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사이 좋은 인간관계노하우가 돈인듯요

조회수 : 6,075
작성일 : 2024-01-30 20:05:56

나이들수록 그러네요 

돈질 안하면 언니 친정부모 가족사이도 안좋아지는듯해요 

돈없으면 인간답게 살기  어렵네요 ㅡ

IP : 58.231.xxx.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
    '24.1.30 8:07 PM (61.77.xxx.72)

    애들도 단 돈 천원 더 주는 사람 좋아해요

  • 2. 형제들
    '24.1.30 8:08 PM (59.1.xxx.109)

    사는 수준도 비슷해야 편해요

  • 3. 바람소리2
    '24.1.30 8:09 PM (114.204.xxx.203)

    내가 더 쓰고 척척 빌려줄땐 다들 즐거움
    거절하고 줄이니 그들도 연락 안옴

  • 4. ..
    '24.1.30 8:12 PM (223.38.xxx.176)

    속물 아닌데 많고적고 떠나 있는 형편 안에서 부모나 친구나 나에게 돈을 얼마나 쓰는지에 따라 마음이 보여요
    저 또한 좋은 사람에게만 돈 쓰게 비뀌었구요
    돈도 마음이란 말이 현실이더라구요
    연애할 때 상대가 마음이 넓은지 진실한지 아닌지도 돈으로 판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이성을 고르거나 돈으로 사람을 가치판단하거나 마음을 사려고는 안 하는 거 같아요

  • 5. ....
    '24.1.30 8:12 PM (182.209.xxx.171)

    염치와 커피는 사는 성의와
    돈가지고 가족한테 나대는 천박함이 없다면
    돈버는 차이가 나도 잘 지낼수 있어요.
    친정 시댁 모두 형제끼리 돈 버는 차이가 상당한데
    결과가 전혀 달라요.

  • 6. 00
    '24.1.30 8:13 PM (118.235.xxx.104)

    만나서 맛난거 먹고 좋은식당 가고 그런게 다 돈이잖아요. 돈없으면 누가 계산하나 눈치보이고~

  • 7. ...
    '24.1.30 8:13 PM (218.144.xxx.207) - 삭제된댓글

    별로...싫은 사람한테는 한 푼도 받기 싫어요.
    그 사람이 수혜를 내리는 사람이 되게 하고 싶지 않음

  • 8. 생존의 본능이
    '24.1.30 8:15 PM (121.166.xxx.208)

    최우선이라 돈 문제가 없슴 가족들고 잘 지내죠,

  • 9.
    '24.1.30 8:19 PM (121.185.xxx.105)

    가족의 문제라고 봅니다. 돈 없으면 안타까워 하는게 가족이죠.

  • 10. 나원참
    '24.1.30 8:26 PM (210.204.xxx.201)

    제가 돈 안쓰니까 가족 모임 없어졌어요.
    칠순도 팔순도 어버이날 모임도 다 장녀가 내는거래요.
    이십년 하다가 해도 너무 한다 싶어 안하니까 다들 모이지도 않아요.

  • 11. 네네네
    '24.1.30 8:28 PM (223.39.xxx.129)

    맞는것 같네요

  • 12. ..
    '24.1.30 8:50 PM (49.142.xxx.184)

    기본적인 의식주안정은 해야 서로 어울려요
    너무 가난한 사람 있으면 돈문제 얽히고
    피해를 주기 때문에 서로 불편

  • 13. 바람소리2
    '24.1.30 9:31 PM (114.204.xxx.203)

    그러게요 서로 비슷하고 먹고살만 해야 ...

  • 14. ㅠㅠ
    '24.1.30 9:58 PM (114.206.xxx.55)

    제가 돈안쓰니 가족모임 없어졌어요222
    K장녀 울고 갑니다 동생들이 20년 가까이 커피 한잔을 안사고 제 아이들에게 용돈 한번 안줍니다
    제가 주는 건 잘 받지요ᆢ
    저도 이제 지쳐서 모이자고 연락 안해요

  • 15. 영통
    '24.1.30 11:07 PM (117.111.xxx.83)

    이거 공감해요
    돈 있는데 그걸 공정하게 하려고 하거나
    잘 지내야만 그 돈의 지분을 얻을 수 있을 때 잘 지내려고 하죠.

  • 16. 동생인데
    '24.1.31 9:04 AM (121.187.xxx.246) - 삭제된댓글

    동생인데도 돈 팡팡 쓰다가 인색한 언니들 너무한다싶어
    안쓰니 남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609 엄마는 그냥 그래요 12 ... 2024/05/13 5,103
1581608 Kbs 쪽박 8 ㄱㄴ 2024/05/13 3,741
1581607 담낭제거하면 건강에 지장이 있을까요? 8 이제 50 2024/05/13 2,461
1581606 노브랜드버거 의외로 맛있어요 15 ㅇㅇㅇ 2024/05/13 2,748
1581605 툭하면 격노하더니.. 라인사태는 일본에 찍소리도 못하네요. 8 매국노 윤 2024/05/13 1,303
1581604 생산직 일하시는분 안계신가요? 4 nnn 2024/05/13 2,127
1581603 한번이라도 좋을텐데... 이 가사 노래제목? 2 노래제목 2024/05/13 713
1581602 남자들이 첫사랑을 못잊는 이유는 뭘까요? 22 ... 2024/05/13 6,377
1581601 전 60세에 파리 한 달 살기 갈 거예요. 24 목표 2024/05/13 6,302
1581600 삽자루쌤 돌아가셨네요. 16 ... 2024/05/13 19,697
1581599 감기후에 비염에 심해졌는데 코세척하다가ㅠㅠㅠ 6 죽겠 2024/05/13 2,411
1581598 모란역 근처 저녁식사 장소 부탁드려요~ 2 .. 2024/05/13 566
1581597 심한 위궤양에 드릴 음식 5 ㅇㅇ 2024/05/13 1,105
1581596 에어랩 대체품 어떤거 좋을까요? 15 ㄴㄷ 2024/05/13 3,571
1581595 청소년 교통카드 편의점 어디라도 충전 가능 한가요? 1 2024/05/13 958
1581594 로보락 청소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7 궁금 2024/05/13 1,790
1581593 욕조제거하고 샤워부스 만드는거 큰 공사인가요?? 7 ㅁㅁ 2024/05/13 2,180
1581592 ‘복지천국’ 스웨덴, 어쩌다 이 지경 됐나…최악의 범죄국가 추락.. 13 tpdltp.. 2024/05/13 6,352
1581591 묵은지 6 .... 2024/05/13 1,402
1581590 한동훈은 왜 집에서 책을 안 읽을까? 43 ... 2024/05/13 5,552
1581589 사타구니 등등 갑자기 울퉁불퉁 부어오르면서 가려운 것... 5 ... 2024/05/13 2,003
1581588 운동으로 땀 빼고 거울 보면 눈빛이 반짝여요 5 ... 2024/05/13 1,604
1581587 코로나에 걸렸어요 6 ... 2024/05/13 2,462
1581586 침대에 고급스런 침구로 바꾸고 싶은데 12 백화점은무섭.. 2024/05/13 2,679
1581585 집팔고 전세가면 어떨까요? 33 ... 2024/05/13 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