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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 웨이팅하는거 한심해요.

ㅇㅇ 조회수 : 6,540
작성일 : 2024-01-30 14:58:23

다 맛 거기서 거기예요.

좀 더 가격이 저렴할 수는 있지만

여기서는 세상에 없는 맛 난다? 그런거 없어요.

 

관광지를 갔으면 하나라도 더 좋은거 담기도 바쁜데 웨이팅이 뭔 말인가요.

집근처 식당에 예약해서 가면 몰라도요.

IP : 211.36.xxx.4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30 2:59 PM (218.155.xxx.211)

    저도 원글님 생각과 비슷 한데
    웨이팅 하는 사람들은 또 그게 즐거움이겠죠.
    나랑 다른 여행 스타일

  • 2. ..
    '24.1.30 3:00 PM (118.130.xxx.67)

    그런사람 이런사람있는거죠
    저도 웨이팅 하는거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또 몇시간이고 웨이팅하는 사람은 또 그러려니합니다
    다 생각하는 가중치가 다른거니까

  • 3. 각자
    '24.1.30 3:00 PM (116.40.xxx.27)

    취향이죠. 제주도가서 2시간 웨이팅하며 먹은고기가 몇년지나도 생각나요. 여행을 먹으러 가는 사람도 있는거죠.ㅎ

  • 4. 저도뭐
    '24.1.30 3:00 PM (121.133.xxx.137)

    웨이팅 절대 안호는 사람이지만
    나 안하늠거 한다고 한심하다뇨
    못되고 오만방자하심

  • 5. 저도
    '24.1.30 3:0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줄서서 밥먹는거 이상함

  • 6.
    '24.1.30 3:02 PM (58.236.xxx.210)

    타인의 선택을 함부로 폄훼하는 사람이 한심해요 무식한 것 같아요

  • 7. ㅎㅎㅎ
    '24.1.30 3:02 PM (121.162.xxx.234)

    별 게 다.
    먹는거 관심없고 먹자고 줄 서는 건 딱 질색이지만
    관광지에서 뭐 좋은 거 담으셨어요?
    난 놀러갔다고 본전 생각에 동동이 더 한심하던데.

  • 8. dma
    '24.1.30 3:03 PM (106.101.xxx.29)

    줄 설만하니 줄서겠죠. 저도 좋아하는 집은 줄 서서 먹을 때 있어요. 각자 추구하는 행복감이 다른데 님이 왜 함부로 평가해요? 그거 독선인거예요. 인간이 아무래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존재라지만 타인의 삶까지 재단할 필요는 없죠.

  • 9. ..
    '24.1.30 3:03 PM (118.235.xxx.49)

    저도 줄서서 밥 먹는 거 싫어해요.
    그런데 흥 많은 사람들은 대기하면서 그 자체를 즐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냥 취향이 다른 것 같아요.
    한심해요 라는 표현 때문에 원글님 오해사실 듯.

  • 10. 한심
    '24.1.30 3:04 PM (211.104.xxx.48)

    남이사. 평가질 좀 하지 마요

  • 11. 노노
    '24.1.30 3:04 PM (115.138.xxx.144)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뭘 또 한심하다고 오만 떠나요

  • 12. 일본이
    '24.1.30 3:06 PM (14.32.xxx.215)

    줄서기 원조인데 걔네는 키운터가 너무 작아서 맛하고 상관없이 줄을 안설수가 없는 식당이 너무 많아요

  • 13. 노노22
    '24.1.30 3:06 PM (223.39.xxx.124)

    맛 없는 집을 못 가보셨나봐요
    진짜 돈 아까운 식당 많은데요

  • 14. ㅁㅁ
    '24.1.30 3:0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이런글도 한심인건 알죠?
    본인이 뭔 세상에 중심도아니고
    그냥 의미부여하며사는거 다른거지

  • 15. 잎싹
    '24.1.30 3:08 PM (59.21.xxx.220)

    한심하기까지 있을까요
    제가 먹는거는 절대로 안 하지만 지인이 꼭 먹고싶다면 같이 기다렸다가 먹어요 그것또한 다른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좋아하는 사람과하는 즐거운 일 중의 하나가 되더라구요

  • 16. ....
    '24.1.30 3:08 PM (118.235.xxx.17)

    뭘 또 그런게 한심하기까지...
    누군가한테는 제주바다나 외국바다나 거기가 거긴데 뭘또 보러가냐 할수도 있고 이사람 연주나 저사람 연주나 똑같은 곡인데 티켓팅 해가며 고생하냐 할수도 있고... 다 하고싶은게 다른거죠

  • 17.
    '24.1.30 3:08 PM (61.255.xxx.96)

    음..20대 썸 타는 상대와 함께라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
    허나 저는 이미 50대..못 기다려요
    근데 우리 아이는 20살인데도 안기다린대요 ㅎ

  • 18. ...
    '24.1.30 3:08 PM (221.151.xxx.109)

    맛이 거기서 거기라니요
    맛있는덴 되게 맛있어요
    그 사람들이 할 일 없어서 줄서서 먹는거 아니예요
    다른 사람도 원글님 이해 안되는 부분 있을텐데...

  • 19. 5778
    '24.1.30 3:08 PM (122.34.xxx.101)

    뭐래니...

  • 20. ..
    '24.1.30 3:12 PM (223.62.xxx.18)

    한심이라니 참...
    저는 원글님생각에 더 동의할수없어요..
    긴말 하기싫고.
    내 사랑하는 82쿡이 왜 이렇게 됐나요?
    내생각과 다르다고 한심하다지를 않나..
    시어머니 떡국에 침뱉었다는데 잘했다질않나...ㅠ

  • 21. ㅎㅎ
    '24.1.30 3:14 PM (58.148.xxx.110)

    먹는것에 관심없고 웨이팅하는 식당이라면 그냥 돌아서지만 원글님의 시각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사바사!!

  • 22. ㅋㅋ
    '24.1.30 3:15 PM (222.235.xxx.193)

    남의 라이프스타일 이러니저러니 하는거도
    엄청 한심한거죠
    똥쌀때 혼자 생각하고 말걸 게시글씩이나

  • 23. o o
    '24.1.30 3:15 PM (116.45.xxx.245)

    원글님 오만해요 ㅋㅋ
    엄연히 나와 남이 다른데 틀린것처럼 말하네요.
    멀고 먼 곳을 누구는 풍경을 눈에 담기 위해 가고 누구는 그 안의 맛집을 위해 가는거죠.

  • 24. ...
    '24.1.30 3:16 PM (222.111.xxx.27)

    생각이 다를수 있는데 자기하고 다르다고 폄하하는것 웃겨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를수 있잖아요?

  • 25. 어휴
    '24.1.30 3:17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이렇게 따지면 세상 천지 한심한 거 투성이입니다.

  • 26. 웨이팅 얼마든지
    '24.1.30 3:1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세상 없는맛이 왜 없나요;;;
    같은 매운갈비찜이여도 맛이 식당마다 천차만별이구만.
    아무거나 잘드셔셔 좋으시겠어요

  • 27. ㅐㅐㅐㅐ
    '24.1.30 3:20 PM (61.82.xxx.146)

    부끄러움은 상식적인 사람의 몫이네요
    본인이 한심한줄 모르고 ㅉㅉ

  • 28. ㅋㅋㅋ
    '24.1.30 3:28 PM (118.235.xxx.225)

    줄서는사람 정상
    줄안서는사람 정상
    줄서는거 한삼하다고 생각하는사람 정상
    생각할꺼 내뱉을꺼 구분못하고 나대는인간 비정상

  • 29. ..
    '24.1.30 3:30 PM (118.235.xxx.184)

    저도 웨이팅하며 먹는거 싫어하지만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런 똥글 쓰는 원글이 한심하네요 심심하면 잠이나 자요

  • 30. ...
    '24.1.30 3:31 PM (223.62.xxx.55)

    이런 글을 쓰는 원글이 한심해요.

  • 31. 222
    '24.1.30 3:31 PM (125.190.xxx.212)

    이런 글을 쓰는 원글이 더 한심해요.222222

  • 32.
    '24.1.30 3:35 PM (112.146.xxx.80)

    이런 글 쓰면 자존감 올라가나보죠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가끔 아는 별로인집이 맛집이라고 줄서있는거 보면 안타까울때가 있죠

  • 33. ㅡㅡ
    '24.1.30 3:38 PM (182.210.xxx.16)

    아니 남이사.....
    남일에 오지랍부리는글이 더 한심

  • 34. 꼰대되지말자
    '24.1.30 3:40 PM (14.138.xxx.98)

    저도 대단한 맛이랄 곳은 몇 군데 빼곤 없다 생각하지만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한심할거까지있나요 그게 꼰대에요

  • 35. 천천히
    '24.1.30 3:42 PM (218.235.xxx.50)

    음식을 즐기는것도 즐거운 경험입니다.
    루브르미술관이나 대영박물관에 줄서는건 대단한 경험이고 음식을 즐기려고 줄서는건 한심합니까?
    어디에 중요성을 같느냐의 차이뿐 더이상도 더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6. 211.36
    '24.1.30 3:43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혹시나해서 보니 같은분이네요
    정말 이런류의 특화된 글만 쓰시는 분
    삶에 불만 많으신듯 해요
    릴렉스하세용

  • 37. 아줌마
    '24.1.30 3:44 PM (39.113.xxx.157)

    성격이 모나서 주위에 사람 없죠?
    너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세요.
    남이 틀리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인데
    뭐이리 당당하세요?

  • 38. ㅎㅎ
    '24.1.30 3:46 PM (223.62.xxx.150)

    님이 훨씬 더 한심.
    남들은 행복을 느끼려고 기꺼이 줄을 서는데
    님은 뭘 위해 남을 까세요?

  • 39. 피해주는 거
    '24.1.30 3:53 PM (211.206.xxx.180)

    있나요?
    자기들이 꼭 먹고 싶다는데 남 취향을 왜 뭐라함.

  • 40. ...
    '24.1.30 3:59 PM (59.15.xxx.61)

    취향이죠
    별걸 다 본인잣대로~ㅎ

  • 41. ..
    '24.1.30 4:03 PM (121.163.xxx.14)

    그건 원글 너님 생각이고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웨이팅하는 건데
    세상 풍물에 관심있는 댁이나
    맛집에 관심이는 사람이나
    뭐가 다른가
    대체 뭔 차이?

  • 42. ....
    '24.1.30 4:14 PM (121.137.xxx.59)

    맛은 주관적인 부분이 커서
    위생이나 품질관리 일정 수준 이상이면
    그 다음은 취향이라고 봐요.

    남이사 뭘 먹든 어찌 먹든 뭐라 할 거 있어요?
    타인에게 피해주는 거 아니면 그런갑다 하는 거죠.

  • 43. ㅇㅇ
    '24.1.30 4:30 PM (222.107.xxx.17)

    여행 가서 좋은 관광지 눈에 실컷 담고 오면 뭐하나요.
    사람 이해하는 폭이 이리 좁고 편협한데요.

  • 44. ...
    '24.1.30 4:31 PM (118.235.xxx.103)

    한심해보이니 한심하다 하겠죠.

  • 45. ...
    '24.1.30 5:51 PM (115.138.xxx.180)

    저는 당신이 한심해요.

  • 46. ....
    '24.1.30 7:03 PM (116.89.xxx.136)

    저도 식당 줄 서느니 안먹고 마는 사람이지만,
    그걸 보고 한심하다는둥 하는 사람이 더 한심한듯요.

  • 47. 저도
    '24.1.30 7:16 PM (180.71.xxx.112)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그런데 한 5 번 -6 번 정도는 맛집 이라는데
    가서 줄선 적 있긴해요
    한번씩 미치게 줄서더라고 먹고야 말테야 가게가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먹고나서 결과는 다 별로 였다는거

  • 48. 욕먹겠지만
    '24.1.30 9:21 PM (99.228.xxx.143)

    동감.
    식욕 없는사람 아니고 먹는거 좋아하지만 음식점 웨이팅 30분이상 하는거 이해안가요. 특히 놀러가서 음식점 줄이라니 아휴..
    요즘 사람들 음식에 미쳐있는듯요. 다른 낙이 없으니 먹는낙만 남아 그런가..

  • 49. 지나가다
    '24.1.31 9:01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식당 줄 서느니 안먹고 마는 사람이지만,
    그걸 보고 한심하다는둥 하는 사람이 더 한심한듯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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