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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성씨나 개그맨 김혜선

인간승리 조회수 : 4,126
작성일 : 2024-01-30 11:06:56

두분 다 부모님이

아주 어렸을때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지금의 자리에 있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부모님 보호 아래 성공하기도 힘든 세상에서

볼때마다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과 짠하기도 하고요

IP : 106.102.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성
    '24.1.30 11:43 A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

    트롯열풍으로 이런 사람 있는 줄 처음 알게 됐는데 다 직접 노래를 만들었더라구요 그런데 가사가 그냥 시구절이에요 부모님이 가혹한 운명도 주셨지만 타고난 언어적 천재성도 주신거 아닌가 싶어요 역경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 공부하고자 하는 집념 이런것도 다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는 설도 많은거 보고 자식들의 모든 베이스는 내가 깔아 놓았다는 생각으로 자식들을 바라봐야 겠다고도 생각했습니다

  • 2. 근데
    '24.1.30 11:52 AM (121.166.xxx.230)

    진성씨는 노래는 그냥저냥
    우리남편은 진성씨 나오면 저 사람 노래 잘하는거 같지 않은데
    잘나온다고

  • 3.
    '24.1.30 11:53 A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

    윗님 맞아요 노래는 저도 그닥… 싱어송 라이터인게 가요계에서 파워를 지니나 보더라구요

  • 4. ㅡㅡ
    '24.1.30 11:57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오늘 올라온 글 보고 그녀에 대해 검색해봤네요
    작년엔가 군산을 한번 지나가봤어요
    그빵집말곤 정말 지방소도시
    거기서 초등때 부모잃고
    상고 졸업하고 서울올라와서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요
    이제 좀 경제적으로 자리잡았으니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픈 그마음 너무 잘알겠는데 참..
    그녀의 삶을 응원하게됐어요

  • 5. 저는
    '24.1.30 1:43 PM (203.142.xxx.241)

    트롯팬은 아닌데 진성씨 노래는 괜찮아서 가끔 유튜브 찾아서 봐요. 사실 외모가 호감형이 아니라서 티비 트롯프로에 나오면 그러나부다 했는데.. 노래들 몇개가 좋더라구요. 엄마 쓰러지시고 정신적으로 참 힘들때. 우연히 듣고 기운얻었어요. 태클을 걸지마.. 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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