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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과일 나라’된 대한민국… 귤1개, 526원

국민일보 조회수 : 5,351
작성일 : 2024-01-30 07:02:47

공포의 과일 나라’된 대한민국… 귤 하나에 526원 됐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70407?sid=101

 

 

 

과일 가격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감귤은 27년 만에 최고가를 연일 경신중이다. 감귤 10개 한 봉지 소비자 판매가격이 7500원에 육박하는 곳도 있다. 지난 연말 사과와 배 가격이 전년대비 1.7~2배가량 뛰더니 감귤까지 급등세에 올라탔다. 제철과일 가격이 크게 오르자 수입과일이나 냉동과일로 선택지를 바꾸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감귤(상품·10개) 소매가격은 5327원으로 조사됐다. 개당 약 530원꼴이다. aT가 발표하는 소매가격은 전국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가격을 조사해 평균을 낸 값이다. 가장 비싸게 판매하는 곳은 감귤 10개 가격이 7480원이었다. 이제 1000원으로는 감귤 두 개도 사먹을 수 없는 상황이다.

 

 

 

IP : 211.234.xxx.14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일보
    '24.1.30 7:03 AM (211.234.xxx.145)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70407?sid=101

  • 2. 이 조사는
    '24.1.30 7:03 AM (211.234.xxx.14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조사한 내용입니다

  • 3. ㅇㅇ
    '24.1.30 7:04 AM (222.233.xxx.216)

    귤.. 박스채 쟁이고 먹는 겨울철 최애 귤..

    아 너무 비싸서 아껴서 먹네요 아 짜증나

  • 4. 이래도
    '24.1.30 7:05 AM (116.125.xxx.12)

    물가 비싸다고 하지말라는 개돼지들

  • 5. 수입산으로
    '24.1.30 7:07 AM (211.234.xxx.145)

    "차례상 양 줄이고 수입산"…급등 설 물가에 소비자 '고육지책'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73683?sid=101

    농진청 설문조사서 응답자 98% "차례 비용 부담…과일이 최고"

  • 6. 작황부진
    '24.1.30 7:08 AM (182.224.xxx.68)

    봄철 저온현상으로 과일꽃 냉해
    여름철 많은비 이상기후 원인으로 지목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70550?sid=101

  • 7. ,,,,
    '24.1.30 7:09 AM (118.235.xxx.210)

    공포의 과일나라 ㅜㅜ

  • 8. ..
    '24.1.30 7:09 AM (116.125.xxx.12)

    작황부진이면 중간도매인 카르텔 때려잡아야지
    손놓고 명품쇼핑하는 대통령부부인데

  • 9. 182.234
    '24.1.30 7:11 AM (211.234.xxx.145)

    귤은 작황부진 아니랍니다.
    정부의 물가 관리가 궁금하네요

    (기사)
    생산성이 좋았는데도 감귤 가격이 급등한 것은 사과·배·단감·딸기 등 다른 제철과일 가격 급등 때문이다. 대체 과일 가격이 비싸다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쌌던 감귤에 수요가 몰렸다. 공급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도 수요 급증이 가격상승을 불렀다. 감귤이 ‘금(金)귤’이 된 이유다.

  • 10. ...
    '24.1.30 7:11 AM (118.235.xxx.78)

    진짜 귤은 박스째 쟁여먹고 살던 과일인데. 이제는 개수를 세며 먹고 있어요.

  • 11. 외식물가도 金金
    '24.1.30 7:16 AM (211.234.xxx.145)

    金겹살·金치찌개·金밥 시대…설 명절 앞두고 외식물가 들썩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345845?sid=101

  • 12. 도리도리
    '24.1.30 7:24 A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그들이 몰려와요.
    뉴욕보다는 싸대요.
    토론토랑 비슷하대요.
    딸기는 매년 비슷하더고 딸기먹으라는 딸기무새 올겁니다.

    물가 오른걸 정부탓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이유로 물가 오를수 있어요.
    그러니까 정부는 지금 뭐하냐구요?
    그거 물어보는데.... 부자가 많은 82는 걍 각자도생하래요.

  • 13. 진짜
    '24.1.30 7:28 AM (211.234.xxx.145)

    귤은 겨울에 박스채로 먹었는데 이젠 너무 비싸서 저녁후식으로 1~2개 내놓고 나눠 먹습니다. ㅎㅎ

  • 14. 물가올랐다고
    '24.1.30 7:54 AM (180.70.xxx.154)

    뮬가 올랐다고 하면 어디선가 달려와서 입틀어막고 발작하는 인간들은 댜체 뭐예요 ?
    귤 비싸다고 말도 못함?
    귤이 대표적인 저렴한 겨율과일인데
    지금 두세배가 되서 맘껏 먹지도 못한느데
    설날이라 비싼거라 빡빡 우기는 인간들 의도가 궁금하네여

  • 15. ㅇㅇ
    '24.1.30 7:58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주부가 물가 올랐디고 푸념도 못하게 하는 게시판.
    행여 현정부 실정이라 할까봐 겁나는지
    주부들 입까지 틀어막는 사람들은 주부 맞나ㅖ요?

  • 16. ㅇㅇ
    '24.1.30 8:06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주부가 물가 올랐다고 푸념도 못하게 하는 게시판.
    행여 물가관리도 안하는 정부가 욕먹을까봐
    주부들 입까지 틀어막는 사람들은 주부들 맞나요?

  • 17. ....
    '24.1.30 8:07 AM (1.227.xxx.209)

    물가 오른 건 맞는데 우리나라 과일은 원래부터 비쌌어요.

    개량종인지 유전자 조작했는지 엄청 달고 맛있는데 엄청 비싸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열대과일 빼면 우리나라 과일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당도가 매우 높아요. 그래서 건강에 안 좋겠다 생각은 많이 했어요

  • 18. 이제는
    '24.1.30 8:11 AM (61.101.xxx.163)

    비싸다고 징징대는것도 지쳤어요.
    안먹고 말지...싶네요.
    과일 못 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니니..ㅠㅠ
    너 비싸? 나 안사! 하기로 했습니다.ㅠ

  • 19. 무정부상태라
    '24.1.30 8:29 AM (114.199.xxx.113)

    생산성이 좋았는데도 감귤 가격이 급등한 이유!!!

    사과·배·단감·딸기 등 다른 제철과일 가격 급등 ->

    대체 과일 가격이 비싸다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쌌던 감귤에 수요가 모림->

    공급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도 수요 급증이 가격상승을 부름

    한줄요약: 무정부

  • 20. ..
    '24.1.30 8:43 AM (125.177.xxx.142)

    박스채로 놓고 먹다가 식후에 세면서 먹고 있어요.

  • 21. ㅇㅇ
    '24.1.30 8:4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82 주부들 딸기로 복장터지게 했던 인간들이
    이번에는 귤타령하러 나오겠군.

  • 22. ...
    '24.1.30 8:48 AM (49.171.xxx.158)

    과일값 진짜 미쳤어요 ㅠㅠ 일단 만만한 과일이 없어요. 딸기가 비싸면 귤이라도 사먹는데 전혀 이게 안됨. 다 비쌈. 마트 과일 코너를 빙빙빙. 진짜 무정부상태. 어디 중남미 독재자풍 댓통에 이멜다 같은 마눌. 폭동 안일어 나는게 이상할 정도

  • 23. ...
    '24.1.30 8:54 A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민주당이 대통령이었으면 나랏돈 풀어 물가 꽉 눌렀을텐데

  • 24. 어제
    '24.1.30 8:57 AM (121.159.xxx.76)

    하나로마트갔다 깜짝 놀랐어요. 귤 한박스 45000,48000 이더군요. 귤은 풍년인데 사과 흉년이라서 귤을 많이 찾아서라던데 이거 정부서 단속해야돼는거 아닌지

  • 25. 과일
    '24.1.30 9:01 AM (106.101.xxx.43)

    겨울에 늘 비쌌다고 해도 이렇게 비싼 적 없고,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저렴한 축에 들던 귤이 이 지경이니 겨우내 귤도 하나 못 사먹고 지나갑니다.

  • 26. 이게
    '24.1.30 9:03 AM (121.159.xxx.76)

    무서운게 한번 오르면 그 다음해에도 예전 가격으로 안가더라고요. 포도가 그랬죠. 귤은 싸서 실컷 먹던 과일인데 진짜. 한라봉이랑 다른 비싼 귤은 원래 가격대던데 귤만 유독 비싸더군요.

  • 27. ㅇㅇ
    '24.1.30 9:17 A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물가 비싼거와 별개로

    문재인이 나라빚 400조를 더 늘려놔서 한해 이자만해도 어마무시하다네요.

    아마 이재명 대통령이었음 이어받아서 나라빚 원없이 땡겨서 돈 풀었을듯

    고민정 “곳간에 곡식 왜 쌓아두나” 홍남기 “곳간 비어가고 있다”
    내년도 국가채무 1000조원 지적에

    홍남기 “채무 증가 속도 가파르다”
    고민정, 코로나19 상황 전인 2019년에도
    “곳간 작물 쌓아두기만 하면 썩어버리기 마련”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09/06/FN2BQEEWNNDQ3EVQL223AHJT4M/

  • 28. 위에
    '24.1.30 10:00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223.38같은 악질들 덕분에 나라가 골로 간다

  • 29. 나랏돈을
    '24.1.30 10:01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푸는데 어떻게 물가가 잡히나요?

  • 30. 나랏돈을
    '24.1.30 10:02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물가를 잡는 방법은 수요를 줄이거나 공급원가를 줄이는 방법밖에 없어요.

  • 31. ....
    '24.1.30 10:04 AM (61.75.xxx.185)

    귤이도 사과고 이렇게 아껴먹는 거
    머리털 나고 처음이네요 ㅜ.ㅜ

  • 32. ..
    '24.1.30 10:38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건희가 말한 개돼지 한명 왔네

  • 33. ㅡ.ㅡ
    '24.1.30 12:56 PM (182.227.xxx.251)

    주부가 물가 올랐다고 푸념도 못하게 하는 게시판.
    ---------------------
    물가관리엔 관심 없고 게시판 관리에만 진심인 정부

  • 34. 지난주
    '24.1.30 1:20 PM (49.175.xxx.11)

    귤 4.5kg 중과 시켰는데 큰거 35개가 왔더라고요. 3만 5천원이요.
    한개 천원이네? 인당 딱 하나씩만 먹자~했어요ㅜ

  • 35. 맞아요
    '24.1.30 6:07 PM (39.125.xxx.170)

    동네 생협에 귤 한팩 5500원인데 10개도 안들었어요 과일값 무서워서 못사멱는 거 생전 처음이네요 ㅜ 시장 가라고 댓글 다실 분 계실까봐 미리 말씀 드려요 시장까지 가려면 버스 타고 한참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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