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몇백억대 자산가인
딸을 보니 평범하게 생기고 키작고 뚱뚱하고
공부 아주 잘한거 아니어도 자신감이 있고 당당하던데요. 할말다하고 ....
돈이 주는 믿음이 참 대단한거구나...
돈의 위력은 살면살수록 나이들면 나이들수록
제가 생긱한거보다 더 큰가같네요
심지어 인간 정신도 지배하는거보면...ㅠㅠ
부모가 몇백억대 자산가인
딸을 보니 평범하게 생기고 키작고 뚱뚱하고
공부 아주 잘한거 아니어도 자신감이 있고 당당하던데요. 할말다하고 ....
돈이 주는 믿음이 참 대단한거구나...
돈의 위력은 살면살수록 나이들면 나이들수록
제가 생긱한거보다 더 큰가같네요
심지어 인간 정신도 지배하는거보면...ㅠㅠ
이름 많이 오르는 몬생긴 남자 재벌 두명이 생각나네요
여기 시모 욕 그리 하지만 돈 많이 주면
며느리들 시모 여왕 대하듯 해요
섬성가 나오면 귀티나니 난리치는거 진짜 뒤티나서 그렇겠어요?
요리연구가 이*정 못사는집 아줌마라 생각해봐요
얼굴보기 힘들걸요
대한항공 보세요.
그 집 사람들이 자존감이 멀쩡하면 그럴까요?
뉴스에 나오는 갑질하는 부자들... 자존감 낮은 거잖아요.
할말 다하는게 자존감은 아니죠.
그렇게만 보면 끝이 없지요.
나이 먹을만큼 먹어 많은 일들 보고 주변에 재력가들 많은데요
돈이 아주 많은 상태라는게 꼭 좋지만은 않아요.
기독교식으로 말해서, 자잘한 시험에 들 기회 자체가 너무 적어서 그게 오히려 큰 시험에 든 상태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돈이 넉넉해서 좋은 점은 빚에 대한 고통이 없고 해외여행 편히 다니고 아플때 최고급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 정도라고 봅니다.
사람 몸은 하나인데 그걸 돈으로 발라봤자 한계가 있어요.
사치품을 끊임없이 구입해봤자 나중에 시들하고 그 부분의 즐거움은 주기가 짧죠.
결론은, 지금 내 자리에서 어떻게 큰 즐거움을 찾을지 알아보고 그것을 위해서 좋은 습관을 들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은 괜히 스스로 불행하게 비루하게 만들 필요가 없어요.
한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것만해도 큰 행운이고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후손들에게 안전하고 좋은 사회를 만들어 줘야 겠다는 생각들로 살면 좋겠습니다.
댓글 참 좋습니다요...
돈이 다~~ 인 인생들이 많죠.
하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아요.
부자 아니어도 자존감 높고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사람들 많습니다.
부자라고 고민이 없을까요?
수입이 크면 지출도 클테고 자산을 어떻게 굴릴지 계속 고민해야 하고 세금걱정도 꽤 클거예요.
안분지족이라고 자신이 감당할 그릇만큼 가지고 사는게 행복도가 가장 높을 것 같아요.
갑부 친척 중에 결혼 안하는 딸이 있는데 그 이유가 나에게 접근하는 남자는 돈이 목적일거라서..
돈이 다라고 생각하면 너무 불행하죠.돈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본인 마음에 만족과 행복이 없으면 돈은 불행의 도구일 뿐인걸..
몇백억있으니 당당하죠 그것도 능력인데
외모, 학력에만 포커스를 맞추니까..
외모, 학력에 정신이 지배되어 있으니까..
보고 옆에 있는 친구, 이성 친구 등을 구분하기 힘들어요.
사람들을 의심하게 되거든요.
내게 있는 모든 것들이 없어져도 얘들이 내 옆에 있을까?
위에 흠 님,댓글 좋아요~
좋지
뭘 자꾸 붙여요.
부모가 잘키우면 되는걸
아이가 당당한걸 부자집아이라고 그렇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글쓴분이 돈에 연연하시는 거예요.
그집 부모가 아이를 잘키워서
아이가 자존감이 높은걸수도 있는데
부자집 아이라서 그렇다는 그 생각이요.
부자에 대한 마음가짐
댓글도 좋아 저장합니다~~
흠님 댓글이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흠님 댓글 참 좋네요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만도 행운이지요~
흠님 댓글 좋네요..기독교식으로 말해서, 자잘한 시험에 들 기회 자체가 너무 적어서 그게 오히려 큰 시험에 든 상태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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