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겸손은 힘들다 인터뷰 중입니다. 유쾌해요 :)
이지은 총경은 선글라스와 미니 스커트를 입고 "모 검사는 경찰의 소환 요구에 즉각 응하라"는 피켓 시위를 해서 알려진 분입니다.
경찰대 97학번으로 차석 졸업, 서울대 사회학 석사, 캠프리지 범죄학 석사, 한림대 법심리학 박사,제6회 변호사 시험 합격, 지구대장으로서는 최초로 총경 승진. 최초의 여성 경찰총장감이라고 주변에서 다 말했던 인물 @@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회의 참석했다가 좌천당한 후 결국 사표. 변호사 개업해서 일신의 영달을 추구해도 될 법한데, 정말 신기한 분입니다.
교단이 좋았다는 백승아 선생님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한 교육 정책 수립을 바꿔보고자 정치에 입문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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