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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정민 사건 그만하라는 분들

사건 조회수 : 6,038
작성일 : 2024-02-01 08:43:37

사건 후 친구는 부모에게 연락을 했고

부모는 한강변을 두리번 살피고 아들을 질책하는 장면이  찍혔죠

상식적으로 내 아들 친구가 없어졌다면?

그 부모에게 전화를 하겠죠.

근데 하지 않고 다급하게 한강으로 갔어요.

왜 연락하지 않았냐고 하니 송구스러워서.

? 내 아들 친구가 사라졌는데 내가 왜 송구?

그 친구 최면수사 거부했죠.

술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서든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려고 하죠.

나도 내 친구가 왜 사라졌는지 알고 싶으니까요.  근데 거부했죠.

이게 도대체 이해가 되세요?

쌩판 남인 나도 이렇게 팔짝 뛸 노릇인데

부모는 어떨까요

저는 솔직히 그 친구가 죽였다곤 생각 안 해요. 설마요.

근데 정민이 죽음에 대해 뭔가 알고는 있는듯 해요.

내 자식이 살아 돌아오지는 못해도 죽은 이유라도 명백히 알아야 되잖아요.

IP : 223.62.xxx.38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1 8:45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지독하고 못됐다

  • 2. 최면
    '24.2.1 8:45 AM (110.70.xxx.5)

    거부한다고 살인자는 아닌거죠.

  • 3.
    '24.2.1 8:45 AM (125.177.xxx.100)

    명확하게 해버리면 되는데
    뭔가 속이는 거 같아서 부모가 그러는 듯
    친구도 확 까발리면 될 것을 왜 그리 그러는지요
    사고일텐데
    왜 분명하게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 4. 그래서
    '24.2.1 8:46 AM (222.232.xxx.109)

    뭐 어쩌라구요.
    그 부모 계속 하고 있구만.

  • 5. ㅇㅇ
    '24.2.1 8:46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최면수사때 나오는 말들.. 최면 거는 사람이 교묘히 유도해서 하지도 않은 일 하지도 않은 말 이끌어내는건데 이걸 바보아닌 이상 누가해요?

  • 6. .....
    '24.2.1 8:47 AM (118.235.xxx.119)

    손정민 애비도 최면걸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까지하는 그 속내가 뭔지

  • 7. ....
    '24.2.1 8:48 AM (119.196.xxx.75)

    내가 부모라도 억울하죠. 이 사건을 그만하라고 하는건 본인 자식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의 마음을 모를거에요. 이상한 부분이 한 두가지라야죠. 그알도 이상하게 방송한 후 저는 그알을 아예 끊었어요. 제가 자원 봉사자라 그알 피디 명함까지 받았는데 정말 실망했거든요.
    CCTV만 해도 그렇죠. 경찰들도 이상하게 행동하고.. 누구라도 의혹을 품을만한데.. 그 당시 친구가족들의 협박이 어마어마 했어요. 무슨 진실규명 까페에서 댓글마다 고소한다고 댓글 지우라고 야단도 아니었고 마치 댓글 부대 같은 느낌도 들어라구요. 여러모로 이상한 사건임에 틀림 없습니다.

  • 8. ....
    '24.2.1 8:48 AM (211.216.xxx.57)

    술마셔 본 사람 다 아는얘기를 끊입없이 하네요. 술마시고 즉는일 생각보다 많아요.ㅁ 옆에 사람 수십명 있어도 분수대에 빠져죽기도 하고. ㅜㅜ 이건 술사고입니다.

  • 9. 너트메그
    '24.2.1 8:48 AM (220.76.xxx.107)

    그만하세요. 님같은 분들 때문에 손군 아버님이 놓지 못하는거예요.
    아버님도 삶을 사셔야죠.

  • 10. ㅇㅇ
    '24.2.1 8:49 AM (172.226.xxx.23)

    친구와 그 부모의 미숙한 대응이 이 화를 불렀다고 봅니다.
    특히 친구부모가 그 아이 부모에게 다가가서 일말의 오해도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면 이렇게까지 됐을까요..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쉽잖아요.. 그 부분이 안타까운거에요..

  • 11. ㅇㅇ
    '24.2.1 8:49 AM (133.32.xxx.1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1343


    손정민 사건 이상한거 맞아요

  • 12. ㅇㅇ
    '24.2.1 8:50 A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협조할만큼 했구요 손군 부모도 본인자식 귀하듯이 친구부모도 그 자식 귀한겁니다. 그냥 술사고 맞아요 필름한번 끊겨보신 분들 다 아실텐데요

  • 13. 그만!
    '24.2.1 8:51 AM (175.195.xxx.122) - 삭제된댓글

    진짜 그만 좀 하세요!

  • 14. 술이부른화
    '24.2.1 8:52 AM (106.101.xxx.43)

    술 좀 먹어 본 사람은 너무나 쉽게 이해되는 상황입니다.
    술이 부른 화일 뿐인데 그 친구 진짜 혹독한 댓가를 치루고 있어 안 됐어요.

  • 15. 그만좀!!!
    '24.2.1 8:53 AM (58.148.xxx.12)

    원래 사고는 말도 안되는 우연들이 겹치고 겹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사고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많은 거예요
    님이 친구의 이상한 점을 지적했으니 저도 하나 하자면 자기자식이 술주사가 있는거 뻔히 알면서 오밤중에 술마시러 나간 자식한테 전화한통 안한 부모는 이해가 되시나요??
    대부분 부모들은 안자고 기다리고 전화하면서 확인합니다
    친부모가 한 행동은 이해가 되십니까??

  • 16. ㅇㅇ
    '24.2.1 8:53 AM (133.32.xxx.11)

    그리고 검찰이 무죄라고 결론낸거도 증거불충분이지 명확한거 하나도 안나옴

    링크는 술취해서 블랙아웃까지 되었다고 주장한 시간에 찍힌 모습임
    저러고 다녔으면서 무조건 기억 안난다고 한게 다임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0967

  • 17. 아니에요.
    '24.2.1 8:54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고요. 죽는 거 방조만 해도 운없으면 물리니까 그래요.
    걔들 둘 다 술취해서 제 정신 아니었잖아요.
    불리하지 않게 법적 대응 FM대로 잘하고 있는데 그걸 미심쩍다 몰고 가면 곤란하죠.

  • 18. ??
    '24.2.1 8:55 AM (58.148.xxx.12)

    뭐가 이상해요?
    블랙아웃이면 기억에서 완전 지워진거예요
    술취해서 집 화장실 세면대에 토했던 제남편이 토하고 화장실 청소 다 해놓고 잠들었는데 하나도 기억못했어요
    그런게 블랙아웃입니다

  • 19. 아니에요.
    '24.2.1 8:55 AM (124.5.xxx.102)

    그게 아니고요. 죽는 거 방조만 해도 운없으면 물리니까 그래요.
    걔들 둘 다 술취해서 제 정신 아니었잖아요.
    불리하지 않게 법적 대응 FM대로 잘하고 있는데 그걸 미심쩍다 몰고 가면 곤란하죠. 유튜버 위라클도 술 먹고 일어난 사고로 장애인 됐어요.

  • 20. ㅇㅇ
    '24.2.1 8:56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필름 끊겨도 멀쩡히 친구랑 전화하고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오고 집 찾아서 들어갑니다. 다만 담날 내가 어제 뭘했고 집 어떻게 온건지 기억이 안남... 블랙아웃맞아요 왜 자꾸 우기는지

  • 21. 무지하다
    '24.2.1 8:58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블랙아웃에는 멀쩡히 걸어다닐 수 없나요?
    너무 피곤하면 걸으면서 살짝 잠도 들어요. 다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이야기인데 저럴 수는 없다고...

  • 22. ???
    '24.2.1 8:58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한강변 두리번거리고 아들 질책하는 장면이 찍혔다구요
    ㅎㅎㅎ 씨씨티비가 무슨 영화촬영인가요
    망상이 아니라면 증거 좀 보여주세요 궁금해요

  • 23. ㅇㅇ
    '24.2.1 8:59 AM (133.32.xxx.11)

    술취해서 집 화장실 세면대에 토했던 제남편이 토하고 화장실 청소 다 해놓고 잠들었는데 하나도 기억못했어요
    ㅡㅡㅡㅡ

    그니까 그 친구는 블랙아웃 인데 옷 싹 갈아입고 술먹은데로 차타고 돌아와서 펜스넘고 한손 주머니 한손 손정민 폰 들고 다니면서 정확히 사고지점으로 펜스넘어 뛰어갔죠 ㅋㅋㅋㅋ이게 남편이 한 일하고 같아보이는지

  • 24. ????
    '24.2.1 9:00 AM (58.148.xxx.12)

    한강변 두리번거리고 아들 질책하는 장면이 찍혔다구요
    --------------------------------------------------
    질책하는게 왜 이상해요?
    그렇게 술마시고 폰 잃어버리고 옷버리고 했으니 혼냈겠죠
    부모면 당연히 그런 상황이 한심해서 혼내지 않겠어요??

  • 25. ㅇㅇ
    '24.2.1 9:01 AM (165.225.xxx.166)

    아니 자꾸 자기 일 아니라서 그런다고 하는데
    그냥 자기 자식이 주사가 심하고 술로 도피하고 정신을 잃을 때까지 술을 먹기를 좋아한다는 걸 인정하기 힘들어서 그러는 거예요????

  • 26. ㅇㅇ
    '24.2.1 9:01 AM (133.32.xxx.11)

    한강변 두리번거리고 아들 질책하는 장면이 찍혔다구요
    ㅎㅎㅎ 씨씨티비가 무슨 영화촬영인가요
    망상이 아니라면 증거 좀 보여주세요 궁금해요
    ㅡㅡㅡㅡ

    찍힌거 맞는데 그것도 안보고 난리 치는거예요?

    https://youtu.be/ey9cD516Y8w?si=cYIQ8GMIc9bMs5Hn

  • 27.
    '24.2.1 9:01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블랙아웃에는 멀쩡히 걸어다닐 수 없나요?
    너무 피곤하면 걸으면서 살짝 잠도 들어요. 다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이야기인데 저럴 수는 없다고...
    뭐 누구 편 안들고 객관적으로 보면서 느낀 건 무지랭이 아줌마들하고 떠들어봐야 아무 소용도 없고 오히려 신뢰도에 독이 되며 본인 감정 위로나 될 뿐
    법적인 건 전문가와 일찍 상의하고 빠르게 움직여야 하고 내 정보 알리지도 알고 외부로 떠들지도 말고 법원에서 터트리는 게 맞다는 거

  • 28. hipp
    '24.2.1 9:01 AM (115.92.xxx.54)

    그 cctv에서 제일 섬뜩했던건 친구부모가
    (주장대로라면) 손정민이 술취해서 없어져서 찾으러 갔다는건데
    화장실 앞을 지나가면서도 한번을 들어가서 찾아보질않아요.
    보통은 토하다 쓰러져자나? 한번들어가서 둘러볼만도 한데
    주구장창 친구아빠는 강물속만 따라가며 쳐다보죠..
    친구가 밀어서 죽였다는게 아니라 분명히 물에 빠진걸 알았지만
    신고도...손정민부모한테도 제대로 알리지 않은거죠.
    그 유명한 달아래 우연히 찍힌사진도 손정민은 물에 빠져 없는데
    옆에서 자고있다고 전화하던 사진 . 모든게 거짓말이고 증거는 버리고 숨기니 충분히 의심스럽고 이상한 사건 맞아요.
    내가 부모라도 어떻게 된 전후사정인지 알아야 자식을 보내죠.
    그친구가 직접적으로 죽였다고 물고늘어지는게 아니에요.

  • 29. ...
    '24.2.1 9:01 AM (118.221.xxx.80)

    블랙아웃인데 저렇게 멀쩡히 걷는군요...

  • 30. ㅇㅇ
    '24.2.1 9:02 AM (165.225.xxx.166)

    자꾸 그 술먹고 죽은 대학생 부모한테 다가가지 않은 게 안타깝다고 하는데
    그 아버지 하는 걸 보세요 제정신인지
    지금 언론플레이 몇년째 일절 안 하고 그냥 가족끼리 끌어안고 있는 것만도 보통 사람 못해요
    무슨 꼬투리 잡혀서 자기 자식 요절낼 줄 알고 그 아버지한테 다가가요

  • 31.
    '24.2.1 9:02 AM (118.235.xxx.225)

    블랙아웃에는 멀쩡히 걸어다닐 수 없나요?
    너무 피곤하면 걸으면서 살짝 잠도 들어요. 다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이야기인데 저럴 수는 없다고...
    뭐 누구 편 안들고 객관적으로 보면서 느낀 건 무지랭이 아줌마들하고 떠들어봐야 아무 소용도 없고 오히려 신뢰도에 독이 되며 본인 감정 위로나 될 뿐
    법적인 건 전문가와 일찍 상의하고 빠르게 움직여야 하고 내 정보 알리지도 알고 외부로 떠들지도 말고 법원에서 터트리는 게 맞다는 거
    의심스럽다 관종이나 유튜버들 나서봐야 수준 이하 사고와 멘트로 당사자한테는 피해만 준다는 거

  • 32. ㅇㅇ
    '24.2.1 9:03 AM (165.225.xxx.166)

    최대한 자식 죽은 부모 생각해서 지금 언론플레이 안 하는 겁니다.

  • 33. 동의해요
    '24.2.1 9:04 A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너무 이상한 사건이고, 제가 부모라도 그만 못 두죠.
    차라리 전재산 사기 당한거면 잊으라고 하겠어요.
    자식이잖아요.

  • 34. 밤샘
    '24.2.1 9:05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밤샘 이틀하고 졸면서 프리젠테이션 해봤어요.
    눈 뜨고 말은 하는데 정신 퓨즈가 살짝 살짝 나가더라고요.
    겉으로는 아무도 몰라서 결과도 좋았고요.

  • 35. ㅇㅇ
    '24.2.1 9:05 AM (133.32.xxx.11)

    블랙아웃에는 절대 요렇게 못걸어요

    https://m.dcinside.com/board/sbsdocu/951476

    그니까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도 걸어다니는부분 재연배우써서 몸 가누지 못하는 걸음걸이 연기시켜서 방송내보냈죠 지네들이 봐도 너무 멀쩡하니까,

  • 36. ....
    '24.2.1 9:06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그만하세요.

    한강이 무슨 지하철처럼 한발 내밀면 빠지는곳도 아니고
    큰 바위? 자갈? 지나서 한참 가야 물이던데

    친구가 어떻게 빠뜨려요?
    거길 취한 사람 끌고 가서 물에 집어넣었다는거에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금까지 우기는건 댁들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래요.

  • 37. 밤샘
    '24.2.1 9:07 AM (118.235.xxx.225)

    절대로 못 걷는다는 과학적 근거를 갖고 오세요.
    남자들 군대 가서 야간 행군할 때 걸으면서 존다고 했어요.
    피해자 아버지는 멍청이들한테 휩싸일 게 아니라 전문가들과 치밀하게 준비했어야

  • 38. ....
    '24.2.1 9:07 AM (211.179.xxx.191)

    그만하세요.

    한강이 무슨 지하철처럼 한발 내밀면 빠지는곳도 아니고
    큰 바위? 자갈? 지나서 한참 가야 물이던데

    친구가 어떻게 빠뜨려요?
    거길 취한 사람 끌고 가서 물에 집어넣었다는거에요?

    댁들같은 사람들이 더 나빠요.

  • 39. ㅇㅇ
    '24.2.1 9:08 A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그 친구가 자기 부모한테는 연락하고
    정작 실종된 친구 부모에게 연락 안 한 부분은 많이 이상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만 두라는 댓글 피해자 아버지 나무라는 댓글은 뭔가
    자연스럽질 않아요.
    전 이 사건으로 처음 댓글 다는데 벌떼처럼 달려들어
    피해자 아버지 그만 두라는 댓글이 달리는 게 참 이상하더라고요.
    제 3자인 저같은 사람은 불운한 일이 생겼구나 하고
    이런 일에는 그저 지켜보지 않나요?
    가족 친지나 되는 사람들인가 싶을 정도로 말리는 댓글이 많이 이상하게 과열됐어요.

  • 40. 다른건몰라도
    '24.2.1 9:08 AM (115.143.xxx.182)

    블랙아웃이라도 멀쩡히 걸어다녀요. 술도 잘안마시는남편
    한번은 새벽까지 술마시고 버스,지하철은 끊기고 택시는 안잡혔는지
    3시간을 더 걸어서 집에왔더군요. 그 상태로 집에찾아온게 신기할정도였고 더 웃긴건 유통기한이 두달도 지난 우유 한팩을 손에쥐고 저 주겠다고 들고왔길래 우선 재우고
    정신들어서 물어보니 정말 기억을 1도 못합니다. 두달이나 지난 우유는 어디서 나온건지 저도 미스테리에요.

  • 41. ㅇㅇ
    '24.2.1 9:10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누가 친구가 빠뜨렸대요?
    또 또 또 덮으려고 일부러오바하는거봐
    누가봐도 블랙아웃 걸음걸이 아니라는데 자기가 봐도 할말없으니
    친구가 어떻게 빠뜨렸다로 물타기하는거 봐봐요
    친구가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기억한다에 확신합니다 그런데 블랙아웃 이라니 그러는거죠

  • 42. 12
    '24.2.1 9:10 AM (39.7.xxx.157)

    그 아버지 하는 걸 보세요 제정신인지
    지금 언론플레이 몇년째 일절 안 하고 그냥 가족끼리 끌어안고 있는 것만도 보통 사람 못해요
    무슨 꼬투리 잡혀서 자기 자식 요절낼 줄 알고 그 아버지한테 다가가요 22222222

  • 43. 그만두란건
    '24.2.1 9:10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그만 두라는 게 주변에 이상한 파리떼가 너무 붙어서 사건을 오염시키고 시끄러워져서 그래요. 저 아버지가 철저히 전문가들끼고 조용히 사건에 잘 대응한다면 하지 마랄 사람 없어요.

  • 44. 세월호
    '24.2.1 9:13 AM (203.247.xxx.210)

    이태원

  • 45. ㅇㅇ
    '24.2.1 9:14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다른건몰라도

    '24.2.1 9:08 AM (115.143.xxx.182)

    블랙아웃이라도 멀쩡히 걸어다녀요. 술도 잘안마시는남편
    한번은 새벽까지 술마시고 버스,지하철은 끊기고 택시는 안잡혔는지
    3시간을 더 걸어서 집에왔더군요. 그 상태로 집에찾아온게 신기할정도였고 더 웃긴건 유통기한이 두달도 지난 우유 한팩을 손에쥐고 저 주겠다고 들고왔길래 우선 재우고
    정신들어서 물어보니 정말 기억을 1도 못합니다. 두달이나 지난 우유는 어디서 나온건지 저도 미스테리에요.

    ㅡㅡㅡㅡㅡㅡ


    웃기네요
    그때 아드님이 한손 주머니 넣고 주변 감상하며 걸어온건지 님이 계속 봤어요? 걸음걸이 멀쩡한거 좋아하시네요
    그리고 님 아들도 바로 재웠네요? 저집은 뭐다? 옷 싹갈아입고 슬리퍼신고 다시 나갔죠?

  • 46. ㅇㅇ
    '24.2.1 9:15 A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만에 하나라는 것 때문에 이런 사건엔 보통 입을 다물게 되는데
    참 이상해요.
    만약 내가 피해자든 가해자든 억울한 결과에 조금이라도 일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하게 돼 보통 이런 일엔 지켜보지
    어차피 진실은 모르는 제 삼자들이 이토록 강하게 확신을 가지고 한쪽 편을 든다?
    이상해요.

  • 47. ㅇㅇ
    '24.2.1 9:15 AM (133.32.xxx.11)

    다른건몰라도

    '24.2.1 9:08 AM (115.143.xxx.182)

    블랙아웃이라도 멀쩡히 걸어다녀요. 술도 잘안마시는남편
    한번은 새벽까지 술마시고 버스,지하철은 끊기고 택시는 안잡혔는지
    3시간을 더 걸어서 집에왔더군요. 그 상태로 집에찾아온게 신기할정도였고 더 웃긴건 유통기한이 두달도 지난 우유 한팩을 손에쥐고 저 주겠다고 들고왔길래 우선 재우고
    정신들어서 물어보니 정말 기억을 1도 못합니다. 두달이나 지난 우유는 어디서 나온건지 저도 미스테리에요.

    ㅡㅡㅡㅡㅡㅡ


    웃기네요
    그때 남편이 한손 주머니 넣고 주변 감상하며 걸어온건지 님이 계속 봤어요? 걸음걸이 멀쩡한거 좋아하시네요
    그리고 님 남편도 바로 재웠네요? 저집은 뭐다? 옷 싹갈아입고 슬리퍼신고 다시 나갔죠?

  • 48. 그만두란게
    '24.2.1 9:15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그만 두라는 게 주변에 이상한 파리떼가 너무 붙어서 사건을 오염시키고 시끄러워져서 그래요. 저 아버지가 철저히 전문가들끼고 조용히 사건에 잘 대응한다면 하지 마랄 사람 없어요.
    의심병 정신병환자에 음모론 매니아들까지 껴서 헛소리하는데 정상인들은 그 사람들 망상까지 들어줘야 하니 힘들거든요. 사건의 본질을 오염 시켜요. 그리고 친구는 방조죄 때문에 저러는 것 같습니다만...

  • 49. 그만두란게
    '24.2.1 9:17 AM (118.235.xxx.225)

    그만 두라는 게 주변에 이상한 파리떼가 너무 붙어서 사건을 오염시키고 시끄러워져서 그래요. 저 아버지가 철저히 전문가들끼고 조용히 사건에 잘 대응한다면 하지 마랄 사람 없어요.
    의심병 정신병환자에 음모론 매니아들까지 껴서 헛소리하는데 정상인들은 그 사람들 망상까지 들어줘야 하니 힘들거든요. 사건의 본질을 오염 시켜요. 그리고 친구는 방조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저러는 것 같습니다만...

  • 50. 진짜 이상하죠
    '24.2.1 9:17 AM (58.152.xxx.114)

    친구의 행동 정말 이상하죠. 친구가 죽인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정민군 죽음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래는 기사

    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402109919002004

    넷째, 오전 3시 31분 강비탈로 추락한 손정민군을 따라내려갔던 피의자는 왜 3분만에 혼자 올라와 집에 전화를 걸었고, 정민군이 강비탈 아래에 있는 데도 정민군이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했다. 그 이유는 뭔가.(이 부분에 대해선 A씨의 부친이 정민군의 모친과 대화한 녹취록에 그대로 담겨 있다. 녹취된 내용을 보면 A씨가 당시 "굴러떨어진 손 군을 끌어올리려고 하다가 옷과 신발이 젖었다"는 취지로 말했고, A씨의 부친은 정민군의 모친에게 "아들이 '(사건 현장에서 손군이) 걸터져 있었다'는 말을 한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 몇 차례 하는 것으로 나온다.)

    다섯째, 오전 4시 8분까지 깨어있다가 4시 27분까지 잠들었던 A씨가 멀쩡하게 집으로 돌아갔다가 곧바로 부모를 대동하고 사건현장으로 되돌아온다. 지름길인 3단 펜스를 뛰어넘어 어떻게 사건현장으로 그대로 직행했는가.

    여섯째, 정민군을 찾으려는 노력 없이 강비탈만 3회씩 오르내린 이유는 무엇인가.

    일곱째, 정민군의 모친이 휴대전화로 두 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A씨가 의도적으로 두 번 모두 받지 않은 영상이 찍혔다. 전화를 받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 51. ㅇㅇ
    '24.2.1 9:19 AM (23.227.xxx.226) - 삭제된댓글

    누가 친구가 빠뜨렸대요?
    또 또 또 덮으려고 일부러 오바하는거봐
    누가봐도 블랙아웃 걸음걸이 아니라는데 자기가 봐도 할말없으니
    친구가 어떻게 빠뜨렸다로 물타기하는거 봐봐요
    친구가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기억한다에 확신합니다 그런데 블랙아웃 이라니 그러는거죠 22222222



    분명히 기억한다니까요
    걸음걸이 보세요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cctv 영상 고대로 있는데 그거 안쓰고 재연배우써서 휘청거리게 연기해서 내보냈죠 22222233333

  • 52. 그알도 이상
    '24.2.1 9:20 AM (58.152.xxx.114)

    술취해 잘 못걷는척 재연배우 쓴것도 이상하고, 친구 아버지인척 인터뷰한것도 이상.

    그알이 피프티 편파방송한 것처럼 한강사건도 편파방송했어요

  • 53. 에휴
    '24.2.1 9:23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피해는 어치피 경찰과 법원에서 가리는 건데 이성적으로 증거 모아서 논리적으로 대응야지 의심병 망상장애 환자들 논리를 대봐야 비웃음만 당해요.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차리라는 말이 왜 있어요?

    이상해요
    그런 것 같아요
    누가 봐도 그래요
    확실해요

    이런 법적으로 안 먹히는 말은 듣고 참고만 해야죠. 근거와 증거 논리

  • 54. ...
    '24.2.1 9:24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친구가 물리적으로 빠트릴수 없고 뭔가 알고있다는게 쟁점이면 고소는 왜하나요
    뭘 알고 있는게 법적으로 죄는 아니잖아요
    부모는 죽였다고 생각했으니까 고소한거아녜요?
    평소에서 술취해 필름끊긴 전력이 많은 아들이란 소린 나중에 쏙들어갔죠

  • 55.
    '24.2.1 9:25 AM (118.235.xxx.225)

    피해는 어치피 경찰과 법원에서 가리는 건데 이성적으로 증거 모아서 논리적으로 대응해야지 의심병 망상장애 환자들 논리를 대봐야 비웃음만 당해요.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차리라는 말이 왜 있어요?
    망상심한 의심병 환자나 음모론 믿는 분들은 차라리 입 다무는게 도와 주는 거예요. 입을 벌릴 수록 도매금으로 이상하게 보임.

  • 56. ..
    '24.2.1 9:25 AM (61.40.xxx.45)

    제발 그만해요
    타진요 이후로 제일 끔찍해요

  • 57. ..
    '24.2.1 9:28 AM (221.162.xxx.205)

    그냥 82의 이중성이 짜증나요
    산재로 죽은 청년은 명확한 사고라 입댈필요도 없다고 한 82에서 손정민만 그리 안타까워 죽는게
    이태원사고도 이만큼 말나오지 않았을거예요
    이태원은 필름끊기지도 않고 다들 제정신이었는데

  • 58. ㅇㅇ
    '24.2.1 9:28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평소에서 술취해 필름끊긴 전력이 많은 아들이란 소린 나중에 쏙들어갔죠
    ㅡㅡㅡ

    허위사실 유포하네요
    손정민 인생 통털어 전에 필름끊긴적 딱 한번 있었다라고 했고요
    그알에서 그 친구 육성녹음 중에 전에 술취해서 쓰러진거 손정민 아니고 같은과 다른친구 이름인데 삑소리 처리하고 자막에 정민이로 써서 아버지가 자기아들 친구인데 정민이로 했다고 지적하니 그부분 쓱 삭제했죠

  • 59. ㅇㅇ
    '24.2.1 9:28 AM (223.38.xxx.55)

    Cctv 촬영본이 조작되지 않은 이상 앞뒤 장면이 맞아떨어지는건 사실이에요.
    정민이 후두부 상처 왜 났을까요?
    뭔가에 의해 강을 등지고 뒤로 휙 날아가듯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곤 정신을 잃었고., 후속조치만 제때 됐어도 살 수 있었을 거라고 봐요.

  • 60. 그사건
    '24.2.1 9:3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만취로 인한 경찰 위치 추적은 2회인거죠? 상가 화장실에서 발견했을 때와 지하철 종점까지 갔을 때
    그래서 위치추적 앱 깔았다고 들은 듯

  • 61. 이 악질아
    '24.2.1 9:31 AM (223.62.xxx.203)

    왜 그만하라고 하죠? 왜요?

    이러면서

    아무 죄없는 이십대 초반 남자애

    사회적 살인에 극 가족 풍비박산에

    한 몫 톡톡히 해내고 있다 원글같은 지능부족해서 종합적 사고로 결론 도출못해내는 인간들이

  • 62. ..
    '24.2.1 9:31 AM (221.162.xxx.205)

    ㄴ 술취해 넘어졌나보죠 그런 사람 어디한둘인가요 비슷한 시기에 술취에 차문에 손가락 잘린것도 다음날 안 사람도 있어요

  • 63. 그사건
    '24.2.1 9:32 AM (124.5.xxx.102)

    만취로 인한 경찰 위치 추적은 2회인거죠? 상가 화장실에서 발견했운 때와 지하철 종점까지 갔을 때
    그래서 위치추적 앱 깔았다고 들은 듯
    후두부 상처는 강의 돌이나 여러 장애물로 생긴 걸로 조사됐어요.
    뉴스를 안보는 건지 기억력이 나쁜 건지 왜 저래요?

  • 64. ㅇㅇ
    '24.2.1 9:33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ㄴ2회 맞고요 2회째는 친구 걸음걸이 그리고 새벽 한시에 편의점 멀쩡한 cctv 영상 그리고 어머니에게 더이상 술 안마시고 있어요 라고 카톡한 문자등으로 만취까지 안했을거라고 봅니다

  • 65. ..
    '24.2.1 9:35 AM (218.155.xxx.211)

    할만큼 했자나요. 최대 경찰 인원 동원해서 수색도 했고
    블랙아웃이 그냥 인사불성되기만 하는 줄 아나봄.
    가끔 깨서 멀쩡히ㅇ걷고 멀쩡히 생각하다 또 쓰러짐.
    이상하게만 생각하면 다 이상한 게 만취상태의
    상황이죠.
    젤 대단한 건ㅇ
    아직도 사고 자리에 사진이랑 어수선한 물건들 그대로 있다면서요.
    저라면 시민들 민폐라 생각해서 아직까지 그러지 못 할듯
    술먹고 일어난 사고가 어떻게 딱 맞아 떨어지고
    논리적인가요.

  • 66. ...
    '24.2.1 9:3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카톡 문자=만취 아님?????
    음성인식으로도 보내져요. 하나같이 영양가없는 소리를 해대니 사람들이 혀를 차는데

  • 67. ㅇㅇ
    '24.2.1 9:36 AM (186.233.xxx.9) - 삭제된댓글

    술취해서 종점까지 간거 그게 손정민 친구인데 그알이 손정민으로 자막처리한거 아닌가요?

  • 68. ...
    '24.2.1 9:37 AM (124.5.xxx.102)

    카톡 문자=만취 아님?????
    음성인식으로도 보내져요. 하나같이 영양가없는 소리를 해대니 사람들이 혀를 차는데
    경찰 위치 추적 2회는 만취로 인한 과거 사건 이야기예요.

  • 69. ..
    '24.2.1 9:38 AM (221.162.xxx.205)

    한강이 그 집안 소유인가 거기다 추모공간을 왜 꾸며놔요?
    이러니까 이상하다는거예요

  • 70. ㅇㅇ
    '24.2.1 9:38 AM (186.233.xxx.9)

    할만큼 했자나요. 최대 경찰 인원 동원해서 수색도 했고

    ㅡㅡㅡㅡㅡ


    하는척만 한거죠
    그러니 폰이 풀숲도 아닌 그냥 그 자리에서 경찰수색 한지 2주나 뒤에 환경미화원이 몰래 습득을하죠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71. ...
    '24.2.1 9:39 AM (124.5.xxx.102)

    https://m.khan.co.kr/article/202105261110001

  • 72.
    '24.2.1 9:40 AM (218.155.xxx.211)

    그냥 82의 이중성이 짜증나요
    산재로 죽은 청년은 명확한 사고라 입댈필요도 없다고 한 82에서 손정민만 그리 안타까워 죽는게
    이태원사고도 이만큼 말나오지 않았을거예요
    이태원은 필름끊기지도 않고 다들 제정신이었는데
    222222

  • 73. ..
    '24.2.1 9:44 AM (221.162.xxx.205)

    이태원 사고 원인규명에나 이렇게 악을 쓰고 관심좀 가져줘봐요
    거긴 젊은 청년들 수백명이예요

  • 74. 아니에요
    '24.2.1 9:44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82가 아니죠. 일부 무지성 과다공감자의 문제
    이래서 이상한 사람하고 입을 섞지 말아야
    주변 사람 다 힘들게 함

  • 75. 아니에요
    '24.2.1 9:45 AM (118.235.xxx.15)

    82가 아니죠. 일부 무지성 과다공감자의 문제
    이래서 이상한 사람하고 입을 섞지 말아야
    주변 사람 다 힘들게 함. 머리나빠 이해못해 헛소리만 하고
    이태원 사고 관심 더 갖기 찬성합니다.

  • 76. 아직도
    '24.2.1 9:46 AM (183.97.xxx.120)

    강쪽을 비추는 cctv 는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 77. 경찰이cctv지움
    '24.2.1 9:50 AM (133.32.xxx.11)

    유족이 동석한 자리에서 당시 서초서 수사관은 "(이 CCTV 장면이) 이상하지만 그 입을 어떻게 열어요" 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지만, 관련 수사는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사건 수사 중인 CCTV가 삭제되는 이해되지 않는 일도 벌어졌다. 사건 현장을 비추고 있던 CCTV에 대해 유족 측이 정보공개를 요구하자, 서초서가 이를 거부해 행정소송으로 이어졌다.

    몇 차례 재판이 이어지는 동안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며 열람거부를 합리화하던 서초서는 마지막 재판에서 CCTV를 사건 초기에 삭제했음을 털어놓았다.

    유족 측은 "수사 중인 사건 현장의 CCTV를 경찰에서 삭제한 것은 공권력의 범죄행위와 같다"면서 "서이초 사건의 황급한 종결과 함께 왜 경찰에게 수사종결권이 주어지면 안되는지를 보여준다"고 분개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서초서는 가장 유력한 가해자를 수사하는 원칙을 깬 것이다. 중요한 증거가 될 수도 있는 당시 A씨가 입었던 티셔츠와 신었던 운동화를 가해자측이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릴 시간을 벌어줬고, 거짓말탐지기조사 및 현장 검증조차 하지 않았다. 유족 측은 그런 가운데 현장의 혈흔을 감식하는 혈흔검사까지 직접 해야 했다.

    친구 B씨는 당시 사건 다음날까지 시간대별로 정황을 기억해서 진술했다. 하지만 손 군이 발견되기 전 참고인 조사단계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뒤에는 '7시간 통 블랙아웃'으로 진술을 번복했다.




    ㅡㅡㅡㅡㅡ

    경찰이 샅샅이 수색 그걸 믿어요?
    그알 편파도 그대로 믿겠네

  • 78. 알지도 못하면서
    '24.2.1 9:50 AM (121.190.xxx.146)

    하는척만 한거죠
    그러니 폰이 풀숲도 아닌 그냥 그 자리에서 경찰수색 한지 2주나 뒤에 환경미화원이 몰래 습득을하죠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ㅡㅡㅡ
    알지도 못하면서 참도 잘 쓰네요
    환경미화원이 당일에 습득, 사물함에 넣어두고 휴가갔다고 했어요

  • 79. 이런글 쓰는 사람
    '24.2.1 9:50 AM (119.193.xxx.121)

    진짜 나쁘다. 내주변에 없기를 바람. 절대

  • 80. 경찰이
    '24.2.1 9:51 AM (119.193.xxx.121)

    뭘 더 해줌. 사건이 그거 하난줄아나.

  • 81. 원글부터
    '24.2.1 9:55 AM (118.235.xxx.15)

    변호사비 많이 들텐데 기부나 많이 하고 떠드세요. 맨입에 떠드는 거 그냥 화제성으로 본인 스트레스 푸는 거잖아요.

  • 82. 구라쉴드는왜쳐요
    '24.2.1 9:58 AM (133.32.xxx.11)

    알지도 못하면서

    '24.2.1 9:50 AM (121.190.xxx.146)

    하는척만 한거죠
    그러니 폰이 풀숲도 아닌 그냥 그 자리에서 경찰수색 한지 2주나 뒤에 환경미화원이 몰래 습득을하죠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ㅡㅡㅡ
    알지도 못하면서 참도 잘 쓰네요
    환경미화원이 당일에 습득, 사물함에 넣어두고 휴가갔다고 했어요

    +++++++++++

    경찰에 따르면 해당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 김씨는 지난달 10~15일 사이 공원의 잔디밭에서 휴대전화를 주운 것으로 기억한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김씨는 휴대전화를 개인사물함에 넣어뒀다가 지난달 30일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수색 4월 26일부터
    미화원 습득 5월 중순 이라고 본인이 말함
    본인이 2주 사물함 보관했다고 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끝나자마자 5월 30일에 제출했음

  • 83. 12
    '24.2.1 10:00 AM (39.7.xxx.157)

    젤 대단한 건ㅇ
    아직도 사고 자리에 사진이랑 어수선한 물건들 그대로 있다면서요.
    저라면 시민들 민폐라 생각해서 아직까지 그러지 못 할듯 22222

  • 84. 그니까
    '24.2.1 10:08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불행을
    사회에 패악질 해대는 수단으로 사용하시지 마라

    불행장사들

  • 85. ㅇㅇ
    '24.2.1 10:09 AM (211.234.xxx.5)

    아...진짜 이나라 네티즌들은 사람 죽이는데에 도가 텄다....이선균도 님들이 죽인거 알긴함?

  • 86. 술취하면
    '24.2.1 10:12 AM (106.101.xxx.43)

    술 안 먹는다는 거짓말도 해요.
    술 안 마시고 있다는 카톡으로 그가 만취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 87. ㅇㅇ
    '24.2.1 10:23 AM (133.32.xxx.11)

    https://m.dcinside.com/board/sbsdocu/951476

    블랙아웃 중에도 멀쩡할수 있다고 전문가 말 유리한거만 골라서 우기던 그알도 걸음걸이 cctv 있는거 놔두고 돈주고 배우써서 재연영상 튼거봐도 답나옴

  • 88. ...
    '24.2.1 10:24 AM (121.133.xxx.136)

    살아남은 친구가 죽어야 끝날려나

  • 89. 그만해요
    '24.2.1 10:25 AM (118.235.xxx.3)

    본인이 만취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왜들 난리죠? 의대생이었어서요?
    의대생이라서 저러는게 더 웃겨요.

  • 90. 경찰cctv삭제
    '24.2.1 10:27 AM (58.152.xxx.114)

    경찰이 가장 결정적인 cctv삭제한거 진짜 이상하죠

  • 91. 단단지냐
    '24.2.1 10:45 AM (14.138.xxx.48)

    참 아메바도 아니고.
    사람들이 의대생이라서 지금까지 의혹제기한다고
    생각하세요? 오프에서 제발 그렇게 말하고다니지 마세요.ㅠ
    넘 바보같고 없어보여요.얼마나 근처에 의사 비슷한거라도 없음
    의사가 최고인줄알고 생각이 저렇게뿐이 안도나 욕해요

  • 92. 많이 이상해요
    '24.2.1 10:46 AM (122.254.xxx.14)

    내아들이 저런 경우라면 나도 손정민 부모처럼
    저랬을듯

  • 93. 나는
    '24.2.1 10:51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어제 어떤 인간이 너네는 의대 다니는 가족이 없어서 모르냐고 썼더라고요. 근데 저라면 저 아버지처럼 저렇게 안해요. 중요한 일 일수록 쥐도 새도 모르게 하지요. 주변 인맥 다 동원하고 자문 얻고 법적 전략 세우지 무식하고 비정상적인 사람들하고 티키타카 안할것 같아요. 그런 질낮은 인간들이 난전 머리채 잡는 개싸움으로 호도시키거든요.

  • 94. 나는
    '24.2.1 10:53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어제 어떤 사람이 너네는 의대 다니는 가족이 없어서 모르냐고 썼더라고요. 수준 보이시죠?
    근데 저라면 저 아버지처럼 저렇게 안해요. 중요한 일 일수록 쥐도 새도 모르게 하지요. 주변 인맥 다 동원하고 자문 얻고 법적 전략 세우지 무식하고 비정상적인 사람들하고 티키타카 안할것 같아요. 그런 질낮은 인간들이 난전 머리채 잡는 개싸움으로 호도시키거든요.

  • 95. ㅇㅇ
    '24.2.1 10:54 AM (133.32.xxx.11)

    어제 어떤 인간이 너네는 의대 다니는 가족이 없어서 모르냐고 썼더라고요. 근데 저라면 저 아버지처럼 저렇게 안해요.

    ㅡㅡㅡ

    이렇게 써먹으려고 본인이나 같은패거리가 일부러 썼겠죠

  • 96. 나는
    '24.2.1 10:57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어제 어떤 사람이 너네는 의대 다니는 가족이 없어서 모르냐고 썼더라고요. 수준 보이시죠?
    근데 저라면 저 아버지처럼 저렇게 안해요. 중요한 일 일수록 쥐도 새도 모르게 하지요. 주변 인맥 다 동원하고 자문 얻고 법적 전략 세우지 절대로 무식하고 비정상적인 사람들하고 티키타카 안할 것 같아요. 그런 질낮은 인간들이 난전 머리채 잡는 개싸움으로 사건을 호도시키거든요. 그리고 왜 자꾸 글로 정보를 남겨요. 실수라도 하면 이미지 고착화 되는데요. 중요한 일이니까 함정도 파고 전략도 세우고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 97. 나는
    '24.2.1 10:57 AM (58.143.xxx.27)

    어제 어떤 인간이 너네는 의대 다니는 가족이 없어서 모르냐고 썼더라고요. 수준 보이시죠?
    근데 저라면 저 아버지처럼 저렇게 안해요. 중요한 일 일수록 쥐도 새도 모르게 하지요. 주변 인맥 다 동원하고 자문 얻고 법적 전략 세우지 절대로 무식하고 비정상적인 사람들하고 티키타카 안할 것 같아요. 그런 질낮은 인간들이 난전 머리채 잡는 개싸움으로 사건을 호도시키거든요. 그리고 왜 자꾸 글로 정보를 남겨요. 실수라도 하면 이미지 고착화 되는데요. 중요한 일이니까 함정도 파고 전략도 세우고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윗분 의심 심한 거나 좀 치유하세요.

  • 98. 또시작이냐
    '24.2.1 11:00 AM (118.235.xxx.30)

    정말집요하고 무섭다

  • 99. ㅇㅇ
    '24.2.1 11:02 AM (133.32.xxx.11)

    경찰이 해당 장소가 찍힌 cctv나 지우고 있었던게 팩튼데 의대다니는 가족인지 개수작인지 댓글 하나 붙뜰고 왜 그렇게 의미부여해요?



    유족이 동석한 자리에서 당시 서초서 수사관은 "(이 CCTV 장면이) 이상하지만 그 입을 어떻게 열어요" 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지만, 관련 수사는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사건 수사 중인 CCTV가 삭제되는 이해되지 않는 일도 벌어졌다. 사건 현장을 비추고 있던 CCTV에 대해 유족 측이 정보공개를 요구하자, 서초서가 이를 거부해 행정소송으로 이어졌다.

    몇 차례 재판이 이어지는 동안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며 열람거부를 합리화하던 서초서는 마지막 재판에서 CCTV를 사건 초기에 삭제했음을 털어놓았다.

    유족 측은 "수사 중인 사건 현장의 CCTV를 경찰에서 삭제한 것은 공권력의 범죄행위와 같다"면서 "서이초 사건의 황급한 종결과 함께 왜 경찰에게 수사종결권이 주어지면 안되는지를 보여준다"고 분개했다.

    유족 측은 그런 가운데 현장의 혈흔을 감식하는 혈흔검사까지 직접 해야 했다.

    친구 B씨는 당시 사건 다음날까지 시간대별로 정황을 기억해서 진술했다. 하지만 손 군이 발견되기 전 참고인 조사단계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뒤에는 '7시간 통 블랙아웃'으로 진술을 번복했다.

  • 100. 윗댓글님
    '24.2.1 11:40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사건 수사 중인 CCTV가 삭제되는 이해되지 않는 일도 벌어졌다. 사건 현장을 비추고 있던 CCTV에 대해 유족 측이 정보공개를 요구하자, 서초서가 이를 거부해 행정소송으로 이어졌다.

    몇 차례 재판이 이어지는 동안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며 열람거부를 합리화하던 서초서는 마지막 재판에서 CCTV를 사건 초기에 삭제했음을 털어놓았다.
    —-
    이 글 기사 링크 좀 부탁드려요

  • 101. ...
    '24.2.1 12:05 PM (211.179.xxx.191)

    아니 그럼 그 친구가 물에 빠뜨린 것도 아니라면서
    뭐가 문제여서 자꾸 그 친구를 걸고 넘어져요?

    부검은 괜히 해요?

    이태원 사건이나 산업재해로 죽은 대학생 청년일에나 분노해보세요.

  • 102. 링크올려요.
    '24.2.1 12:06 PM (58.143.xxx.27)

    기사글 다 올리는 거 법적으로 문제된다고 하지마라고 그렇게 여기서 이야기했는데...노답

  • 103. ...
    '24.2.1 2:16 PM (124.57.xxx.151)

    이사건진짜 미궁에 빠진듯
    친구행동 이해불가

  • 104. ㅇㅇ
    '24.2.1 9:02 PM (133.32.xxx.11)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21394?sid=102

    기사 링크요
    경찰이 현장 비추는 유일한 cctv 초반부터 삭제해놓고 수사에 전력다한척 쑈한거 들통났어여

  • 105. 궁금
    '24.2.2 1:53 AM (118.235.xxx.239)

    133은 누구시길래 댓글을 이렇게도 많이 썼어요?
    밥먹고 참 할일 없는 분인듯

  • 106. 마른여자
    '24.2.2 1:57 AM (117.110.xxx.203)

    제발 진실좀 알고싶다

  • 107. ㅇㅇ
    '24.2.3 11:22 AM (133.32.xxx.11)

    118 링크달래서 링크주고 팩트체크 탁 해주니까 쫄려요?
    할일없는 나 관찰이나하는 댁이 더 할일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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