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당첨된 사람들 익명단톡방인데요
그렇다고 아무나모인건 아닌거죠
그아파트 당첨된사람들 방이니까요
12월에 달력이 많이 남으니 편의점택배로
달력을 보내주겠다그러더라구요
나름 경쟁률 치열하게 선착순으로 의사표시 한 사람 몇명 추려 단톡방에서 고맙다는 인사를 그리 받아놓구 두달동안 안보내네요 ㅋㅋ
한달전 보냈냐물으니 곧 보내겠다 대답하구요
차라리 무슨 이유라도 들어 보낼상황이 아니니 미안하다 말한마디면 끝날것을요
또 물어보기 싫어서 그냥 잊어버리려는데
그사이 지인이 달력준다해도 받을데 있다 안받았거든요
얼굴안보인다고 장난질을 한건지
못보내면 못보낸다 말이라도하던가
7명인가 선착순 선발하여 보내겠단 인간이 7명 닉네임 리스트 쭉 써서
제가 보내드려야될 분들 맞냐고 재차 확인하고 언제쯤 보내겠다...등등
그럴때마다 사람들은 연신 고맙다, 이웃 잘뒀다 등등의 칭찬 연발...
왜 저런짓꺼리를 하는건지? 불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