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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톱 길어진 부분이 1mm만 되어도 불편한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24-01-30 12:21:53

최대한 참다가 1mm 넘어가면 바로 잘라요.

손톱 발톱 다 흰부분 없이 바짝.

자다가도 손톱 긴게 인식이 되고 내일 깨면 손톱 깎아야지..이러고 다시 잡니다 ㅎㅎ

손톱이 좀 두꺼운 편인데 그래서 일까요?

 

IP : 112.144.xxx.1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30 12:23 PM (104.28.xxx.24)

    안 두꺼운데도 그래요. 절대 못 길러요.
    그래서 네일 한 사람들 보면 예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요.

  • 2. 연금술사
    '24.1.30 12:28 PM (115.40.xxx.101)

    저두여..조금만 길어도 손톱밑에 때가 끼는 느낌. 실제로 때가 끼진 않아요. 느낌만 그래서 바로바로 잘라요.

  • 3. ......
    '24.1.30 12:30 PM (1.245.xxx.167)

    손톱 기르면 답답해요

  • 4. ...
    '24.1.30 12:32 PM (1.232.xxx.61)

    저는 손톱 짧게 못 자르는 사람이에요.
    너무 짧으면 힘이 안 들어가고 아파요.
    자를 때 이미 2밀리 쯤 남기고 잘라요.

  • 5. ...
    '24.1.30 12:32 PM (1.230.xxx.65)

    저도 그래요.
    온몸이 무거워지는 기분이랄까요?

  • 6. . .
    '24.1.30 12:33 PM (61.43.xxx.10)

    저요. 저는 손톱이 약하고 살에서 들뜬 모양이라
    길면 들리듯 해서 얼른 깎아요ㅠ
    네일아트도 연장못붙이고 길게는 못하고요..
    손톱 튼튼한분들 부러워용

  • 7. ㅇㅇ
    '24.1.30 12:39 PM (218.147.xxx.59)

    저도요 전 손톱이 얇아서 그래요 좀만 길면 잘 걸리고 부러져요 습관되서 늘 바짝 잘라요

  • 8. __
    '24.1.30 1:07 PM (14.55.xxx.141)

    손톱 길면 온 신경이 손톱 손톱 거리는거 같고
    불편해요
    음식하는 김수미 긴 손톱보고 놀랐네요

  • 9. 저요
    '24.1.30 1:16 PM (58.142.xxx.5)

    피아노전공이고 현직 반주도 많이해서 흰부분 조금만 보여도 거슬려서 잘라요. 음식할때도 위생문제도 있고요. 한번도 네일아트 못해본 1인 ㅠㅠ 큐티클?이거 2번해봤네요

  • 10. 케러셀
    '24.1.30 1:32 PM (121.165.xxx.101)

    저도 그럽니다. 왠지 모르게 답답하고 불편해요.
    그래서 손톱 조금이라도 긴 사람보면 깎아주고 싶다니까요 ㅋㅋ

  • 11. 오 똑같아
    '24.1.30 1:41 PM (222.235.xxx.56)

    저도요.
    못참아요.
    손톱 자라면
    아오...손톱 잘라야되는데
    이 생각만ㅎㅎ

  • 12. 오...
    '24.1.30 1:51 PM (223.62.xxx.19)

    저도 손톱이 좀이라도 길면 온 손톱으로 손톱!손톱! 하는 것같아서 못길러요.
    저도 살면서 네일샾 한번도 안가봤어요. 매니큐어도 절대 못바릅니다.

  • 13. 반대
    '24.1.30 1:52 PM (1.242.xxx.25)

    저는 절대로 손톱 살쪽으로 손톱 정리하면
    불편해서 못견뎌요
    하얀부분 3mm정도 놔둬야
    마음이 편해요

  • 14. ..
    '24.1.30 2:15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저랑 같은 분이 계시다니..
    몸무게 5키로 이상 늘어도 아무렇지 않은데
    손톱이 조금만 자라면 정말 온 몸이 무거워진 느낌...들어요...

  • 15. 저요
    '24.1.30 2:20 PM (119.202.xxx.149)

    손톱이 손가락끝 살보다 짧아야 해요.
    안그러면 넘 아파요.

  • 16. ..
    '24.1.30 3:26 PM (223.38.xxx.54)

    저도짧게잘라요 손톱길면 답답해서 숨을 못쉬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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