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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은 어린시절 에피소드 공유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24-01-28 19:38:50

부모에게 받은 사랑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전 제 자식에게

아침마다 끌어안고 뽀뽀하고 사랑해 이뻐죽겠어 귀찮아할때까지 퍼붓습니다.

학교다녀오거나 학원다녀와서도 껴안고 하네요

아직 초등이고요

 

나의 어린시절은

저런기억은 없고

아빠가 늘 차로 바래다주었던건 고맙습니다.

고등때랑 직장다닐때..

 

 

IP : 1.235.xxx.23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8 7:39 PM (1.245.xxx.167)

    그게 님 사랑받은 거예요.

  • 2. 엄마가
    '24.1.28 7:40 PM (161.142.xxx.102)

    자고 일어나면 쭉쭉이 해주셨어요. 초 저학년 때까지.
    겨울에 내복 이불속에 넣어 따뜻하게 뎁혀서 입혀주시고.

  • 3. 에구
    '24.1.28 7:40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저 아래 점세개님 비교되어 상처받으시겠네요.

  • 4. ...
    '24.1.28 7:47 PM (39.114.xxx.243)

    매년 한약을 다래 주셨는데
    제 앉혀듀고 한약을 짜주셨어요.
    한약 먹자마자 한약 면보 펼쳐서 감초찾기 했어요.
    보물찾기 마냥.... 쓴 약 먹은 휴 그 덜콤함을 안겨주기 위해서요.
    아빠가 그러셨어요. ^^

  • 5. ㅇㅇ
    '24.1.28 7:48 PM (180.66.xxx.124)

    아빠 사랑 듬뿍 받고 자랐어요.
    신학기마다 교과서 달력으로 싸주시고, 발에 올라가 댄스하고
    투게더랑 시장 통닭 사오시고
    대학 갈 때는 음악 나오는 축하 카드랑 태백산맥 전질 사주셨죠.

  • 6. ..
    '24.1.28 7:53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동네 엄마가 자기 너무사랑뱓고 컸다고 하는데 진심 모지리 같아요.

  • 7. 아^^
    '24.1.28 7:56 PM (161.142.xxx.102) - 삭제된댓글

    아빠께선 특별히 그런 기억이 많지는 않은데 제 어릴적 사진 뒷면마다 사진설명을 아주 자세히 써놓으셨어요.
    "딸 197ㅇ년 ㅇ월 ㅇ일 ㅇ시 ㅇㅇ분 태어났다"
    "분홍점퍼입고 서울공항국민학교 입학하다. 딸은 앞에서 두번째로 키가 작다. 날짜" 뭐 이런식으로요.
    사진기도 없어서 늘 고모네걸 빌렸었는데 그거 현상하면 저 보여주시고 설명을 쓰시던 기억이 나요.

  • 8. 아^^
    '24.1.28 7:58 PM (161.142.xxx.102)

    아빠께는 특별히 그런 기억이 많지는 않은데 제 어릴적 사진 뒷면마다 사진설명을 아주 자세히 써놓으셨어요.
    "딸 197ㅇ년 ㅇ월 ㅇ일 ㅇ시 ㅇㅇ분 태어났다"
    "분홍점퍼입고 서울공항국민학교 입학하다. 딸은 앞에서 두번째로 키가 작다. 날짜" 뭐 이런식으로요.
    사진기도 없어서 늘 고모네걸 빌렸었는데 그거 현상하면 저 보여주시고 설명을 쓰시던 기억이 나요.

  • 9.
    '24.1.28 8:03 PM (211.234.xxx.10)

    겨울에 그냥 옷입으면 춥다고 옷을 늘 따뜻하게 해서 주셧어요 그게 고마운지도 모르고 컷네요 ㅜ

  • 10. 어릴적
    '24.1.28 8:09 PM (125.178.xxx.162)

    아궁이에 불 때서 밥 짓고 난방 하던 시절에 새벽에 일어나셔서 불 지펴 방 따뜻하게 하고 물 데워 주셨어요
    그 따뜻한 물로 세수하고 학교 갔어요

  • 11.
    '24.1.28 8:11 PM (14.63.xxx.193)

    뭘해도 우리딸이 제일 이쁘다 하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진짜로 대단한줄 알았는데 크크 커보니 평범 그 자체에요.
    그래도 항상 씩씩해요.

  • 12. ...
    '24.1.28 8:12 PM (114.200.xxx.129)

    아버지가 차 태워주시는것도 사랑 받은거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자식 데려다 주는것도 그거 쉬운건 아닌것 같은데요...

  • 13. 저는
    '24.1.28 8:13 PM (175.127.xxx.7)

    저희 삼형제와 부모님 고등어구이등 반찬으로 먹을 때 저희들 먹으라고 부모님이 생선살을 드시는걸 본 적이 없어요
    생선대가리가 맛있다 하시며 거기 붙은 살 발라드시고 ㅠ
    아무리 새벽 일찍 나가도 꼭 식사 챙겨주시구요

  • 14. ...
    '24.1.28 8:20 PM (116.125.xxx.62)

    이른 아침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리고 있으면
    엄마는 밥솥 아궁이에, 아버지는 물 데우는 큰 솥 아궁이에
    불을 때면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셨는데
    그 사이좋은 대화소리가 행복감을 주었고
    그런 안정적인 가정에서 자라 멘탈 갑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게 사랑 받는다는 느낌이었어요.

  • 15. ㅇㅇ
    '24.1.28 8:24 PM (180.229.xxx.151)

    아빠 퇴근하실 때 버스정류장에서 전화하시면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같이 나갔어요.
    중간에서 만나서 같이 들어오고, 들어오며 구멍가게 들러 과자 사거나 통닭 사고,
    정류장 앞에 있는 오락실에 들어가서 동생 오락하는 거 구경하고 같이 오락하기도 하고요.
    어디 갈 때 버스나 택시에서 아빠가 저 건물은 무슨 건물이다. 여기는 어디다 얘기해주시고.
    고3 때 야자 끝날 때 항상 데리러 오시고요. 저 고3 내내 아빠가 저녁 약속을 거의 안 잡고 매일 일찍 오셨대요.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작은 일들 하나하나 다 사랑이었어요.

  • 16. 댓글처럼
    '24.1.28 8:29 PM (219.249.xxx.181)

    사랑받고 자란 분들이 참 부럽네요
    특히 아버지 사랑 받으신 분들..
    전 무뚝뚝하고 엄하셔서..
    그래도 이 나이되니 80아버지가 제게 보약을 보내주셨어요

  • 17. fe32
    '24.1.28 8:30 PM (121.137.xxx.107)

    어릴적 잠에서 일어날때면 엄마 뽀뽀가 귀찮았을때
    엄마가 귀엽다고 등 쓰다듬고 머리 쓰다듬어주셨을때
    엄마가 엇나가려는 저를 다잡으려고 눈물 흘리며 회초리 드셨을때
    아빠가 농사일 바쁜데 아침에 오토바이에 딸래미들 태우고 초등학교에 데려다주실때 아빠 등의 촉감
    저녁쯤 출출할때 아빠가 땅에 묻은 독에서 동치미를 꺼내오시고, 사리곰탕면 끓여서 야식으로 먹었을때
    엄마가 작은차에 자식들 태우고 인근 계곡이며 바닷가며 다니시고, 자식들은 차 뒤에서 노래를 부르며 신나했던 것
    저녁에 엄마가 비닐하우스에 등 켜놓고 고추 꼭대기를 따는데 그 옆에서 비닐하우스 냄새 맡으며 같이 앉아있었던 것 등등..

  • 18. ....
    '24.1.28 8:32 PM (58.142.xxx.18)

    언제나 너라면 할 수 있지...라고 말해 주셨고 진짜로 그렇게 믿으셨어요. 공부를 잘하고, 상장을 받아와도 당연한 일인 양 큰 동요없었고 고등학교 수학 시험 시간에 잠이 들어 36점을 받아 담임선생님 호출 받았을 때도 그럴 수도 있지... 하며 큰 동요없이 아무 말 없이 믿어주셨어요. 크면서 잘 할 때보다 잘 못하고
    실패하고 떨어지는 일들이 많아졌어요. 저는 제자신이 꼴비기싫어 죽겠고 싫어 죽겠는데도 사는게 원래 힘든거고 그속에서 그만하면 너무 훌륭하게 잘해주고 있다고 심적, 물적으로 항상 지지해 주었어요.

  • 19. 레이나
    '24.1.28 8:33 PM (110.12.xxx.40)

    사실 어릴 때는 주위 분들이 해줬던 에피소드로 알고 있는
    것들, 어릴 때 저 보고싶어서 달려왔던 아빠, 제가 세상
    무엇보다도 우선이셨다는 아빠..이런 얘기들을 들었어요.

    또 어릴 때 집은 한옥이라 세수하기 추울까봐 따끈한 물
    세숫대야에 담아와 안방에서 세수하고 서울우유 병 뚜꺼으똑 따서 컵에 따라줬고, 저녁에서 똑같이 따뜻한 물 들고
    들어와 방에서 씻고 발까지 닦아줬고, 저 고등학교땐 매일
    버스정류장우로 마중 나오셨어요

    쓰다보니 그런 사랑을 받고 자랐네요
    그땐 그게 그리 갑갑했었는데..
    아빠, 고맙고 죄송해요.

  • 20. 아빠의 기록
    '24.1.28 8:38 PM (218.51.xxx.43)

    제 탄생때 받으신 축전 축하 엽서 편지와
    제 돌때 축전 편지.. 선물 목록 스크랩해서
    붙여놓은 노트 있어요.몇년 전에 받았는데
    적년에 아버지는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ㅠㅠ

  • 21. ... ..
    '24.1.28 8:43 PM (183.99.xxx.182)

    아파트 주차장에서 옆집 아줌마랑 얘기하고 있는데 엄마가 쓰레기 버리러 내려오셔선
    옆집 아줌마 계신 것도 모르고, 저밖에 못 보시고, 환하게 웃으면서 다가오셨던 모습이 늘 기억나요.

  • 22. 도시락
    '24.1.28 8:43 PM (210.117.xxx.5)

    시절.
    고등3년 내내 아빠가 도시락 싸줬어요.
    그렇다고 엄마가 우릴 나몰라라 한건 아니구.
    도시락에 계란을 깔아줬는데 애들도 같이 먹으니 그걸 위에 중간 아래3단으로. 그당시 양계장에 아는 지인이라 깨진 계란 많이 사왔고 두분이 얘네들 자기들 집이라고 찾아오는거 보면 신기하고 이쁘다면서 우리잘때 이야기 하는거 들었어요.

  • 23. ..
    '24.1.28 9:11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아빠가 표현 잘 하시는 분이라 정말 사랑 많이 받았어요. 예쁜 별명 지어주시고 결혼할 때 까지도 늘 그렇게 불러주셨어요. 초등 때까지 밤길 다니면 무섭다고 업어주셨고요. 제가 노래 부르고 이야기 하는거 테이프에 녹음해서 자주 틀어놓고 들으셨어요. 또 팔베게하고 옛날 이야기도 늘 해주셨고요. 퇴근때는 만두, 과일, 통닭 같은 간식거리 자주 사오셔서 형제들끼리 아빠 퇴근하시길 기다렸었네요. 전화도 아빠가 늘 해주셨는데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늘 보고싶습니다.

  • 24. 딸부자집
    '24.1.28 9:21 PM (119.149.xxx.229)

    아빠기 출장 다녀오시면 항상 선물을 사 오셨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목걸이인데 세 딸에게 다른 색으로..
    언니는 빨강 저는 노랑 동생은 파랑..하트 목걸이인데
    그거하고 원피스 입으면 백설공주가 된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그 시절 귀했던 손목시계도 사 주셨고..
    회사에 데리고 가서 딸 자랑하시고
    아빠가 농협 다니셨고 초등 시절 제가 주산을 엄청 잘해서
    아빠 회사에서 전표계산 마감등등 이런거 막 도와주면
    동료들이 신기하게 보셨어요
    그리고 고등시절 내도록 세 딸 총 9년을 라이드 해 주셨구요
    그래서 저는 월급 모아 03년에 소나타 한대 사드렸는데...
    아직도 타고 계시고, 처분하라고 해도 그냥 가지고 계세요

  • 25. 51세인데
    '24.1.28 9:23 PM (180.228.xxx.130)

    위에 댓글 중 발에 올린 댄스
    까먹었다 기억 났어요.
    눈물나요.

  • 26.
    '24.1.28 9:25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고 1때, 늦가을 날 10시 하교.
    마루에 앉아 나는 엄마가 차려준 늦은 저녁밥을 먹고있고
    뜰방에 대야를 올려놓고 엄마는 마당에 서서
    내 양말을 빠시던 모습, 가마솥에서 뜨거운 물
    한 바가지 퍼와 쵭촵! 뜨거운 김이 엄마얼굴에 피어오른다.
    거칠고 추워서 빨갛던 엄마손, 50년이 흐른 지금도
    그 모습을 떠올리며 남동생에게 100억 재산을 물려준
    엄마를 그래도 나는 사랑한다.

  • 27. ㅇㅇ
    '24.1.28 9:40 PM (223.62.xxx.204)

    중2때 멀리 이사갔는데 전학 싫다고 저만
    친적집에서 1년넘게 통학하는동안 입맛 까다로운
    제 도시락, 밑반찬 전해주러 왕복3시간 거리를 주 1~2회
    가져다 주시고 토요일마다 데리러오고 월요일아침
    학교 데려다 주셨어요
    보고싶은 공개방송 티켓을 여의도(학교에서 1시간거리)
    가서 직접 받아서 학교앞 슈퍼에 맡겨주셨는데
    슈퍼아줌마가 "아저씨는 속도 없냐"고 해서
    민망해 하기도 하셨어요

  • 28. 두분
    '24.1.28 10:02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다 사랑 많이 주셨어요.

    제 위로 언니가 있었는데 어릴적에 죽고 그 뒤에 태어난게 저예요.근데 제가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 언니처럼 일찍 죽을까봐 기침만 살짝해도 저를 들쳐 업고 소아과 전전 하셨대요.
    천식도 있고 알러지도 심해 먹을것을 잘 못 먹어 늘 골골하며 부모님 애를 많이 태웠는데 그래도 부모님 두 분 보살핌 덕분에 안죽고 잘 자랐어요.

  • 29. 엽서
    '24.1.28 10:09 PM (14.63.xxx.64)

    아빠가 고등 교사셨는데 고2 학생들 데리고 제주도 수학여행을 매년 가셨어요. 그당시엔 비행기 말고 목포에서 배타고 여섯시간 가고 또 여섯시간 오고. 그런때였는데 아빠는 여객선만 타면 저랑 언니한테 각각 엽서를 쓰셨어요. 제주도 도착해서도 또 쓰고 .. 그땐당연한건줄로만 ... ^^;;
    초등학교때 동네슈퍼에 외상을 걸어놓게 하셔서 (부모님이 맞벌이) 원없이 사먹었네요. 동네친구들 동생들 다 데려가서 맘껏 고르게 하고 . 이거 외상이요 ~ 외치고 나오기만 했었어요 ^^

  • 30. ㅎㅎ
    '24.1.28 10:29 PM (39.7.xxx.4)

    아빠한테 야단맞은 건 딱 한번, 젓가락질 못한다고. 자존심이 상해서 그날이후 고쳤어요. 초등 저학년때까지 종종 아빠 무릎에 있었구요. 아빠 퇴근무렵에 일부러 잠든 척하면 동생과 저를 각각 번쩍 안아서 저희방 이불 위에 뉘어주셨어요. 말도 잘 태워주셨죠.
    임신해서 친정에 가면 그 모습도 이뻐서 등 두들겨주시곤 하셨어요.. 아빠 사랑 듬뿍 받았네요..

  • 31. 71년생
    '24.1.28 10:55 PM (121.175.xxx.142)

    초등 6학년때 많이 아팠는데
    엄마가 따뜻한밥 먹어야한다며
    점심시간 맞춰서 도시락싸서
    교문앞에 갖다주셨어요
    일년동안...철없는 저는 교문까지 나가는게
    귀찮아했어요

  • 32. 저도
    '24.1.28 11:57 PM (210.90.xxx.55)

    위에 댓글 중 발에 올린 댄스
    까먹었다 기억 났어요
    눈물나요 222222

  • 33.
    '24.1.29 11:54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야간 자율학습이 있던 고등학교 시절,
    매일 저녁 3단 찬합 도시락 싸서 30분거리 학교까지 걸어서 가져다 주신 엄마,
    야간 자율학습 끝날 즈음 항상 마중 나와서 기다리던 아빠.. 아침에 지각할 것 같으면 학교까지 태워주시고..
    자식이 여럿인데도 자식 모두에게 당연한듯, 즐겁게 챙겨주셨어요.
    걸스카웃이니 뭐니 돈 들어가는 일 생겨도 아까워하지 않고 당연한듯 시켜주셨구요.
    저는 하나 뿐인 제 자식에게도 부모님이 해주신 것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도 못해주고 사는데..ㅠㅠ

  • 34.
    '24.1.29 11:58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비오면 학교에 우산 갖다 주시고..
    정작 우리 애는 우산 갖다 주는 것도 싫어하고 폭우가 쏟아지기 전엔 우산도 안쓰네요. 우리 딸이 효녀인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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