 나한테 너무 친절하고 잘해서 저는 진정한 친구인줄.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나중에 돌아보니 그 친구가 중간에 끼었던 모든 친분 관계에 있던 사람들과 전부 멀어져 있더라구요. 사람 마음이 나를 디스했다고 하면 싫어지더라구요. 그 친구랑 엮이기 전에는 아무 문제 없던 사람들과 다 멀어졌어요. 그들한테도 그 친구가 이간질 했을 거라는 생각이 지금에야 들어요. 나는 낯을 가려서 사람들 조심히 만나는데 그 친구는 다정하고 친절하고 선물도 잘하고 항상 웃어주고 그래서 정말 좋은 친구 만났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무서운 사람이었어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상처가 됐습니다 2222222222
저도 그런사람과 2년 가까이 지냈는데
주변에 좋았던 모든 지인들과 거리가 멀어지고
상처만 남았네요. 처음부터 품성이 좋은 사람이 아니란걸 알았는데 그럼에도 가까이 지낸 모두 내 불찰이다. 생각하며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어요. 단단히 뒷통수 당한 기분인데. 이 더러운 기분 다 그사람한테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