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전세 완납전에 문열어주는
글이 있어서
주절거려봅니다.
저는 이번에 한동네에서
이사를 갑니다.
계약을 조금 일찍해서
한동네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 주인집은 다른 도시로 이사를 나갑니다.
저는 1월 말 계약인데
주인은 1월 초에 이사를 나가고 집을 비웠어요.
저에게 주인집 부인이 이사날
그러는거에요
" 이 집 비었으니 편하게 쓰세요"
나 : 그러면 안되죠. 돈을 안드렸는데.
남편분 : 아 그럼요...
안되지요.
안되는거....
지만
그냥 쓰세요.
그날 비밀번호 알려주셔서
입주청소도 하고
가구도 미리 보내고 ^^
이제는 잔금을 완료했어요.
모든 시골이 이런건 아니지만
조금 낯선 경험이라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