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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말쯤 집사려고..

...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24-02-02 08:26:53

올해말쯤 집을 사려고 동네 매물나오는걸 보는중이에요. 실거주용이니 지금 사는 동네안에서 네이버 부동산에 알림 설정해놓고 몇 단지 지켜보는중인데요.

거래는 없어서인지  같은물건을 같은가격으로 한 이틀에 한번씩 계속 반복해서 올리는건 왜 그런걸까요? 

가격을 좀 조정해서 올려야 거래가 될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리스트 앞자리 차지하려고 올리는건지..

부동산 예측하기 힘들다지만

그래도 매수하려는 입정에선 좀 더 떨어지면 좋겠어요.

 

 

IP : 59.13.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 8:30 AM (175.195.xxx.243) - 삭제된댓글

    지금은 특례대출인가 그거때문에 거래가 좀 되서 가격이 떨어지진 않을거 같아요
    이러면 나중에 진짜 하락이 온다면 하락폭만 더 커지지 싶은데...

  • 2.
    '24.2.2 8:32 AM (218.150.xxx.232)

    말이나 한번 해보세요. 확깍아서..
    저도 지금 내놓은 입장인데 저희는 문의조차오지
    않아서요

  • 3. 부동산
    '24.2.2 8:3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올 9월이후부터~2025년도 사이 거래량은 확 느는데 집값은 제자리일때 구입하라하더이다
    내년에 기회를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4. 간보기매물
    '24.2.2 8:46 AM (175.208.xxx.235)

    간보기 매물이 있는건지 그렇더라구요.
    부동산 하시는분들도 짜증 난다고 하더라구요.
    매물이라고 볼수 없는 가격으로 내놓는 집주인들도 많데요.
    저는 8개월간 지켜보다 매수 타이밍 잡았었어요.
    좀 더 길게 잡으시고 가격추이를 보세요.

  • 5. ..
    '24.2.2 8:50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저희 라인 어떤집 결국 그렇게 해서 고가에 매도하고 나갔어요
    계속 가격을 실거래가보더 좀더 높게 바꿔서 계속 올림
    근데 그 미끼를 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 6. ㅡㅡ
    '24.2.2 8:51 AM (118.235.xxx.252)

    급한 사람은 깍아줄거고
    급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깍아주지 않을거예요

    흥정하기 나름이죠

    안팔린다고 급한건 아니예요

  • 7. 매도가
    '24.2.2 8:55 AM (39.7.xxx.188) - 삭제된댓글

    실거애보다 더 몇천씩 높게 내놓는거 한두번이지 부동산에서 매물 서개해주는것도 신기하네요.
    부동산 업자들 보면 짤리 싸게 팔아서 거래 수수료 받으려고 넘집
    가격을 안팔린다 하며 여지를 남기던걸요.

  • 8. .....
    '24.2.2 8:56 AM (39.114.xxx.214)

    가격을 내리지 않는 사람은 정말 급히 팔아야하는 사람은 아닌가 보죠..
    그냥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이 가격 밑으로는 안 팔고 싶다. 인가 봐요..
    또는 이사가고 싶은 지역이 있는데 이 가격 밑으로 팔면 어차피 못 간다.. 일 수도 있고...
    그냥 집 한 번 보시고 원하시는 가격대가 있으면 얼마에 하자고 말이나 건네보세요.

  • 9. ㅇㅇ
    '24.2.2 9:19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전세관리하는 부동산은 집값 싸게 내지 않아도
    부동산중개인이 나서지 않아요.

  • 10. 다인
    '24.2.2 9:36 AM (121.190.xxx.166)

    돌아다녀야 깎을 수도 있더린구요 올해 말 타겟이면 지금부터 슬슬 부동산 두어 군데 끼고 원하는 단지에 나온 매물 다보세요 맘에 드는게 나오면 그때 원하는 가격대로 확 불러버려요 그러면 거래가능할 수도있어요 지금 이렇게 거래없을때 부동산들이 더 집주인 푸쉬하거든요 저도 그렇게 한 3개월 집보다가 이거다 싶은거에 제가 가능한 가격을 역으로 제시했는데 첨엔 거절하다가 부동산이 구워삶고 해서 3일인가 지나서 내놓은 가격에 7천 내려서 매매했어요
    일단은 돌아다니면서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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