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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님 결혼하네요. 제가부끄러워지네요.

) 조회수 : 25,350
작성일 : 2024-01-30 22:55:23

 

저는 조민님 키크고얼굴도 예쁜데 굥찰놈들 때문에 

시집도 못 가는 거 아닌가 저는 남걱정을 한트럭을 했습니다.

지금 그들이 놓은 덫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빠듯할 것이고 

연애나 결혼 같은 감성적인 활동들은 꿈도 못 꾸겠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살았고 그렇게만 생각하면서 살았거든요. 중요한 일에 최선을 다 하지 않으면서도 중요한일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전념해야 하니 다른 것을 병행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서 

연애도 한번을 못하고 살았어요. 

 

근데 조민님은 굥찰 들개들의 집요한 괴롭힘 속에서도 사랑의 꽃을 피워 결혼에 이르게 되었네요. 굥찰이든 그를 돕는 미디어들이든 관련자들 모두는 실패한 것입니다. 완전히 망가뜨리고 

완전히 좌절시켜서 어떤 새로운 꿈도 꿀 수 없게 만들고 모든 자격을 소급시켜서 무효로 만들고 미래도 없게 만들어서 처절한 본보기로 삼으려고 했는데 청년들이 다들 포기하는 거대한 꿈인

결혼이라는 위업을 이루다니 ... 그런 꿈을 꾸고 실현하게 냅뒀다니 그 들개들, 그 기레기들 그외에 관련자들 다 실패한 거고

조민님이완전한 승리를 한것입니다. 꿈을 꾸게 만들다니,

평범한 삶을 계속하게 만들도록 내버려두다니... 1패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완전히 패배한 겁니다.

 

너무 반성하게 돼요. 거대한 권력과 그 권력의 남용을 돕는 미디어들 보란듯이 어떤 사람은 사랑의 꽃을 피우는데 ... 나는 신세한탄만 하고 살았던 거 같아요. 나의 신세한탄에 합리적인 변명과 핑계가 없는 건 아닙니다. 돈이 없고 남자가 키까지 작은데 

연애하고 결혼을 하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어쩌면 저는 전 장관과 대학 교수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의 삶과 내 삶을 같은 저울에 두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녀가 가능했는데 나는 도전하지도 않았다면서 나를 패배자로 만들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요. 들개들의 추격을 피하면서도 그 와중에 결혼을 이룩한 조민양이 너무대단해 보입니다. 

IP : 106.101.xxx.92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민씨
    '24.1.30 10:57 PM (211.234.xxx.175)

    축하합니다!

  • 2. ㅋㅋ
    '24.1.30 10:59 PM (58.148.xxx.12)

    조민은 엄마아빠가 다 서울대 교수예요
    원글님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라구요

  • 3. ....
    '24.1.30 10:59 PM (172.226.xxx.44)

    정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원글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이네요..
    그 가족 모두가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 4. 아름답고 강건한
    '24.1.30 11:00 PM (39.125.xxx.100)

    축하합니다!2222222

  • 5. 천지차이
    '24.1.30 11:01 PM (106.101.xxx.92)

    ㅇㅇ
    저는 어쩌면 동등한 저울을 갖다 대는
    큰 오류를 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감의 판단은 그냥 내가 틀린 겁니다.
    조민씨와 그 가족들은 완전한 승리를 한 것이고
    그외에 들개들 미디어들은 완패한 겁니다.

  • 6. ...
    '24.1.30 11:01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엄마는 서울대 교수 아니죠
    아무튼 축하합니다
    마음고생 많았을텐데 힘든 시기 잘 이겨냈어요

  • 7. 노력
    '24.1.30 11:02 PM (58.182.xxx.184)

    서울대 교수랑 뭔상관인지...하늘과 땅? 못됐다!!
    인연은 노력해야 해요!
    원글님도 이쁜 사랑하세요!

  • 8. ㅇㅈ
    '24.1.30 11:02 PM (210.222.xxx.250)

    신랑쪽..어떤식으로든 괴롭힐까 걱정되네요ㅜ

  • 9. 58.148
    '24.1.30 11:02 PM (118.217.xxx.102)

    꼭 그렇게 얘길 해야 돼요?
    진짜 왕싸가지

  • 10. ...
    '24.1.30 11:03 PM (39.7.xxx.70)

    동갑내기 만난지 8개월만에 결혼한다네요

  • 11. 진짜
    '24.1.30 11:04 PM (58.231.xxx.12)

    조민님은 반짝 여요
    유튜브보고 그매력에 같은 여성으로서 반했답니다
    엄마도 유쾌하시고
    매력철철이라
    결혼 축하해요

  • 12. 118.217.xxx.102
    '24.1.30 11:05 PM (58.148.xxx.12)

    제말이 틀렸나요??
    정경심씨는 동양대 교수였네요
    그렇지만 조민은 태생이 금수저인데 일반인하고 비교가 됩니까??
    줄중에 최고가 탯줄이라는거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뭘 모른척 ㅋㅋ

  • 13. ㅇㅇ
    '24.1.30 11:06 PM (61.101.xxx.67)

    그들의 스토리가 궁금한데요. 오랜시간 친구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이 된건지..남자분이 오랜시간 친구란 이름으로 곁에 있으면서 속앓이를 하는데 하필 힘든시기에 옆에 있어주면서 조민양 맘이 열린건지...결혼은 남자쪽에서 추진력이 좀 있어야 하는데 8개월만에 약혼하는거 보면 남자분이 많이 많이 많이 좋아하나봄요. 조민양이 먼저 결혼을 서두르기는 어려운 상황....볼때마다 넘 이뻐서 누군지 참 복도 많네 했네요...

  • 14. ...
    '24.1.30 11:06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남사친이었다가 작년 5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죠.
    축하합니다~~~

  • 15. 밝다
    '24.1.30 11:07 PM (93.160.xxx.130)

    그런 큰 일 당하면 원망, 한이 생길 거 같은데 훌훌 잘 털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찾아 정진하는 모습에서 사람이 그릇이 참 크다는 생각했었어요. 역경을 만났을 때 어떻게 헤쳐나갈지 그 방법은 부모가 돈, 지위로 해줄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또 고민상담 코너가 있는데 욕심은 큰데, 게으르면 시기와 질투가 생긴다는 조언을 해주는 걸 듣고, 삶에 대한 성찰(insight)도 있구나 싶어서 나이가 어려도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 들었고요. 여튼 밝은 사람에게는 사람이 자석처럼 모이니까, 원글님도 밝게 밝게.

  • 16. .....
    '24.1.30 11:07 PM (172.226.xxx.43)

    58.148
    왕싸가지.....2222222222

  • 17. 일제불매운동
    '24.1.30 11:07 PM (86.139.xxx.173)

    저도 축하합니다~ 조민양~ 남자분도 멋진 분이실듯~

  • 18. ㅋㅋ
    '24.1.30 11:08 PM (58.148.xxx.12)

    팩폭하니 싸가지라고 몰아부치네요 ㅋㅋㅋㅋ

  • 19. ㅇㅇ
    '24.1.30 11:09 PM (121.134.xxx.208)

    이분이 자게에 그 유명한 모쏠아재인가요??

  • 20. 남자쪽
    '24.1.30 11:13 PM (110.13.xxx.119)

    또 악질 가세연이 하이에나처럼
    먹잇감 찿아서 뒷조사하고
    물어뜯을 건수 찾을 확률 100%

  • 21. ㅇㅇ님
    '24.1.30 11:13 PM (141.164.xxx.72)

    맞아요 맞아.
    글을 참 어렵게 쓰는 재주가 있고.
    상황에 어울리지는 않는, 특유의 극단적인 단어들이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요.

  • 22. ㅇㅇㅇ
    '24.1.30 11:19 PM (180.70.xxx.131)

    축하 드리옵고
    원글님도 좋은 사람 만나게 될거에요..

  • 23. 조민엄마
    '24.1.30 11:22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저 경상도 산골 동양대 이름도 못들어본 대학 교수였는데 무슨
    서울대 교수란건지..
    조국도 서울대 나왔지 사법고시 패스도 안했는데
    교수에 법무장관 문재인때 했죠.

  • 24. 조민엄마
    '24.1.30 11:24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저 경상도 산골 동양대 이름도 못들어본 대학 교수였는데 무슨
    서울대 교수란건지..
    조국도 서울대 나왔지 사법고시 패스도 안했는데
    교수에 법무장관을 몇달간 문재인때 했죠.

  • 25.
    '24.1.30 11:25 PM (58.148.xxx.12)

    이거 왜 이러세요??
    지방대라도 교수하려면 집안 좋아야 한다는거 누구라도 알잖아요
    조민 집안이 안좋다구요??
    엄마아빠 서울대 출신 교수에다 아빠가 법무장관 출신이 그저그런 집안이면 대체 어떤 집안이 좋은거예요???

  • 26. 물으니
    '24.1.30 11:30 PM (211.234.xxx.160)

    최고 금줄탯줄은 한동훈자식이죠
    외가에 검사가 둘.. 엄마 아빠에 우와..대단하죠
    딸은 미래도 가고 논문쓰는 능력도 탁월하고
    조국줄은 조민 고졸도 못막았잖아요
    한동훈 지지자들 눈엔
    일가족이 다 범죄자인데 금탯줄이 뭔소용인가용

  • 27.
    '24.1.30 11:32 PM (58.148.xxx.12)

    조민이 범죄자는 아니죠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게 금수저예요 ㅋ

  • 28. 조민
    '24.1.30 11:35 PM (118.235.xxx.101)

    조민양의 보석같은 점은 너무나 힘든 외부적인 상황에도(보통 사람 같으면 의사국가고시 패스하고 고졸되는 거 감당하겠어요? 내 20대가 다 부정되는 그 상황을요) 자신의 행복과 사랑을 지키고 찾아냈다는 점이예요. 원글님도 그렇게 하실 수 있어요. 어떤 상황에도 지킬 수 있는 건 나 자신이거든요. 화이팅!

  • 29. lllll
    '24.1.30 11:44 PM (121.174.xxx.114)

    너무 자기비하 하지 마세요.
    타고난 성격차이 입니다.
    저같아도 원글님과 같아요.
    저도 멀티플레이 안되요.
    그런거 보면 조민양은 타고난 천성이 긍정적이고 밝아요.획고한 의지력과 추진력도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조민에게 축하 만땅합니다!

  • 30. 신랑은
    '24.1.30 11:48 PM (1.225.xxx.136)

    누구에요?

  • 31.
    '24.1.30 11:58 PM (106.101.xxx.92)

    신랑은 누군지, 어떤 일을 하는지,
    키는 몇인지, 누구의 아들인지까지는 궁금하지
    않네요.

  • 32. **
    '24.1.31 12:08 AM (211.58.xxx.63)

    저도 조민양 눈 높아서 결혼 늦게할것같았는데~~ 사귄건 얼마안되나봐요. 남자친구가 피해받을까봐 그동안 배려한것같구요. 금수저든 아니든 학창시절 노력해서 만든걸 하루 아침에 무너뜨리는데.. 멘탈 잡고 자기길 개척하는게 대단한거죠. 그냥 저런 강한 멘탈, 긍정마인드가 멋지고 좋아보여요! 성품도 반듯하고.. 이런사람이 성공해야지.. 건강한 사회지요. 접대부출신 사기꾼이 성공한 사회는 부패한거고요. 한씨 딸이야 말로 부모돈으로 대필까지해서 경력 만들어 대학가고 수사도 안받쟎아요.

  • 33. 한동훈
    '24.1.31 12:10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여기 한동훈이 왜 나오지?? 조민이 엄청 부럽나보다 ㅋ
    한동훈 가족은 다 범죄자죠
    설대출신 전과자집안이네요 범죄잔데 전과 0범.

  • 34. **
    '24.1.31 12:14 AM (211.58.xxx.63)

    조민 부럽다기 보다 응원하게 되죠~! 제 아이 어리지만 조민처럼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갔으면 싶은거죠. 제가 조민 상황이었으면 다 포기했을것같아서요.

  • 35. 궁금한 건 사실
    '24.1.31 12:17 AM (1.225.xxx.136)

    이지 뭘 궁금하지 않대 ㅋㅋㅋ
    누군지 나와도 절대로 읽지도 마세요. 위선 허세

  • 36. 웬일인가했소
    '24.1.31 12:25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모쏠아재,

    그와중에

    키 얘기는

    어떻게든

    안 빼놓네.

  • 37. 웬일인가했소님
    '24.1.31 12:32 AM (223.62.xxx.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 엄빠만?
    '24.1.31 12:39 AM (175.201.xxx.163)

    그 할머니 유명화가도 아님서 자기 그림 부산대병원에 쫙 걸어놓은걸로 유명하잖나요

  • 39. 사학 부자
    '24.1.31 1:25 AM (1.236.xxx.80)

    저 경상도 산골 동양대 이름도 못들어본 대학 교수였는데 무슨
    서울대 교수란건지..
    조국도 서울대 나왔지 사법고시 패스도 안했는데
    교수에 법무장관을 몇달간 문재인때 했죠. 2222222

    집안이 사학 재단인데
    돈이 없겠수
    그 돈이면 결혼이야 하겠죠

  • 40. 맞아요
    '24.1.31 2:02 AM (175.223.xxx.157)

    모진 비바람에도 꺾이지 않고 잘 자라는
    나무를 보는 기분입니다.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그리고 원글님처럼 반성하게 되네요.
    나라면 저렇게 헤쳐나왔을까…

  • 41. ..
    '24.1.31 2:35 AM (61.254.xxx.115)

    조민은 부모가 서울대 나온 교수에 돈많은 장관에 부잣집 딸임.

  • 42. 돈 지위 이런게
    '24.1.31 3:19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핵심이 아니라 조국부부가 아이들을 사랑 많이 줘 가면서 제대로 키웠다고 느껴지던데요
    조민이 겪은 일의 반도 안되는 일을 겪어도 무너지는 사람들 아주 많은데
    그런 상황에서도 맨탈이 흔들리지 않는건 참 안정적인 양육환경에서 자랐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참 부럽더라구요

    돈 지위를 떠나 안정적인 부모 아래서 자란 사람들이 복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저처럼 불안정한 환경아래서도 잘 자라서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본인이 성숙하다는얘기니
    이것도 칭찬받을 일이라고 스스로를 대견해 합니다 저는.

  • 43. ㅇㅇㅇ
    '24.1.31 4:04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각설이 여기서 또 이러고 있네? ㅋ

  • 44. 냥000
    '24.1.31 7:13 AM (49.171.xxx.187)

    각설이도 알바인가 ...

  • 45. 축하합니다
    '24.1.31 7:28 AM (175.208.xxx.235)

    젊고 이쁜 청춘들의 새출발 축하합니다.

    역시 세상에는 이 싯점에
    58.148 같은
    왕싸가지..33333 댓글 던지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변함없네요.

    이싯점에서 아버지가 서울대 교수라서라는 말을 던지는 심뽀 뻔하죠?

  • 46. ㅁㅁ
    '24.1.31 7:31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모쏘리 글을 이리 길게 쓸줄도 알아요?
    제목으로 스멜 느껴져 안보다가
    ㅎㅎ댓글많아 설마 하고 열어봤더니
    오랜만에 개똥 밟은

  • 47. 참나
    '24.1.31 8:01 AM (168.126.xxx.165) - 삭제된댓글

    본문쓴 글님이 조민 결혼 걱정안해도 조민은 집안자체가 최상류층입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걱정할만한 처지이긴 커녕 조민이 여기 있는 사람들 내려다 볼 처지일텐데,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건지?ㅋㅋㅋ

  • 48. 참나
    '24.1.31 8:02 AM (168.126.xxx.165) - 삭제된댓글

    본문쓴 글님이 조민 결혼 걱정안해도 조민은 집안자체가 최상류층이고 외모도 여기 있는 사람들이 시집걱정안해도 알아서 남자들 꼬일 외모고요 . 여기 있는 사람들이 걱정할만한 처지이긴 커녕 조민이 여기 있는 사람들 불쌍하게 내려다 볼 처지일텐데,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건지?ㅋㅋㅋ

  • 49. ㅇㅇ
    '24.1.31 8:26 AM (180.71.xxx.78)

    여튼
    조민은 금수저 맞는듯하고.

    원글이는 돈없고 키작은 모쏠 아재인듯한데

    축하할일은 맞지만
    결혼하는게 뭐그리 대단하다고 승리네 뭐네

  • 50. ..
    '24.1.31 8:33 AM (61.255.xxx.154)

    제가 다 기쁘고 감동이!
    행복하세요~

  • 51. 원글님
    '24.1.31 8:42 AM (116.34.xxx.24)

    공감해요
    조민양 너무너무너무 축하합니다-♡

  • 52. ..
    '24.1.31 8:45 AM (116.126.xxx.99)

    조민이 금수저면 한씨딸은 물방울다이아수저겠어요

  • 53. ㅎㅎㅎㅎㅎ
    '24.1.31 8:54 AM (175.208.xxx.235)

    윗님 재밌어요.
    물방울도 아닌 소나기 다이아수저겠죠.

  • 54.
    '24.1.31 8:58 AM (58.148.xxx.12)

    금수저건 다이아수저건 여기서 놀고 있는 님들하고는 다른 계층 사람들이라구요
    조민은 말할것도 없이 범죄자라고 말하는 한동훈자식이 님들하고 같은 수준일거라고 생각했어요???
    조민이 고졸이라고 남들하고 다 같은 고졸인줄 아나 ㅋㅋ

  • 55. ..
    '24.1.31 9:04 AM (116.126.xxx.99)

    다른 계층이라서 온 가족 도륙당할땐 신나하셔놓고
    극복해서 잘 사는건 또 배아프시고요

  • 56. ..
    '24.1.31 9:08 AM (116.126.xxx.99)

    다른 계층인거 맞는데
    법과 언론의 잣대는
    국힘>>>>>>>>>>>>>일반인>>>>>>>>>>>조국가족

  • 57. 우와
    '24.1.31 9:17 AM (39.7.xxx.76)

    모쏠님 글이
    많이 읽은글에 올라가다니 ...

    모쏠님 올해 좋은일 생길꺼예요.
    핫팅

  • 58. 어떤
    '24.1.31 9:19 AM (121.169.xxx.216)

    지능이면 조민이랑 한동훈딸을 비교할까요
    그어려움을 헤치고 결혼 한다면 정상적인 사람이
    라면 진심으로 축하 하게 될것 같은데...
    타인의 고통을 전혀 보지못하는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세상이 참 팍팍하네요

  • 59. 원래
    '24.1.31 1:4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원래 안지는 오래되었고 본격적으로 사귄게 8개월됐다고 조민선생이 말했어요

  • 60. ..
    '24.1.31 5:10 PM (175.223.xxx.251)

    좋은 글에 배배꼬인 댓글들 무시하시고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성향이라 공감하며 읽었어요~
    젊을 때는 시니컬한 게 나름 멋인 줄 알고 살았는데 나이 드니 그게 삶을 더 구질구질하게 만들더만요. 긍정적인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록새록 깨달아갑니다. 저보다 훨씬 어린 조민씨 정말 존경스럽고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원글님도 올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 61. ㅇㅇㅇ
    '24.1.31 6:47 PM (203.251.xxx.119)

    내가 여러 유툽을 구독하고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을 다 보는 경우는 조민씨 유튭이 유일함
    심지어 광고까지 건너뛰기 안하고 봅니다

  • 62. ㅇㅇㅇ
    '24.1.31 6:54 PM (203.251.xxx.119)

    조민은 그당시 입시시스템에 따라 그대로 했을뿐
    지금시대에는 그 시스템이 바뀌어 부정되는거지
    조민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도 논문 초고도 쓰고 했으나 다 부정당했죠
    증인까지 있었으나 채택이 안되고 그 증인까지 협박하며 탈탈 털어 굴복시키게 만든 검찰

  • 63. 00
    '24.1.31 7:00 PM (121.133.xxx.196)

    의과대학에서 점수가 그리 낮아도 남들 못 받는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금수저 아니고 가능 합니까?
    집이 가난한 것도 아닌데.
    너무 뻔뻔한듯 해요. 그리고 사치품 반지 선전은 왜 하는지.

  • 64. ㅇㅇㅇ
    '24.1.31 7:03 PM (203.251.xxx.119)

    의과대는 거의 대부분 장학금 받아요

  • 65.
    '24.1.31 8:18 PM (223.38.xxx.90)

    의과대는 거의 대부분 장학금 받아요

    어디가요??

  • 66. ...
    '24.1.31 8:21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조민씨 삶의 태도를 보면 도륙하려 든 자들은 열등감 느낄 겁니다.
    그들중 누구하나 조민같은 자식 둔 자 있을까요.
    자식으로 인해 조국교수와 정경심교수도 더 대단해 보입니다.
    그 스펙을 넘어서 정말 바르고 강하게 자식농사 잘 지었어요.

  • 67. 행복길만 걷길
    '24.1.31 9:27 PM (59.15.xxx.62)

    저도 조민양 눈 높아서 결혼 늦게할것같았는데~~ 사귄건 얼마안되나봐요. 남자친구가 피해받을까봐 그동안 배려한것같구요. 금수저든 아니든 학창시절 노력해서 만든걸 하루 아침에 무너뜨리는데.. 멘탈 잡고 자기길 개척하는게 대단한거죠. 그냥 저런 강한 멘탈, 긍정마인드가 멋지고 좋아보여요! 성품도 반듯하고.. 이런사람이 성공해야지.. 건강한 사회지요. 접대부출신 사기꾼이 성공한 사회는 부패한거고요. 한씨 딸이야 말로 부모돈으로 대필까지해서 경력 만들어 대학가고 수사도 안받쟎아요.222222222222222

  • 68. ㄱㅂㅅ
    '24.1.31 9:28 PM (210.222.xxx.250)

    축하해요.조민씨~~

  • 69. 모쏠
    '24.1.31 11:04 PM (220.117.xxx.61)

    모쏠님 글쓰기가 드디어 윌취월장
    눈물나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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