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텐트 이걸 왜 이제야 샀는지...강추

...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24-01-30 09:34:11

이런분들은 꼭 난방텐트 사시길 바래요.

일반 캠핑텐트 생각해서 비쌀줄 알았는데 2만원대면 쓸만한것 삽니다.

 

추위 엄청 타는분,

방에 웃풍 쎈 경우

전기요나 온수매트 뜨겁게 해놓고 약간 땀흘릴정도로 해놓고 자야 개운한분

춥게자면 감기기운 있는분

 

저는 위에 네가지경우가 다 해당돼요

난방텐트 사서 설치후 두밤 잤는데요

중간에 안깨고 통잠자고 자고 나서도 개운하구요.

아침에 일어나 지퍼열고 텐트밖으로 나올때 바깥공기가 확 차갑다는걸 느껴요.

그안이 많이 따뜻한거죠.

게다가 컴퓨터, 핸드폰 등 미세한 빛이 생기는경우도 텐트안에선 보이지않으니 좋구요.

지난주 너무 추워 목감기 걸려 고생했는데 이걸 왜 이제샀는지 후회스러울정도에요

 

IP : 218.154.xxx.1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십년전에
    '24.1.30 9:37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한참 유행이었죠
    윗풍있으면 난방텐트

  • 2. 유후
    '24.1.30 9:38 AM (211.36.xxx.193)

    예전 집이 너무 추워서 난방텐트 안에 라지에이터 넣고 생활 했었어요
    텐트 위에 얇은 이불 하나 덮어두거나
    맨꼭대기 통풍부에 담요 같은거 덮으면 보온력이 훨씬 좋아져요

  • 3. 수면중
    '24.1.30 9:39 AM (1.250.xxx.105)

    산소 차단때문에 전 안써요

  • 4. 윗님
    '24.1.30 9:47 AM (223.38.xxx.85)

    지퍼를 반만 닫아놔도 돼요 ㅋ

  • 5. 텐트
    '24.1.30 9:51 AM (223.38.xxx.15)

    윗쪽은 그물막?이라
    산소걱정은 노!
    올겨울 처음 샀는데
    남편이 오늘 아침에도
    푹 자고 나와서
    좋대요
    진즉 살걸

  • 6. 제딸
    '24.1.30 9:53 AM (116.125.xxx.12)

    방이 너무냉기가 심해
    지난주에 샀는데
    넘 아늑하고 좋다고
    손이 시리지 않아 좋다고
    저희 아파트에요
    확장한방이 넘추워요

  • 7. ...
    '24.1.30 10:26 AM (49.166.xxx.36)

    텐트안이 너무 건조하지 않나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따뜻한데 건조해서 목이 아파요

  • 8. 그정도
    '24.1.30 10:58 AM (124.5.xxx.102)

    텐트치고 잘 정도면 단열이 심각한 집이에요.
    코로 들어오는 냉기가 세다는 거잖아요.
    어떻게 아느냐..텐트 치고 살다가
    신축 이사오니 텐트 다 버림.

  • 9. 124
    '24.1.30 11:18 AM (116.125.xxx.12)

    신축으로 이사못가니 텐트산거잖아요
    에라잇 댓글이라고

  • 10. 난방텐트
    '24.1.30 11:25 AM (58.29.xxx.143)

    해외에 사는 가족에게 사주고 싶네요.
    우풍이 심해서 잠잘 때 춥다고 했거든요.
    설에 와서 출국할 때 보낼까 생각되네요.
    혹시 기내반입 되려나요?
    캐리어 안 끌고 다녀요. 가방 하나만~
    비행기 내려서 짐 찾기 힘들다고요.

  • 11. 그젓도
    '24.1.30 11:27 AM (124.5.xxx.102)

    이사 갈 수 있는 분도 있죠.
    전세인데 그러면 되도록 이사할 집이라는 거
    구축이면 커튼이라도 방한 커튼 꼭 해야 하는 거
    그리고 구축 인테리어 했어도 그런 집이 있어요.
    뜯어보니 업자가 단열재 아끼느라 내부 폼 안쓰고
    인테리어 한집 유튜브에 나왔어요.
    단열재 겉면에 다시 붙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2022 공부 못하는 아이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법 16 공부 2024/02/07 3,492
1552021 아직도 문재인대통령 이재명대표 끌어오는글들 16 .. 2024/02/07 993
1552020 요르단 잘하네요 대한민국 2024/02/07 626
1552019 스 ㅡ ㅂ 못가서 개인까페 가요 23 Smkskk.. 2024/02/07 2,883
1552018 역시 전반전은 못하네요 16 ㅇㅇ 2024/02/07 1,520
1552017 여기는 이공계 내려치기와 의사 올려치기 너무 심해요. 9 2024/02/07 1,011
1552016 지금 술 드시는 분?? 3 스트레스만땅.. 2024/02/07 817
1552015 깨끗하면 복 나가나요? 34 시어머니 2024/02/07 4,204
1552014 경부암이 왜 걸리는지 모르다니.. 23 .. 2024/02/07 7,251
1552013 신천지때 경선쇼에는 돈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4 3차 2024/02/07 472
1552012 런더너의 과자 추천 17 런더너 2024/02/06 4,242
1552011 불수능이면 왜 추합이 잘 안도는지 아시는 분요? 4 ?? 2024/02/06 1,729
1552010 중2 올라가는 남자아이 3 ... 2024/02/06 861
1552009 치킨주문했는데 닭이 올까요ㅠ 4 2024/02/06 1,999
1552008 30대후반교정 1년차 3 ..... 2024/02/06 1,137
1552007 축구중계 광고 한 20개 본거 같아요 2 ..... 2024/02/06 768
1552006 나인우 연기 못하는거같아요 23 ... 2024/02/06 5,347
1552005 저렴이 두유제조기 일주일사용후기 24 2024/02/06 5,244
1552004 시가와 갈등있으신 분들. 남편과 부부 관계는 어떠신가요? 8 40대중반 2024/02/06 2,719
1552003 수원 성균관대앞 아파트 전세?구입? 13 신혼 2024/02/06 2,725
1552002 에어프라이어 대체 어디에 놓아야할지 5 하아 2024/02/06 2,013
1552001 새차에 스크래치를 내놨어요..어떻게 하나요? 12 화나요 2024/02/06 2,102
1552000 대리효도와 진상부모의 공통점 3 진실 2024/02/06 2,124
1551999 축구 벌써부터 두근두근 1 ㅇㅇ 2024/02/06 709
1551998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는 바르고 자도 되나요? 3 ... 2024/02/06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