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 내용 지울게요--;;

난감 조회수 : 3,385
작성일 : 2024-02-01 13:03:49

 

 

친구도 82회원이라

본문은 지우겠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좀 더 현명하고 성숙하게 행동하겠습니다^^

 

 

IP : 211.62.xxx.24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 1:12 PM (106.102.xxx.102)

    부담돼ㅠㅠ 하고 진찐진짜 좋게 부드럽게 솔직하게 말해야해요
    저 좋게말 못하고 계속 부담만 느끼다가 관계 안좋아졌어요
    그사람들은 자기가 줬고 물질로 보답받아도
    마음으로는 고마움 못받았다고 느껴요
    그럴거면 애초에 그냥 주지를 말아야하는데
    그 사람들 멈추질 못해요

  • 2. 그냥
    '24.2.1 1:12 PM (1.222.xxx.54)

    말하심 될거 같아요.
    제 상담쌤이 규정에도 있긴 하지만
    커피 한 잔 사가도
    안받는다고 했는데 무슨 이유가 있냐고 물으시거든요.


    그냥 신경쓰는건 에너지를 써야하고
    생일이나 명절도 아닌데
    이런거 주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하세요.

    그래도 또 두면

    제 상담쌤처럼 물어보심 되고

    여러 차례 되풀이 될 수도 있는데

    친구도 서서히 알거 같은데요.

    친구 자녀에게 준 현금이
    친구가 보여준 관심에 비해 적었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 3. ㅇㅇ
    '24.2.1 1:14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잘 주는 사람도 여러타입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늘 받기만하는게 아니라면
    크게 꼭 갚아야한단 부담은
    안가지셔도 상대가 서운해하지 않을거예요

    그런데 현금은 좀 경우가 다르다고봐요
    금액이 명확한데
    나는 20만원받고 줄때는 10만원주는건
    경우가 아니라고 느껴질듯요
    그리고 님은 선거롭고 귀찮다고 하지만
    그냥 제3자가보기엔 어차피 내아이 여행갈때
    줬어야 할돈 친구가 좀 보태줘서
    엄마 체면도 좀 살고( 아이 입장에선 여행간다고
    엄마친구가 용돈주면 기분좋지 않을까요?)
    그만큼 품앗이해서 친구 아이에게
    갚는다 생각하연되는데
    크게 짜증스러울일은 아닌것 같아보여요

  • 4.
    '24.2.1 1:19 PM (220.117.xxx.26)

    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데
    결국 멀어졌어요
    자기가 준거 작은거 하나도 기억해서
    얘가 기브앤 테이크 얼만큼 하는지
    테스트하고 피곤해요
    물론 저도 하지만요
    과한 친절로 빚 처럼 주고
    나중에 딴소리도 나왔네요

  • 5. 00000001
    '24.2.1 1:20 PM (220.65.xxx.180)

    다른건몰라도 현물선물은 화폐가치로 해서 고대로 돌려주는게 좋지요
    시기도 바로 앞뒤인데
    저라도 기분나쁠듯요

  • 6. 거절
    '24.2.1 1: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가지고 와서 짐만늘고 사용하지 않는데 버릴수도 없고...
    받고 그냥 말기도 뭐하니 밥이라도 사야하고 다음에 선물이라도 줘야하고. 불편해요.
    그냥 친구한테는 이제 미니멀로 살기로 했다 혹은 마음은 고마운데 내가 쓰던것만 쓰게 되어 많이 남더라. 마음만 받을게. 계속 거절하셔야 합니다.
    전는 마음은 고맙지만 저런 사람들은 상대의 취향을 무시하고 아래로 보는것 같은 사람이라 싫어요. 내가 주면 상대는 다 고마워하고 잘 쓰겠지라는 마음이 있으니 묻지도 않고 막 주는거에요.

  • 7. ㅠㅠ기브앤테이크
    '24.2.1 1:23 PM (211.62.xxx.240)

    주고 받는 크기가 엇비숫해야 좋죠
    제 입장에서는 적지않은 금액이라 부담스러웠어요 흑

  • 8. ..
    '24.2.1 1:25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돈 덜 준거는 좀 웃기네요

  • 9. ......
    '24.2.1 1:25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렇게 바라면서 주려면 아예 주지를 말아야죠.
    상대가 보답을 한다해도 자신이 먼저 줬는데 왜 그걸 비교하고 앉았나요.
    기분 드러울듯..
    앞으론 절대 받지 마세요.
    저런 스타일 진짜 싫어요. 줘놓고 바라고 비교까지...

  • 10. ...
    '24.2.1 1:27 PM (110.13.xxx.200)

    저렇게 바라면서 주려면 아예 주지를 말아야죠.
    상대가 보답을 한다해도 자신이 먼저 줬는데 왜 그걸 비교하고 앉았나요.
    앞으론 절대 받지 마세요.
    저런 스타일 진짜 싫어요. 줘놓고 바라고 비교까지...
    앞으론 이런거 안줬음 좋겠다 대놓고 말하세요.
    어차피 다시 되돌려주는 부담있으면 받는것도 안반가워요.

  • 11. 계산하는
    '24.2.1 1:2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돈은 비슷하게 줬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아이를 준 거였어도 여행가서 같이 쓰셨을테니...
    경조사비도 비슷하게 보내잖아요.
    그냥 챙겨주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는 아닌거에요. 이제 아셨으니 앞으로는 거절하세요.

  • 12. 제가
    '24.2.1 1:31 PM (1.222.xxx.54)

    그런 친구에요. 원플원은 안주고
    집에 좋은 선물 들어옴 나누어 주는데
    요즘은 그런거 안해요.

    동네 경비원이나 동네 미용실 . 단골 세탁소 선물로 드립니다.

    원글님도

    쓸모없는 물건 받고

    밥사면 아까운 생각이 들잖아요.

  • 13. .....
    '24.2.1 1:32 PM (118.235.xxx.189)

    거절을 못하고 계속 받아서 그래요.
    그러면 주는 사람은 받아서 좋아하는줄 알고 계속 주는거죠.
    그런데 계속 받으면서 답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서운해 지는거구요.
    앞으랜 필요없는건 받지 말고 거절하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 14. 없어졌음해
    '24.2.1 1:33 PM (211.250.xxx.112)

    그대로 돌려받을거 기대하면서 현금 주는거 이거 진짜 없어졌음 좋겠어요. 왜냐면.. 내 아이에게 나는 그렇게 현금용돈을 많이 줄생각이 없는데, 내 예산을 초과하는 금액이 아이에게 가면 나는 또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돌려줘야 하잖아요. 사소하게 주는거 싫어요. 진짜로 사소한건데 써보니 참 좋았던거 그런거는 줘도 괜찮지만요

  • 15. . . .
    '24.2.1 1:33 PM (125.178.xxx.184)

    다른건 몰라도 현금은 액수 맞춰서 줘야죠

  • 16. 받지 마세요
    '24.2.1 1:33 PM (113.199.xxx.45)

    거절하지 뭐할게 뭐있나요
    다른사람줘라 필요없다 가져가도 안써어~~하고
    받지 마세요

    본인이 안쓰고 남는거 주면 필요한게 오는데
    그재미로 계속 주나보네요

    여튼 공짜로 뭘받으면 아무렇지 않을수 없고
    때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기도 하고

    그런거 안받아도 사는데 지장없고 필요하면 내가 사서쓰면 되는걸 왜 받아오셔요

  • 17.
    '24.2.1 1:34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다른건몰라도 현물선물은 화폐가치로 해서 고대로 돌려주는게 좋지요
    시기도 바로 앞뒤인데
    저라도 기분나쁠듯요 2222

    부담스러우면 현금을 아예 받지 말았어야지요
    받고 나서 돌려줄 때 되니끼 과하네 운운 하나요

    세상에 공찌 없어요

    본문과 댓글 보니 먹튀인데
    본인은 아니라 생각하는 부류네요

  • 18.
    '24.2.1 1:35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다른건몰라도 현물선물은 화폐가치로 해서 고대로 돌려주는게 좋지요
    시기도 바로 앞뒤인데
    저라도 기분나쁠듯요 2222

    부담스러우면 현금을 아예 받지 말았어야지요
    받고 나서 돌려줄 때 되니까 과하네 운운 하나요?

    세상에 공짜 없어요

    본문과 댓글 보니 먹튀인데
    본인은 아니라 생각하는 부류네요

  • 19. 변명하자면
    '24.2.1 1:37 PM (211.62.xxx.240)

    제가 빌려 준 돈이 있었어요
    이자 안 받고~여러번이요
    진짜 받을 생각 1도 없다는 걸 친구도 알아요
    그래서 아마 아이에게 경비하라고 준 듯해요

    상황이 그래서
    저는 제 선에서 적당하다는 금액보다
    조금 더 한 거였어요
    구차한 변명일까요?
    암튼 더 이상은
    안주고 안받고
    같이 맛난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떨고
    바이바이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자꾸 들어서
    다른 분들께 의견 구한 겁니다

  • 20.
    '24.2.1 1:38 PM (218.238.xxx.141)

    앞으로 원플러스원하는 물건들 줄때는 거절하세요
    받지말아야 담에 안줄꺼예요
    대신 현물은 똑같은금액으로 줬어야한다고봅니다 ;;;;

  • 21. 118.235님 ~
    '24.2.1 1:40 PM (211.62.xxx.240) - 삭제된댓글

    딱 제가 그 마음 입니다

  • 22. ..
    '24.2.1 1:40 PM (115.143.xxx.157)

    돈은 똑같이 못 되돌려줄거면
    줄때 안받으면 되고요!
    진짜고맙다하고 마음만받고 되돌려보내요
    되돌려주지못할거면 그돈 받으면 안되는거에요

  • 23. 여튼
    '24.2.1 1:42 PM (113.199.xxx.45)

    돈거래도 안쓰는거 받는것도 하지 마세요
    벌써 얘기가 나온거보면 순수한 맘이 아니란거잖아요

  • 24. ..
    '24.2.1 1:42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돈 얘기에 댓글로 사실은 어쩌고 구차스럽네요. 받을땐 좋고 사례하려니 아깝고 그럴거면 거절을 해야죠.

  • 25. ...
    '24.2.1 1:43 PM (220.86.xxx.23)

    거절하십시오

  • 26. 118.235님
    '24.2.1 1:44 PM (211.62.xxx.240)

    잘못보셨습니다
    먹튀라뇨ㅠㅠ
    그런 부류... 아니옵니다

  • 27. 서로
    '24.2.1 1:47 PM (123.199.xxx.114)

    각자의 마음의 손익계산서가 다르니
    앞으로 받지 마세요.

    이거 있어
    나두 있는데
    안써
    내취향이 아니야
    거절하세요.

    내돈주고 사는게 낫지 지필요없는거 주면서 다 계산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공짜가 없어요.

  • 28. 거절안받아
    '24.2.1 1:4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 성격이 흐릿해서 힘든 겁니다.
    물러터졌다고 하죠..

  • 29. 댓글 감사^^
    '24.2.1 1:49 PM (211.62.xxx.240)

    제가 좀 더 잘 처신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30. 아니긴 뭐가
    '24.2.1 1:49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아닙니까

    이자 안받은 거 다 속으로 계산하고 있었고
    안 받은 것도 아니네요

    그냥 원칙대로 계산 깔끔히 하세요
    거절하시고요

  • 31. 원글님
    '24.2.1 1:51 PM (218.238.xxx.141)

    아 그러셨군요
    제 생각을 적어볼게요~
    원글님이 이자안받고 친구분께 돈을 빌려줬었으니 친구분은 소소하게 원글님께 베풀었던거같아요
    고마운마음에요
    그걸 또 원글님은 자꾸 뭘주니 그냥받기뭐해 뭐라도 돌려주려고 답례해왔던걸테구요
    아마 당시에는 친구분도 원글님도 서로 고마운마음에 그리 주고 받았을거같아요
    그런데 물건아닌 큰돈? 문제가 걸리니 친구는 어랏? 내가 준용돈이 얼만데 뭐지? 왜 이번엔?? 싶었던거고
    그동안 답례로 뭘꼭 받아왔었으니 엥? 했겠죠
    원글님은...
    당시에 필요없는거받고 답례해야했던게 이제와서 지나고보니 빌려줬던 돈에 대한 이자도 안받았었는데 필요없는 물건들 받은걸로 퉁치고싶지않았던거 아닐까요?
    한마디로 본전생각나신듯...
    그냥 이자를 받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물건줬을때 필요없으면 거절하시던지 아님 답례를하지말았어야했네요
    이자 안받기로하셨었다며 왜 이자를 아이용돈으로 줬다고 생각하나요 친구분은 아마 그동안 님에게 소소하게 베푼걸로 이미 갚았다고 생각할수도있어요

  • 32. 주지도 받지도
    '24.2.1 2:01 PM (1.241.xxx.48)

    친구분이 워낙 주는것도 좋아하는데 마음의 빚으로 소소한걸 더 챙겨줬나보네요.
    아무리 지금까지 소소하게 이것저것 줬다해도 친구도 마음의 빚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한거였다면 자녀분 여행 경비도 그런 차원에서 챙긴거였을텐데 비교라니요???
    원글님은 친구라 돈을 빌려준건데 친구분은 당연하게 생각한 모양입니다.
    물어보지도 않고 본인 마음의 빚을 조금이라도 덜자고 무작정 갖다주는 행동도 좀 그렇고요.
    앞으로 또 그러면 거절하세요.

  • 33. 일단
    '24.2.1 2:07 PM (110.15.xxx.45)

    너는 안갚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내게 주는거지만
    난 너무 부담되니까 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하고
    그래도 또 주면 그때부턴 아무것도 보답하지 않으심 됩니다

  • 34. ...
    '24.2.1 2:36 PM (116.32.xxx.73)

    이런거 끊는 방법은 간단해요
    나이거 필요없어 너입어 너써 하고 받지마세오
    그거 받으면 준사람은 다 기억합니다
    받아도 보답마세요
    불필요한 물건 받고 답례하고 세상 어리석은
    행동이죠
    앞으로 돈 또 빌려달라고 하면 이자 받으세요
    깔끔하게 할거 하고 받을거 받고
    정확하게 측정안되는 답례하느라
    둘다 피곤하게 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076 맘이 불편하거나 고민이 있음 옷을 보네요. 7 ddd 2024/02/15 1,800
1559075 자식놈때문에 화가 나는 아침입니다 9 2024/02/15 3,526
1559074 오래 사용안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 2024/02/15 552
1559073 중학생 아이들 키우는데 4~11시알바 6 ... 2024/02/15 1,297
1559072 노무사 시험 어렵나요? 9 Pppp 2024/02/15 3,001
1559071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세 양아치 10 양아치 2024/02/15 5,278
1559070 미국이민변호사 3 .. 2024/02/15 942
1559069 조국교수 26 인간도리 2024/02/15 2,372
1559068 자식 자랑하려고 해요 47 오래된회원 2024/02/15 6,135
1559067 설영우 근자감 3 2024/02/15 3,252
1559066 국산 닭갈비 시켜드시는데 9 .... 2024/02/15 1,053
1559065 의사 집단행동 움직임에 정부 "비대면진료·PA간호사 확.. 8 ㅇㅇ 2024/02/15 1,259
1559064 농작물이 없어져 cctv 설치한 농부.gif 13 딸기 아니네.. 2024/02/15 4,248
1559063 역시 클린스만이 가장 문제네요. 9 ... 2024/02/15 1,570
1559062 졸업생 본인이 본인 꽃다발 들고 다녀도 괜찮죠? 6 궁금 2024/02/15 1,157
1559061 20년 전 꾸었던 나쁜 꿈을 아직도 기억해요 4 꿈 2024/02/15 897
1559060 머리카락 청소.. 12 에효 2024/02/15 2,235
1559059 이선균배우 떠난지 얼마됐다고... 21 ... 2024/02/15 6,675
1559058 튀르키예 뉴스에 나온 김건희 / 펌 jpg 21 2024/02/15 3,759
1559057 공유창고 이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와사비 2024/02/15 275
1559056 갤럭시탭 중고 브로커? 중고매장 있나요 hh 2024/02/15 160
1559055 이번주 나솔 분위기 좋네요 4 ㅇㅇ 2024/02/15 2,053
1559054 여행지 좀 골라주세요~~ 6 요술공주 2024/02/15 990
1559053 원흉은 축구협회와 정몽규 1 ........ 2024/02/15 367
1559052 사회생활 오래하신 분들 11 선배님들 2024/02/15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