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결혼해서
육아로 직장을 그만 두면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꾸준히 계속 돈 벌고 여자도 일을 할려면
차라리 딩크가 낫다고
요즘 남자들이 딩크를 더 선호한다고 하네요.
(비혼주의자인 작은 딸이 해준 말이예요)
여자가 결혼해서
육아로 직장을 그만 두면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꾸준히 계속 돈 벌고 여자도 일을 할려면
차라리 딩크가 낫다고
요즘 남자들이 딩크를 더 선호한다고 하네요.
(비혼주의자인 작은 딸이 해준 말이예요)
남자들이 알고보면 자기만 생각하는게 더 강해요
둘도 결혼 하더라도 아이는 안낳겠대요
딩크에 애완견 키운다하대요
평균 연령이 여자가 열살 더 오래살기 때문에
남자는 자식 없어도 여자가 간병을 해주죠
남편 죽고 자식 없고 딩크 여자는 노후에 돌봐줄 사람이 없어요.
딩크가 남자에게는 나쁜 선택지가 아니에요.
서너살 어린 여자랑 결혼할 때는 더더욱
아이 하나 키우는데 딩크 찬성이요.
애 하나 시터 두고 키우면 애 하나 숨만 쉬어도 300~400 나가요.
딩크 여자는 노후에 돌봐줄 사람이 없어요.
자녀 있어다 마찬가지일겁니다
라이프 스타일 맞는 사람끼리 살면 되겠죠.
아님 말고요.
부모로서 쓸데없이 강요 하지 않길...
여자가 딩크 원하면 현명한거고 남자가 원하면 약은 건가요?
상황이 그래서 그렇겠지만
갈수록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 매체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해요
금쪽이 같은 프로 보면 엄두가 안날듯요..
옛날 말씀처럼 멋모를 때 결혼하고 멋모를 때 아이낳고 키워야 하는데
아는 게 너무 많아져서 결혼도 아이도 힘들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제 남편도 자녀 갖는 거 결사반대해서 무자녀예요.
남들은 여자가 안 원하는 줄 알거나 불임인 줄 알아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이기적이라는 욕은 제가 다 들어먹고.
남편이 책임감 강하고 또 원가족과 그닥 데면데면한 편인데,
남자들의 부담감이 더 큰 것 같더라고요.
아이고.. 지금 아이가 노후 준비 될줄알고 낳은 사람들이 완전 덤탱이 쓰고 고생하고 돈들고 자식한테 의지하기도 힘든거 알아서 젊은사람들은 안낳는거에요 ㅠ 왠 자식이 노후타령...
자식 있거나 말거나 합가 없고 다 요양원 신세인건 마찬가지지만 자식이라도 있어야 그 요양원에 넣어주고 돈 관리도 해주고 일반진료 한다고 외출시키고 면회 오고 한다는 뜻이에요.
비혼주의와 딩크는 결이 다른데
비혼주의자인 딸 말에 무게가 있어요??
우리 남편이 그러는데, 랑 뭔가 다른가?
댓글에 딩크로살던 여자는 죽으면 돌봐줄사람 없다니 `
그럼 딩크로 산 남자는 늙으면 돌봐줄 사람 따로 있나요?
그리고 요즘 자식있어도 대부분 노부모 부양한다고 생각안해요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대부분 자식도 부모도 아마 같은생각일걸요
결혼하면서 나 노후에 돌봐주고, 누가 먼저 가서 누구는 손해보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결혼을 하나요?
말문이 막히네요
혼자 잘사는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하는거고 아이가지는건 부부 둘이 합의볼 문제입니다
남자가 약아서 여자는 어째서.. 라고 부부 당사자 아니면 할 말이 아니고요
그게 안되면 혼자라서 좋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행복하게 사는거죠
본인도 아니면서 남들 하는 말 옮길 필요도 성급하게 결론내릴 필요도 없어요
남 인생 말고 내 인생 잘챙기는게 남는 것
뭐하러 결혼을해요.각자 살면서 데이트나 하면되지..한집에 살 이유가 없구만..
딸 아이 친구중에 딩크 둘이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여자는 낳아 키울 마음도 있는데
남자가 아이 없는게 더 좋다고 낳지말자고요.
확고 하대요.
요즘 애들은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으루받고 자란 세대인데 자기들은 내것을 희생해 가며 자식에게 줄 자신이 없는 거애요.
저도 아아들에게, 아빠 처럼 돈 벌어서 용돈 30만원 쓰고 나머지는 다 가족을 위해 쓸 자신 있냐고 하면 싫다고 해요.
ㆍㆍ
'24.1.29 12:43 PM (211.235.xxx.226)
평균 연령이 여자가 열살 더 오래살기 때문에
남자는 자식 없어도 여자가 간병을 해주죠
남편 죽고 자식 없고 딩크 여자는 노후에 돌봐줄 사람이 없어요
간병인으로 애낳아요? 헐
지금 40,50대도 부모간병안하는구만
어디 이조시대에서 오셨나
한집에 사는게 밥하고 애낳기 위해 사나요?
뭐든 같이 할 인생 동반자 하나쯤 있으면 좋죠.
괜찮은 사람이 드물다지만, 잘 사는 사람 천지예요.
딩크인데 혼자 남으면 어쩔까 끔찍하긴 한데요. 자식 있어도 갖가지 사연으로 혼자 되는 분들도 있고.
혼자 되면 체력 맞는 연하 남친 사귀던가.
80대까진 괜찮은데 죽기 전에 활동 어렵고 하면 힘들겠죠 뭐. 이러거나 저러거나.
참고로 저는 결혼을 했지만. 아이도 있고.
굳이 아이도 안 낳을꺼라면 결혼이라는 제도로 자신을 묶을 이유가 없어요. 그냥 동거하고 연애하고 하면 되죠. 저는 그래서 아이가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한다고 하면 그냥 그러라고 할꺼에요.
한집에 사는게 밥하고 애낳기 위해 사나요?
뭐든 같이 할 인생 동반자 하나쯤 있으면 좋죠.
괜찮은 사람이 드물다지만, 그런 사람 인연없어서지
좋은사람 만나 잘 사는 사람 천지예요
여기분들은 나이가 많아서 자기 젊은시절 이입많이 하는데
그런 옛날 도퇴남 수준들은 애초 장가를 못가요
신입사원 동기들 인턴때 동기들끼리 입사전 밥 먹을때 결혼 얘기들이 나왔나봐요
우리딸은 30전에 결혼하고 아이도 둘은 낳고 싶다고 했더니
모~~~든 남자애들이 넌 존재 자체가 백점이라고 너를 안좋아할 남자 한명도 없을거라고 했다던데요? 현실적인 얘기들 해서 내의견 냈을 뿐인데 남자동기들 반응이 정말 의외였다고 놀랬대요.
대학 동기들은 비혼 딩크를 얘기하나 막상 대기업 취업한 동기 오빠들은 정 반대라고.가족 욕심,돈 욕심.자녀 욕심 많다고
어쩌다보니 주변에 딩크 돌싱 모솔 싱글 친구들 많아요. 자녀 없이 다들 바쁘게 삽니다. 노후에 가끔 수다 떨 친구들은 적당히 있고. 다 비슷비슷한 처지에 나이들어 홀로 되면 이웃하며 살아야죠.
뭐하러 결혼을해요.각자 살면서 데이트나 하면되지..한집에 살 이유가 없구만..
애 낳으려고 결혼하나요?
법적 부부라야 권리와 의무가 생기죠
사는게 그리 단순하던가요?
시야가 짧으면 당장의 고생만 보이겠지요
개인이나 사회나 마찬가지
사실 비혼이나 딩크가 적합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외부 입력으로 셀프 세뇌가 된 거지
거의 대부분은 혼인 관계나 유자녀일 때
인생에서 얻는 게 더 많거든요
서로를 세뇌할 시간에
결혼도 자녀도 불편없이 가질 수 있도록
사회를 바꾸는 진취적인 사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들이 너무도 패배주의예요
대기업 전문직 남자들은 80프로 결혼하고 애도 낳는다잖아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남자가 더 하거나 여자가 더 하거나.. 의미 없죠.
그럼 남자들이 굳이 결혼을 할리가
처음본 여자애게 사랑을 느끼는 종족들인데
출산률 0.6%대에 이런 이야기 의미없다...
애 안낳을꺼면 결혼을 왜하는지 모르겠음....
가족의 필요성 못느끼는 사람은 혼자 사는게 맞죠.
남자 입장에서 결혼의 최대장점은 안정적인 성생활이예요.
그것만 추구하겠다는 남자들이죠.
합의해서 할텐데,
뭐가 문제죠?
남자가 더 바란다고 될 일이 아님.
아이 낳고 싶으면,
아이 원하는 배우자랑 결혼해야죠.
억대 연봉 조카내외 딩크에 파이어족이 목표.
참 이기적이네
섹스는 좋은데 아이는 싫다?
아마 벌이에 비해 눈들이 높을걸요
저 결혼전에 잠깐 만난 남자가 공부중이었는데
주변친구들 다들 영유보내고 두당 200씩 든다고..
그게 벌써 십몇년전인데도 주변에서 보고 듣는게 있으니 기준이 그렇더라구요
80후반 엄마 요양병원 모셨는데
돌보는 건 병원에서 하지만
밖에 있는 자녀들이 할 일이 또 있더군요.
살던 집과 짐정리 입원서류 준비 등등등...
돌봄받기 위해 자식을 낳는건 아니지만
자식에게 돌봄받고
자식들을 돌보고...
내 입시 결과가 후배의 수시에 영향을 미치고
선배의 입시 결과가 내 입시에 영향을 미치고
그렇게 싸이클이 만들어지는 거죠.
학교입학 더 빨리해서 사회진출 좀더 빨리하는게 맞는거같아요
6세가 초1과정 어찌 따라가냐 반대들하시던데
그나이에 맞게 교육과정 재편되는거 전제하는거죠 당연히
일찍 돈벌고 자립할수있어야 결혼 출산 엄두도 더 나고..먼저 직업에 대한 편견 비교의식 직업별 너무 큰 급여차 이런것들이 해결되어야 할듯 ㅠ
독박육아 억울한건 여자인데
그거 안하게 해주는거잖아요.
맞벌이해서 둘이 인생 즐기면 된거지
딩크하면 남자한테 더 좋죠
대부분 할아버지들이 더 일찍 죽고 죽기전에 할머니한테 병간호받고 편하잖아요
근데 나솔같은 연애프로 보면 애타령 주로 남자들이 하던데
나솔같은 연애프로 보면 애타령은 남자들이 더 심하던데요
여자는 출산 육아가 너무 큰일이라 딩크 많이 원하구요
뭐 젊을때 고정적인 섹스파트너 있고
여자도 돈 버니 결혼유지에 추가적인 비용도 안들고요
애 갖고 싶으면 재산 반 나누어주고 이혼한 후 더 어린 여자랑 할 수 있잖아요.
결혼할 때 소득 수준 비슷한 여자랑 할거니까
재산 반 나누어주어도 손해는 1도 없고요.
결혼생활중 모은돈으로 새출발 가능.
여자도 손해 없어요. 같은 거예요. 애안낳았으니 몸도 안상했구요.
어차피 난 평생 애는 안낳을거야 주의였으니
이혼하고나서 그 누구랑 결혼해도 애를 낳을 수 없는 나이라는게 문제가 안되겠죠.
웃긴게 딩크로 살자더니 피임은 하기 싫어함..얼마나 이기적인지..
애 안낳을꺼면 결혼을 왜하는지 모르겠음....
가장 쉬운 한가지 예만 들어볼게요
결혼 안하고 둘이 살다가 하나가 죽었다 쳐요
법적부부가 아니면 유산이 동거인 아닌
죽은사람 가족에게 가요
둘이 벌면서 재산 반씩 일구고 살았어도
먼저 간 상대의 재산에 대한 권리가 없어요
간병도 부양도 안 하는거 맞고
그거 하라고 낳는것도 말도 안되지만
부모님 연로하신거 옆에서 보니
젊은 사람 손길이 필요 하긴 하더라구요.
막말로 치매 걸리면 통장 관리며 요양원 알아보기는
누가 하는 지. 병원에서도 젊은 사람과 같이 오라하고요.
정말 칠십 정도 까진 노후가 아니고
진정한 노후는 바깥 출입 힘들고 정신 흐려지는 팔십대 부터에요. 그렇다고 그 이유로 자식 낳을 순 없고 힘드네요 ㅠ
요즘 남자애들 로망이 이서진 아저씨처럼 사는거예요.
조카 있음 가끔 조카나 예뻐하며.
것도 아님 강아지 정도?
요즘애들 엄마아빠 자기들 키우면서 사는거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안해요.
남이 낳으니까 그냥 낳고 무책임 하거나 불평하는 거 보단 낫네요
애만 퍼질러 나으면 부모 되나요
노후요? 우리 부모 세대는 자식이 모시고 살겠거니 다 그랬다고 지금 그러나요
애 안낳을꺼면 결혼을 왜하는지 모르겠음....
가장 쉬운 한가지 예만 들어볼게요
결혼 안하고 둘이 살다가 하나가 죽었다 쳐요
법적부부가 아니면 유산이 동거인 아닌
죽은사람 가족에게 가요
둘이 벌면서 재산 반씩 일구고 살았어도
먼저 간 상대의 재산에 대한 권리가 없어요
....
요즘은 둘 다 벌고, 자기재산 각자 관리합니다. 왜 결혼으로 재산까지 나눌려고 하죠. 각자 자기 몫은 이미 각자 관리하는데. 아이 문제가 아니라면 굳이 결혼해서 사네 마네 이혼을 하네 마네 골치 아픈 일을 만들 필요가 없죠, 그래서 요즘 다들 결혼 안하고 그냥 연애만 하는거고.
여자가 씨받이도 아니고, 애 낳으려고 결혼 하나요?
애 낳아주고 남자에게 빌붙어 사는거 아니면 여자도 손해
볼거 없죠
결혼하면 대다수가 법적부부가 되는데
같이 재산 일궈 당연히 부부가 나누지 무슨 죽은사람 가족?
동거이야기가 왜 나와요?
여자가 씨받이도 아니고, 애 낳으려고 결혼 하나요?
애 낳아주고 남자에게 빌붙어 사는거 아니면 여자도 손해
볼거 없죠
결혼하면 대다수가 법적부부가 되는데
같이 재산 일궈 당연히 부부가 나누지 무슨
동거 예시가 왜 나와요?
여자가 씨받이도 아니고, 애 낳으려고 결혼 하나요?
애 낳아주고 남자에게 빌붙어 사는거 아니면 여자도 손해
볼거 없죠. 여기는 확실히 손주 볼 노인들이 많아
노후니 뭐니 당장 겁나니 현실은 지금도 자식이 부모봉양 고사 안 빌붙으면 다행이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머나먼 일이라 생각도 안합니다
그리고 결혼하면 대다수가 법적부부가 되는데
같이 재산 일궈 당연히 부부가 나누지 무슨
동거 예시가 왜 나와요?
이와중에
결혼 일찍하고 애도 젊을 때 일찍 쌍둥이 낳겠다는 딸애도 있어요
대학 졸업도 전인데 올해 시집갈 뻔 했어요
저 시터로 끌려가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ㅋ
요즘 40-50대 엄마들부터가 자기애들한테 세뇌해요.
일 있고 돈 있음 혼자 살기 좋은 세상이다, 일찍 결혼하지 말고, 결혼해도 애 빨리 낳지 말고 인생 즐겨라, 애 생겨도 나중에 나한테 맡길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라.
저도 나중에 딸이든 아들이든 애 맡긴다 하면 연락 끊을 생각.
명절에 며느리 아들 손주 데리고 집에 쳐들어올 생각하면 끔찍.
결혼은 여자에게 전적으로 손해라고 늘상 하던 말과 독박 육아에 분노하는 여자들은 딩크 대환영 아닌가요? 맞벌이에 수입도 각자 관리하고 이혼하게 되면 깔끔하게 재산 나누면 되는데 바람직하잖아요
윗분 제말이..남자들이 딩크 원하면 여자 입장에서야 땡큐죠.
자식 없어도
독거 노인 케어가 가능한 서비스가 나오겠지요.
노후 때문에 자식 낳는 건 옛말이죠.
요즘은 자식에게 다 털리지요 …
결혼과 츨산에 대해 다양한 가치관이 존재하는 시대예요.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첫번째구요.
부모들은 자식들 가치관을 존중해야지요.
맞아요..요즘은 자식이 노후보장이 아니라 밑빠진 독.
탈탈 안털리기만 해도 노후 보장되죠.
자식이고 손자고 다 필요없고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이 가장 중요하죠.
요즘은 둘 다 벌고, 자기재산 각자 관리합니다. 왜 결혼으로 재산까지 나눌려고 하죠
삼사십년 같이 살았을 경우 생각해보세요
여전히 2800명 중 1명이 출산 중 사망하고 큰 병 얻은
경우는 더 많겠죠
유부녀들 입원하고 투병해도 병간호하는 남편 눈 씻고 찾아봐도 드물어서 통계로도 나오고
몇년전 제 친구가 그랬죠 어린이암병동 남자화장실 남자샤워실 인적도 없이 새 것 같고 사용한 흔적도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