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계종 - 미혼 남녀 만남 프로그램 " 나는 절로" 확대

..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24-01-30 22:21:26
조계종, 미혼 남녀 '자만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나는 절로" 확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74700?sid=10

 

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저출산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와 함께 사찰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확대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2년부터 미혼 남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33차례 실시해

그간 620여명이 참가했으며

 

'나는 절로'도 그 일환으로 추진한다.

 

작년에 조계종 총본산이 조계사에서도 두 차례 실시한 미혼 남녀 템플 스테이는 큰 관심을 끌었고 20명 모집에 2천500명이 지원해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른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선호하는 이들이 대거 지원한 셈이다.

 

IP : 119.192.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 절로
    '24.1.30 10:22 PM (119.192.xxx.50)

    넘 기발하네요 ㅎㅎ

  • 2. 왠지
    '24.1.30 10:23 PM (210.106.xxx.172)

    뉴진스님 나오실듯

  • 3. 윗님
    '24.1.30 10:29 PM (119.192.xxx.50)

    ㅋㅋㅋㅋ 넘웃겨요

  • 4. .....
    '24.1.30 10:48 PM (118.235.xxx.205)

    저 행사 갔다가 만남 성사는 커녕
    다들 출가한다고 하는거 아닐까요?ㅎㅎ

  • 5. ㅎㅎ
    '24.1.31 7:40 AM (172.226.xxx.40)

    이런 프로그램 넘 좋네요!! 그리고 적어도 기독교인은 안올것같아서 맘편할것같아요 저는 결혼후에 종교문제때문에 너무 고생을 했던지라..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024 예전에 드라마 만드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9 2024/05/15 5,301
1582023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25 열통터지네요.. 2024/05/15 15,693
1582022 손주 백일, 돌 금반지 어떻게 해주셨나요? 28 .. 2024/05/14 6,122
1582021 직장생활하다가 정신건강 다치신 분 1 wsggh 2024/05/14 2,359
1582020 저희 딸이랑 시누이 아들이 동갑인데 10 ..... 2024/05/14 4,353
1582019 혹시 지켜백이라는 실리콘 백(주방용)써보신분 계신가요 8 ㅇㅁ 2024/05/14 1,516
1582018 힘든시기 가족에게 진 빚이 가장 힘들어요. 27 ㅇㅇ 2024/05/14 7,035
1582017 깔창을 넣을 수 있는 여름샌들 있을까요? 3 아치 2024/05/14 940
1582016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13 2024/05/14 5,375
1582015 종소세 신고할때 신용카드사용액 서류는? 2 .. 2024/05/14 1,373
1582014 미국여행 esta 신청했는데 8 2024/05/14 2,106
1582013 사람화장실 배수구에 대소변 보는 냥이 19 ㅇㅇ 2024/05/14 4,124
1582012 난소암 검사는 따로 있나요? 9 저기 2024/05/14 3,311
1582011 딸인 자기도 안 하는 효도를 강요 29 2024/05/14 6,872
1582010 선재 저 울듯 말듯 순수한 눈빛 연기 5 선재 2024/05/14 2,537
1582009 영화 좀 찾아주세요. 6 . . . .. 2024/05/14 1,020
1582008 익었을때 톡쏘고 시원한 김치 20 궁금합니다 .. 2024/05/14 3,830
1582007 쿠팡 후기 써달라는 전화 6 2024/05/14 3,299
1582006 제가 이쪽 분야엔 무뇌한이라서요... 26 살다살다 2024/05/14 6,909
1582005 선재 업고 헤어지기전에 한번 자지 않을까요? 40 ㅇㅇ 2024/05/14 5,499
1582004 미니 컨트리맨 타는 분 계신가요? 12 궁금 2024/05/14 1,852
1582003 요즘에도 주변사람들 띠로 판단하는 사람들 있네요 5 2024/05/14 1,618
1582002 선재업고튀어 작가가 참 잘쓰네요 6 2024/05/14 3,573
1582001 크록스 좋은가요? 13 크록스할인 2024/05/14 3,902
1582000 선재 솔이 땜에 펑펑 울어요 17 으엉 2024/05/14 4,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