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에 농협있어요
동전 교환하려고 가니 수요일 오전에만
한시적으로 한다고 해서 그냥 내려왔어요
간단하게 살거사니 칠천원이 좀 안되게 나와서
챙겨온 오백원짜리 동전으로 계산한다고 하니
안해주네요
현금인데 왜 안해주냐 실랑이를 벌이는데
답하는게 동전은 시간걸려서 안된데요ㅋㅋ
당신이랑 이런 실랑이 벌일 시간에 동전 열네개 벌써
세고도 남겠다 하니 그제서야 해주네요
감사하게도
이럴거면 동전은 돈들여 왜 만들죠
아이들에게도 동전 돼지에 넣지 말라 해야 할까봐요
은행서도 힘든고 마트서도 힘들고
물론 편한건 좋아요
휴대폰 하나로 결제되는 시대니까요
하지만 십원짜리 수백개도 아니고 오백원짜리 열네갠데
계산을 거부할만 한가요?
그러게요. 황당하네요.
십원짜리 백 개도 아니고
욕 먹을 만 하네요.
캐셔는 카드가 제일 편하죠 동전 세기가 귀찮았나봐요
얼마전 박물관 매점에서 2200원짜리 사면서 3천원 냈더니 잔돈이 800원이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카드로 계산 했는데 현금 거래가 거의 없으니 그런가봐요
그거 싫으면 그만둬야죠
안내어디에도 동전계산 안된다고 안적혔있는데
저라면 민원 넣을거에요
죄송하지만 원글님 얘기가 곧이 들리지않아요
5백원짜리 14개였다구요??
씀 현금 사용하면 동전이 생기고 갖고 다니기도 사용도 불편하니 카드를 선호하게됨
동전 돼지저금통 은행에 들고가면 안반겨하고 집에 동전 수북히 있어요 언제 정리하긴해야하는데
500원짜리 14개 정도면 해줘야죠.
카드 선호한다 해도
원글님 같은 경우면 동전으로 계산 받을텐데
그것도 첨엔 거부했다니
계산원이 너무한다 싶어요.
오백원짜리 열네개 세는게 그리 오래 걸리는 거 아니잖아요.
몇초면 되는데..
세상 너무 이상해졌네요
그정도는 상식적인 선인데요.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네요
저도 집에 동전들이 처치곤란이예요
가끔 너무 소액이라 현금결제하고선 잔돈있을때는
그냥 마일리지에 넣어주세요 하고 안받아와요.
가져와도 어차피 반쯤 죽은돈..
오십원 백원짜리도 아니고 오백원짜리 14개를 안해주다니 그 직원 진짜 심하네요.
저도 동전 나오는거 싫어서 현금 잘 안 쓰지만, 백원이든 오백원이든 금액에 맞게 계산하겠다는데 왜 안된대요?
클레임 걸고 이런거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인데, 이건 꼭 뭐라해야겠는데요?
버스 환승 안할때 열심히 버스 요금으로 내고 있어요
이제 동전 안모아요
차비 할정도 모이면 얼른 버스타는대 써요
500원짜리 백개도 아니고~~~~
뭔 백원짜리도 아니고-이것도 말이 안되지만- 오백원짜리로 계산 안해주는게 말이 되나요?
이해 안된다고 거짓말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백원짜리는 비닐봉지에 넣어놨고
오백원짜리는 몇개 안되서 종이컵에 담아갔어요
진짜 요즘 현금 쓰는곳 없는데 동전은 더 하죠
그래도 물건사는데 저러는건 진짜 아니죠
알바하는데 동전은 500원짜리만 바꿔놔요
지폐도 별로 없구요 현금 내는사람 한달에 한두명
계좌이체를 차라리 하더라구요
500원미만은 그냥 안받고 판매합니다
은행도 이상하네요.
동전교환하는데 뭔 한시적이래.
귀찮으니 별 핑계를 다 대네요.
집에 동전 남아 도는데 다 들고가서 예금하면 받아주겠죠 ?
동전 집안에서 모으지말래요. 동전 찍어내는돈이 동전액면가보다 높대요. 은행에서 환전할때도 따로 인력이 필요하고 여러면에서 경제적이지 않다더군요.
하나로 원래 이상해요
대장 아주머니가 있어사 그 사람이 분위기 좌우하는 거 같고
알바 교육도 개판입니디
심지어 북한 공격도 받잖아요 ㅋㅋ
하나로 원래 이상해요
대장 아주머니가 있어서
그 사람이 분위기 좌우하는 거 같고
알바 교육도 개판입니디
심지어 북한 공격도 받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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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시간 같이요
잔액계산할때 잘 쓰는데...
34200원이면 3만원내고 4200원은 동전내는 식...
저도 은행은 이해불가...
잔뜩 모아가년 더 난리..동전은 돈아닌가?
내팔내손으로 무겁게 챙겨가도 난리
14개는 동전교환도 아니죠
통장에 입금하고 바로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