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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근히 김치볶음밥 맛집이 없는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24-02-01 15:52:13

 

 

 

먹을만한데는 많은데

진짜 생각난다 이 정도는 잘 없는듯요

IP : 106.102.xxx.2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여년전
    '24.2.1 3:55 PM (118.217.xxx.102)

    명동역 4번 출구
    둘둘치킨, 퍼시픽 호텔 사잇길..남산 올라가는
    서울 예전 압 2층 까페였는데..이름은 가물가물
    거기 김뽁 참 맛있었는데 ㅠ. 추릅.

  • 2. 윗님
    '24.2.1 3:59 PM (39.122.xxx.3)

    추릅. ㅠㅠ 이 단어 좀 안쓰면 안되나요? 뭔가 비위상함

  • 3. 어리둥절
    '24.2.1 4:04 PM (218.37.xxx.225)

    비위상할 일도 쎘네요
    정성껏 댓글단 사람 무안하게시리 뭐하는짓인지.ㅉㅉ

  • 4. ...
    '24.2.1 4:07 PM (116.126.xxx.213)

    김치볶음밥이 맛없기 어려운데 또 아주 맛있게 잘하기도 어렵더라고요 저도 맛있는 김볶 알고싶어요 어릴때 저희 엄마는 김치볶음밥에 소고기랑 양파랑 뭐 많이 넣고 잘해주신다고 해주셨는데 저는 오히려 학교 앞 분식점 심플한게 맛있었어요

  • 5. ㅇㅇ
    '24.2.1 4:08 PM (61.77.xxx.73)

    요즘 식당 김치볶음밥은 대부분 중국산김치 쓰기때문 아닐까요

  • 6. ..
    '24.2.1 4:23 PM (175.121.xxx.114)

    20년전인가 안양으로 직장다닐때 몸이.힘들면 먹던.지하상가 분식집?에서 먹던기억나네요 외식이.다.맛났어요

  • 7.
    '24.2.1 4:25 PM (211.205.xxx.145)

    저는 베이컨에 맛있는 김치 볶아서 달걀올린게 맛있더라구오ㅡ

  • 8. ...
    '24.2.1 4:28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전 스팸, 굴소스 약간, 쌈장 약간, 고추가루 약간 첨가하니 너무 맛있어요.

  • 9. ㅇㅇ
    '24.2.1 4:28 PM (119.194.xxx.243)

    비위상할 일도 쎘네요
    정성껏 댓글단 사람 무안하게시리 뭐하는짓인지.ㅉㅉ222

  • 10. ....
    '24.2.1 4:28 PM (121.165.xxx.30)

    또 의외로 비싸게 팔아서 더 안사먹기도 해요..
    저까짓거 ㅋ 집에서 대충볶으면 되는걸 ㅋㅋ 이런맘이드니.... 김볶한냄비해서 먹어야겟어요 ㅋㅋ

  • 11. 나는나
    '24.2.1 4:30 PM (39.118.xxx.220)

    김뽁은 집에서 파랑 김치, 버터, 김가루만 넣어도 맛있죠.

  • 12.
    '24.2.1 4:36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비위상할 일도 쎘네요
    정성껏 댓글단 사람 무안하게시리 뭐하는짓인지.ㅉㅉ333

    어릴때 김장김치 도시락 바닥에 깔고 밥 올려서
    난로에 데워먹던 밥 생각나네요.
    집집마다 김치맛이 다르고
    어느집은 참기름, 어느집은 들기름, 어느집은 버터(마가린?)올려주고...
    햄, 베이컨 소세지 다져서 넣어주는집도 있고
    밥위에 달걀후라이~~~
    김 따로 싸와서 밥비벼 싸먹으면 꿀맛이었거든요.

  • 13. 맞아요
    '24.2.1 4:38 PM (118.235.xxx.199)

    저도 동감
    전 거의 30년전 신촌 버드나무집 생각 종종 나요

  • 14. 39.122
    '24.2.1 4:40 PM (223.38.xxx.177)

    비위 상하게
    기분 상하게 했다면..죄송해요.
    언어 사용 조심할게요.

  • 15.
    '24.2.1 5:27 PM (106.101.xxx.136) - 삭제된댓글

    비위 쉽게 상하는 분은 음식 글엔 들어오지 마세요.
    다른 사람까지 기분 나쁘게 하지 말고.

  • 16. 근데
    '24.2.1 6:08 PM (61.101.xxx.163)

    저도 추릅 소리 좀 ...그래요. 죄송.
    밥 먹을때 쩝쩝소리도 싫은데.. 침 질질 흘리는 모습 연상돼서요.
    다들 39님한테 뭐라해서 제가 한마디 보태고 가네유..

  • 17.
    '24.2.1 6:41 PM (61.47.xxx.114)

    근데 식당에서 사먹기엔 또아깝고요 ㅎ~

  • 18. ...
    '24.2.1 8:28 PM (218.51.xxx.95)

    성신여대 후문 쪽에 카페 진
    김치볶음밥 파는데 맛나요.
    가격도 6천원이라 착해요.
    찾아가시란 건 아니고요^^

  • 19. ㅇㅇ
    '24.2.1 11:05 PM (180.230.xxx.96)

    김치볶음밥을 맛있어하지 않고 집에서 간단히 해먹는 음식으로만
    생각해서 잘 안시먹는데 10년도 전에 직장근처 분식집 에서 우연히 시켜먹었는데 김치볶음밥을 왜 사먹는지 이해될정도
    그뒤로 지금껏 그집게 생각날정도예요
    어떻게 하면 그집처럼 맛있을까 하고..
    얼마전 집에서 굴소스넣고 해먹었는데
    간이 맞았는지 맛있었는데
    다음날 또 하니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ㅎ
    정말 맛집 밥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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