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산지가 하도 오래되서 옷 다운 옷이 하나도 없는데
딸 청바지에 짧은 하얀 패딩 입고 사람들 만나면
속으로 웃기다고 생각할까요?
옷산지가 하도 오래되서 옷 다운 옷이 하나도 없는데
딸 청바지에 짧은 하얀 패딩 입고 사람들 만나면
속으로 웃기다고 생각할까요?
어울리기만하다면 ..어떤가요.
장소는 밥집인가요?
꽉 끼지만 않는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딸이랑 옷이랑 가방 공유하는 언니 알아요 귀엽기만 합니다
애가 안입는옷입었나부다..이느낌은 있더라구요.
옷에는 연령표기도 이름표도 없어요.
본인에게 어울리면 님 옷이 아닐까요?
다만. 체형에 맞지 않거나 작거나 너무 크거나만 아니면요.
청바지나 짧은 패딩 그냥 편한 캐쥬얼이잖아요
나이대랑 별로 상관 없는거 같아요
사이즈만 맞다면 뭐 상관없죠
얼른 입으세요
젊게 입으면 너무 이쁠거에요
요즘은 나이 관계없이 젊게 입는게 이뻐요
트로트가수들 콘서트때
나이 지긋하고 많은분들도 단채티 입으니
젊게 입으니 이뻐보였어ㅛ요
이번 기회에 옷다운 옷 한벌 사세요
세일도 많이 하는데
요즘 유행하는 엉덩이 위 짥은 패딩 원글님 소화 못해요
비슷하면 얼마든지
분명 별로일거 같아요
몸매가 미코급 아니고서야...
빡쎄게 운동해서 몸매가 이뻐도 아가씨옷과 중년옷은 뭔가 달라요 ㅜ
취향만 비슷하면 유행 안타는 것들
충분히 같이 입을 수 있죠.
근데 안 그런 경우가 많으니 ㅎ
알아봐요…
직장에서 누가 패딩 입었는대
아들 것 같다고 했더니
어찌 알았냐고 하던데…
디자인이 조금 달라서
눈여겨 보면 다 알아봐요
알아봐요…
직장에서 누가 패딩 입었는데
아들 것 같다고 했더니
어찌 알았냐고 하던데…
디자인이 조금 달라서
눈여겨 보면 다 알아봐요
패딩인 굄찮은데 청바지는 좀!
그 조합이면 나 딸옷 압고 왔어요 광고 하는 것 같아요. 검은색 바지 없으신가요?
뭘 입어도 별로인거 같아 옷 사기가 싫으네요
패딩은 괜찮은데 청바지는 좀!
그 조합이면 나 딸옷 입고 왔어요 광고 하는 것 같아요. 검은색 바지 없으신가요?
50대 초중반이실텐데 사이즈만 맞음 괜찮지 않을까요?
전 초딩 아들 나이키 옷 같이 입는 40대 중반입니다?;
옷도 옷 나름인데 코트는 같이 입어요.
근데 딸 청바지가 들어가나요?
딸 청바지에 요즘 유행하는 짧은 패딩이면 엉덩
이가 민망할 것 같아요
윗님, 청바지는 연령 불문한 아이템이에요
진짜 촌스런 사람일세
무슨 검정색만 입나요
딸하고 옷 같이 입어요
상의는 당연하고 요즘은 바지도 와이드가 유행하잖아요
제 아들은 제 와이드팬츠도 뺏어 입습니다
와이드핏이거나.. 세미 부츠컷도 사이즈 맞음 이쁠걸요.
요즘 자식 대딩 정도에도 마담 브랜드로 따로 입는 엄마들 있나요?
브랜드 차이가 거의 없을텐데...
제가 중고등 엄마들까진 아는데 다들 50전후라 40대인 저랑도 별반 차이 없던데요.
외모에 대해서 초월하지 않는 이상
외모가 사람의 정신을 많은 부분 지배하잖아요?
원글님이 외모에 대해서 초월하고 딸옷이든 아들옷이든 내옷이든
입고싶은대로 입는다~라는 생각에서 입는거라면
옷이 정신을 지배하지 못하지만
지금 어떤 옷을 입어도 별로라고 하는거 보면
외모에 대해서 초월한 분은 아니니까
이미 외모가 정신을 많은 부분 지배중인데
딸옷을 입었다면
사람들 만날때
온~정신이 그 옷에 대부분 집중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다른 사람들 이야기가 잘 안들리고
그리고 혹시라도 옷 이야기가 나올까봐 신경쓰이고
괜히 별 내용 아닌데도 까칠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거든요.
저는 아들 고딩때 사준 후드티 입어요.
앞에 지퍼가 반있는 집업? 그런건데 한번도 안입고 작아져서
운동갈때나 입을까 두었던거 입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즐겨입어요.
어울리면 입으세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나 남들 시선속에 사는것같아요.
요즘 유행이 와이드핏이거나.. 세미 부츠컷이라 사이즈 맞음 이쁠걸요.
요즘 자식 대딩 정도에도 마담 브랜드로 따로 입는 엄마들 있나요?
실제로 브랜드 차이가 거의 없을텐데...(아예 보세옷이라면 모를까)
제가 중고등 엄마들까진 아는데 다들 50전후라 40대인 저랑도 별반 차이 없던데요.
나이에 따라 아주 큐트한 디자인만 안어울릴뿐.
뭘 입어도 별로라서 사기 싫다는 핑계를 저도 가지고 싶네요
조금이라도 괜찮아 보이는 옷을 계속 사는데
원글님 정신이 부러워요
애옷은 내옷 잘입으면서 한아이템쯤 믹스해도 괜찮을까?말까한데
애 옷을 위아래로 입은신다고요?
옷 욕심 있는분 같은데
요즘 세일 많이하니 한벌 장만하세요
청바지, 패딩 조합은 50~60대도 많이 입는 착장
아닌가요?
제 옷도 많고 편한 자리 지인들 만날 때 자주 입어요
위에 검정 바지 입으란 분 웃겨요
아줌마들 검정바지 일색이라 그게 더 촌스럽.....
모임에 나가실거면 하나 사입으세요
미묘하게 달라요 청바지는 괜찮을수도 있지만
패딩은 티가 날듯해요
덴마크 왕 즉위 기념 예배 보니까 십대인 공주들 둘은 엄마 코트 물려입었던데요
청바지는 무난하지 싶고 패딩도 헤어나 다른 스타일에 따라 무난할수도 어색할 수도 있겠네요
중년교복 검정 나일롱 바지 ..촌스러워요ㅜ
캐주얼하게 입는 자리면 청바지 예뻐요
아들딸이 사놓고 한번입고 안입는옷들 제가 다 입어요 점퍼나 티셔츠종류는 사이즈도 맞고 괜찮더라구요
캐주얼이라 사람들 만나는 자리에 안어울릴 수는 있지만
젊은 아이 옷이라서 이상할 건 없죠.
청바지는 노인 되어도 편하게 입은 거니까요
캐주얼이라 사람들 만나는 자리에 안어울릴 수는 있지만
젊은 아이 옷이라서 이상할 건 없죠.
청바지는 노인 되어도 편하게 입는 거니까요
아울렛에 중저가 여성브랜드
목표연령이 20-30대인데
실상은 50-60대가 구매하죠
얼마전 50대인데 딸옷 입은거같은분
청바지에 숏패딩 너무 안어울리더군요
부족한걸 모자나 머플러등으로 코디해보면 괜찮기도해요
또 기본은 몸매라 운동으로 다지고 착장해야죠
연령대따라 옷 달라요.
20대 대학생들과 30대들 입는 옷도 다른데
40후반 50대 부모가 대학생 옷 입는것 너무 안어울려요.
반대로 님딸이 님친구들 입는 옷 입었다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비싼 캐주얼이라도 어울리겠어요?
특히나 사회생활하는 연령대도 아니고 대학생 자식의 옷은..진짜 참으세요.
20대들 청바지와 40대들 입는 청바지가 디자인 같은 줄 아세요?
달라요.
중2 아들이랑 옷 같이 입어요. 마트갈 때 후드티같은 거 세상 편하고요. 어느날은 제 옷 세탁해 놓은 걸 못 찾겠어서 아들 옷 입고 직장에 갔더니 동료 언니가 칭찬해 줬어요. 넌 머리도 짧고 이렇게 보이쉬하게 밀고 나가는 게 개성 있고 잘 어울린다고요 ㅋㅋ
얼마 전까진 아이랑 운동화도 같이 신었는데 얘가 몇 달 만에 발이 250에서 270으로 자랐더라고요. 아이 신던 운동화 깨끗하게 빨아서 주위에 발싸이즈 같은 이모들이랑 한 켤레씩 나눠 가졌어요.
이상하다기보다 안어울리죠
얼굴과 유행템이 따로 노는 느낌
20대 디자인과 40대 청바지 디자인의 차이가 뭔데요?
브랜드라도 예를 들어 주세요
24.1.29 8:07 PM (223.38.xxx.220)
20대들 청바지와 40대들 입는 청바지가 디자인 같은 줄 아세요?
달라요.
ㅡㅡㅡㅡ
네 같아요
몸매의 차이지 나이의 차이인 시대는 지나갔어요
뚱뚱한 20대보다 관리된 40대의 청바지핏이 훨씬
예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2457 | 교토만 3박4일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12 | 쭈니 | 2024/04/01 | 1,550 |
1572456 | 흰밥대신 뭘먹음좋을가요? 9 | ..... | 2024/04/01 | 1,425 |
1572455 | 코펠 추천해 주세요 1 | 코펠 | 2024/04/01 | 313 |
1572454 | 제주 레일바이크 동물학대 같이 신고해주세요 7 | .,.,.... | 2024/04/01 | 1,103 |
1572453 | 교촌 냉동치킨은 어디서 사야 되나요 ? | 와이 ? | 2024/04/01 | 394 |
1572452 | 국민담화로 중도표심 바뀌는건 아니겠죠? 35 | 혹시 | 2024/04/01 | 2,034 |
1572451 | 극장에서도 조롱 당하는 윤가 4 | ******.. | 2024/04/01 | 2,310 |
1572450 | Sk 하이닉스 지금 들어가긴 늦을까요? 6 | 주식 | 2024/04/01 | 1,730 |
1572449 | 조국혁신당 비례의원몇명될까요 29 | 정말 | 2024/04/01 | 2,601 |
1572448 | 보톡스 고민하고 맞으세요 5 | ㄱㄱㄱ | 2024/04/01 | 3,379 |
1572447 | 자녀대리로은행방문시어떤서류를 지참해야될까요 4 | 체크카드 | 2024/04/01 | 558 |
1572446 | "서울 아파트 100채 중 94채, 중위소득 가구는 사.. 3 | ... | 2024/04/01 | 2,654 |
1572445 | 쿠팡 로켓배송 냉동식품 11 | ㅇㅇ | 2024/04/01 | 1,886 |
1572444 |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 할까요? 21 | .... | 2024/04/01 | 2,407 |
1572443 | 이 분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고 해야하나 13 | 김선감성 | 2024/04/01 | 6,656 |
1572442 | 수향미 필요하신분 3 | ㅇㅇ | 2024/04/01 | 2,024 |
1572441 | 선거운동에는 온 가족이 다 매달리네요 10 | ㅇㅇ | 2024/04/01 | 1,887 |
1572440 | 아이허브 배송이 느려진거 맞나요? 8 | ... | 2024/04/01 | 800 |
1572439 | 눈물의 여왕 송중기 등장장면 카리스마 넘치지 않나요? 12 | 눈물의여왕 | 2024/04/01 | 5,159 |
1572438 | 라면에 배추 넣어보세요 10 | 먹박사 | 2024/04/01 | 4,520 |
1572437 | snl 황정음 ㅋㅋ 드디어 짤로 봤어요ㅋ 12 | 이거군요 | 2024/04/01 | 6,072 |
1572436 | 펌, 초장문) 한동훈 연설은 왜 듣기 거북한가 10 | ㅇㅇ | 2024/04/01 | 3,115 |
1572435 | 부모님 모시고 미서부 vs 하와이 14 | .. | 2024/04/01 | 2,631 |
1572434 | 첫출근중 12 | 경단녀 | 2024/04/01 | 1,951 |
1572433 | 설마 진짜로 다시 한번 기회준다고 7 | 절대 | 2024/04/01 | 2,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