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년만에 우연히 만나면 알아보나요?

조회수 : 3,797
작성일 : 2024-02-01 15:48:25

저같은경우 Sns도 안하는데

우연히 동창을 만났는데 딱 알아보더라고요

혹시 제가 너무 안늙어서 딱 알아본게 아닌지

의미부여를..

 

그런거랑 상관없이 20년만에 우연히 만난 동창

알아볼 수 있을것 같나요?

IP : 1.238.xxx.21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1 3:49 PM (114.204.xxx.203)

    친함 사이면 알아봐요

  • 2. ㅎㅎ
    '24.2.1 3:50 PM (61.101.xxx.163)

    못알아볼거 같지요? ㅎㅎ
    알아볼수있더라구요.ㅎ

  • 3. ㅎㅎㅎ
    '24.2.1 3:52 PM (211.58.xxx.161)

    궁금하네요
    아주친했던사이면 알아볼수있을거같기도해요

  • 4. ..
    '24.2.1 3:54 PM (219.240.xxx.55)

    세월이 흘러도
    그아이모습이
    그사람모습이 그대로 보이더라구요,ㅎ

  • 5. ..
    '24.2.1 3:56 PM (89.246.xxx.204)

    안 친해도 알아봐요.

  • 6.
    '24.2.1 3:56 PM (115.135.xxx.218)

    친했던 동기 25년만에 만났는데 못알아봤어요

  • 7. 회사동료
    '24.2.1 4:03 P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24년만에 지나가다가 저를 알아보는데
    전 한참 쳐다 보고 나서 알았어요
    알아보는것도 능력인가봅니다

  • 8. 34vitnara78
    '24.2.1 4:05 PM (218.145.xxx.92)

    20년까지는 알아보는데 30년 되니까 이젠 모를 것 같아요

  • 9. 물론요
    '24.2.1 4:13 PM (122.254.xxx.14)

    중1때 뒷자리 앉은친구가 백화점 쥬얼리코너에
    있더라구요ㆍ 이름도 그아이
    40년 넘었는데도 바로 알겠던데요

  • 10. 대학
    '24.2.1 4:14 PM (182.216.xxx.172)

    성인이 돼서 만난 친구들은 알아봐요
    심하게 변하지 않으니까요
    초중딩때 만난 친구들은
    잘 못알아봐요
    젖살빠지고 몸매잡혀 훌쩍 크고
    딴사람이 돼버리거든요

  • 11. ..
    '24.2.1 4:23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안변한 사람 있죠
    고3때 친구를 대치동학원설명회에서 만났는데 절 알아보더라구요
    아이중3이니 20년지났죠

  • 12. ..
    '24.2.1 4:31 PM (175.121.xxx.114)

    저는 다 초등때랑 똑같데요 느낌이 ㅠ

  • 13. ㅡㅡ
    '24.2.1 5:11 PM (1.232.xxx.65)

    이십년이면 사십대잖아요.
    할머니도 아닌데 못알아보면
    그게 더 이상할듯.
    사십대로 보여도
    이십년전 얼굴윤곽은 그대로 있죠.
    성형하지 않는이상

  • 14. 20대 보고
    '24.2.1 5:23 PM (112.167.xxx.92)

    50대 만났는데 서로 놀랬어요 첨엔 못알아봤음 서로

    나더러 안본사이 성형했냐면서ㅋ 차라리 성형했음 나았게

  • 15. ㅇㅇ
    '24.2.1 5:23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성인이 된 후 만난 거면 알아보죠
    20년전에 아이였으면 못 알아볼 수도요

  • 16. susu
    '24.2.1 5:28 PM (106.102.xxx.139)

    저 마트갔는데 23년만에 중학교 동창만났거든요
    딱 봤는데 그 애나 나나 한눈에 알아봤어요.이름도 생각나고 ㅋㅋㅋ
    똑같던데요
    목소리도 ㅋㅋㅋ
    그때 연락처 주고받았는데 폰을 세탁기에 돌려서 다 날라가는 바람에 그후로도 연락 못했어요.
    ㄱㅇ중 ㄱㅈㅇ 친구야
    그때 연락 못한거 고의가 아냐 .잘지내렴

  • 17. ...
    '24.2.1 6:06 PM (39.115.xxx.14)

    30년만에 봤는데도 알아봤어요.

  • 18.
    '24.2.1 6:57 PM (223.62.xxx.116)

    얼마전에 연락 끊겼던 고등 때 절친을 15년만에
    만났는데 서로 한눈에 알아봤어요. 오랜만에
    만나도 할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좋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563 갑상선약이 피곤한것과 상관이 있을까요? 3 모모 2024/05/02 1,575
1576562 일본이 우리나라에 과학 교육을 안 시켰대요 12 이유 2024/05/02 2,126
1576561 개조식이 무슨 말인지 사례로 5 00 2024/05/02 1,610
1576560 쇼츠를 보는데.. 1 옆에서 2024/05/02 791
1576559 핸드폰없는 초등생 장점 이야기해보아요 7 엄마 2024/05/02 1,177
1576558 자식들이 다 멀리 사는 노부모님들은 7 2024/05/02 3,516
1576557 요즘 여행 가이드 8 여행 2024/05/02 1,740
1576556 다리근육 7 2024/05/02 1,884
1576555 너무 절망적이어서 잠을 3 sde 2024/05/02 3,425
1576554 문의합니다 1 2024/05/02 463
1576553 말 할까요? 말까요? 13 친구관계 2024/05/02 3,358
1576552 브래지어 헌옷 수거함에 넣어도 되나요? 29 ㅓㅏ 2024/05/02 8,430
1576551 지방선거 선출직 비리 고발하려면 1 .... 2024/05/02 397
1576550 성남 아트 센터 만원 연극 자주 보시는 분~  4 .. 2024/05/02 850
1576549 초저 여아 핸드폰 사주려고 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7 초딩맘 2024/05/02 711
1576548 연예인들 성형은 성공적인데 일반인은 8 성형 2024/05/02 3,146
1576547 내용수정, 채해병 특검 가결 14 !!!!! 2024/05/02 2,071
1576546 발치하신 후 노인들 어떤 걸 드셔야 할까요? 4 걱정 2024/05/02 949
1576545 대나무숲이다 여기고 쓸게요 12 ㅣㅣ 2024/05/02 5,158
1576544 같은 직장 남편 직업들 10 하니 2024/05/02 4,406
1576543 알뜰쇼핑했어요~~ 잔뜩 짊어지고 가는중.. 11 ㅎㅎ 2024/05/02 4,640
1576542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47 싱글맘 2024/05/02 24,543
1576541 북유럽 패키지 어떠셨어요? 5 질문 2024/05/02 2,934
1576540 베란다에 시래기 놓을 자리 있나요 8 ^^ 2024/05/02 1,006
1576539 생선찜 사서 전철 타면 냄새 많이 날까요? 9 생선찜 2024/05/02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