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다녀 온 친구에게
유리컵 세트를 선물로 받았어요.
저는 평소 방사능에 약간 신경쓰는 편인데
사용하기 꺼려져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그냥 사용해도 될지..
컵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일본 여행 다녀 온 친구에게
유리컵 세트를 선물로 받았어요.
저는 평소 방사능에 약간 신경쓰는 편인데
사용하기 꺼려져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그냥 사용해도 될지..
컵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예민하신듯..
그 정도는 쓰겠어요.
50세 넘으셨음 그냥 쓰세요.
그냥 쓸까요?
40대 초반입니다ㅠㅠ
차량 높은 방사능 수치가 뉴스에 나왔었죠
저는 사용안할듯 해요 찝찝해하며 쓸 이유가있나요?
출산하셨음 쓰세요
일년에 두번씩 일본가는 저로선 이해 안가는 질문이지만요
저는 안씁니다
굳이요..
저라면 신경 안쓰고 쓰겠지만
찜찜하면 못쓰죠
본인이 포기했다고 이 질문이 이해 안 되나요?
어차피 망친 몸, 팩트 따위야.. 뭐 이런 자센가요?
검색하다보니 이런 내용이 있어서요.
이해안될수도 있겠죠 뭐..
https://www.instiz.net/pt/7433439?frompc=1
저는 60대인데요, 저라면 안 쓰겠어요. 그게 식기나 밀폐용기라면 건조한 음식을 담긴하겠지만
유리컵은 물이나 주스를 담아 마시는 거라 매번 찝찝할 거 같아요.
뭘 그리 오래 살려고 유별 떠냐는 분도 계시겠지만 행여 안좋은일 생기면
우리 못지않게 자식도 고생하게 되니까요.
뜨거운 음식만 피하고 사용하면 되지 싶은데요.
저라면 써요
유리원료중 하나가 석영질의 규사입니다.
바닷가 모래에서 채취합니다.후쿠시마 바닷가에서
채취 안한다고 해서 일본 바닷가가 안전 할까요?
바닷물이 해류를 타고 연안으로 이동 합니다.
사족으로 싸구려 중국산 머그컵 같은것 구매시 조심하세요.
컵이나 그릇 구울때 유약을 바르는데 독성 물질이 많이 들은
재료를 쓴다고도 하네요,싼것 사서 바르는 겁니다.커피나 음
료 따라서 마실때 독성 물질 용출 됩니다,또 하나 폴란드산
살균 우유가 싸다고 많이 사먹는데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핵
발전소 폭팔해서 폴란드,벨라루스,라트비아, 루마니아등에
엄청 날라갔고 독일등 유럽 대부분이 핵물질이 날라갔다네요.
폴란드 목초 먹고 우유짜낸것 약간 고려 해야 할겁니다.
저라면 안 씁니다
저라면 안 써요
예민하다 할까봐 누가 먹을 거 사와서 나누면, 사양하거나 그 앞에서는 조금 먹거나 그 정도는 하지만....
아직 한참 남았는데 안 써야죠.
그냥 유리컵에 꽃담아서 여기저기 두거나 치약 넣어두는 용도로 쓸 듯 해요.
유리원료를 바닷가 모래에서 채취하는건 처음 알았어요.
저만 예민하게 구는 줄 알았는데 댓글보고 안심(?)과 공감을 느낍니다.
저라면 안써요. 당장 쓸컵이 없다면 모를까.
안쓰는거죠
다른 나라에서 제조하고 브랜드가 일본인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고 치우세요
전 이번에 안동간고등어 좋은거 선물들어왔는데
너무 먹고싶은거 누르고
갈등하다가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당근에 팔았어요.
도자기? 방사능수치요?
집에 변기 한번 재보세요 기절할껄요
국산도 좋은데~굿이 일본산을....?
필요 있나요?
유리컵이 귀한 물건도 아니고 구석 깊숙이 넣어두세요.
이미 인접국으로 기류도 해류도 돌고 돌아 영향받고 있지만
사는 동안 암보험 잘 들어놓고
최대한 일본과 일본생산품들 거리두는 게 방법이에요.
저도 선뮬 받은 거 안 쓰고 포장째 넣어뒀어요.
저는 그다지 상관 안해서요 이번에 일본가면 유리컵이랑 찻잔도 사올 계획이에요 먹거리도 전 잘사먹어요~~
안쓸거면 중고나라나 당근에 파세요 사고싶은데 파는 사람도 없던걸요 은근히 삿포로 맥주컵 기린 맥주컵도 사고팔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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