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직장에 작은 고양이 두마리가 들어왔는데요.
한마리는 진짜 겨우겨우 내보냈고 (도망다니다 지쳐서 자고 있는거 들어서 내보냈어요)
한 마리는 아직 있나봐요.
사장님한테 전화왔는데 세콤 울려서 세콤 출동하고
세콤직원들 들어가자마자 고양이가 놀라서 도망가더래요.
오늘 못 내보내면 주말내내 얘가 갇혀있을거고
지금은 세콤을 꺼놨지만 계속 끌수가 없거든요.
집에 있는 멸치로 가져가서 꼬셔볼까요.
일찍 나가야 해서 츄르를 사러갈 시간이 없네요.
어제 저희 직장에 작은 고양이 두마리가 들어왔는데요.
한마리는 진짜 겨우겨우 내보냈고 (도망다니다 지쳐서 자고 있는거 들어서 내보냈어요)
한 마리는 아직 있나봐요.
사장님한테 전화왔는데 세콤 울려서 세콤 출동하고
세콤직원들 들어가자마자 고양이가 놀라서 도망가더래요.
오늘 못 내보내면 주말내내 얘가 갇혀있을거고
지금은 세콤을 꺼놨지만 계속 끌수가 없거든요.
집에 있는 멸치로 가져가서 꼬셔볼까요.
일찍 나가야 해서 츄르를 사러갈 시간이 없네요.
근처에 이마트 24 편의점 없나요
거기에 츄르 파는데 혹시 들려 보시죠
아니면 닭가슴살 통조림 이용해 보세요 그나마 염분이 적어서
괜찮을 거 같아요 냄새도 나니까
멸치는 잘 안먹고
참치캔
까다로워요. 사람 먹는 조미된 참치캔도 거부할 수 있고요. 제일 성공 확률이 높은 건 아마 고양이용 작은 캔이 아닐지 싶네요. 전 길고양이들 음식 잘 가져다 주고 참치캔이나 생선 남은 거 잘 줬는데요, 경비 아저씨가 하루는 그러시더라고요. 사람이 먹기에도 귀한 민어며 옥돔이며 철마다 고양이 먹으라고 내다 주시는데 사실은 까치가 다 먹는다고요. 고양이는 익숙한 사료 아니면 안 먹는다고요.
있던데...편의점에 팔아요.
앗 편의점에서 고양이캔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해봤는데 잘 안꼬셔지던데요ㅠㅠ
삶아서 염분뺴고 전자렌지 돌려서 수분 날리고
그릇에 놓아주고 멀리 던져도 주고 그랬는데 안드시던데요 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